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기자 |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10월 24일, 반부패추진기획단 위원 중 5명으로 구성된 평가단이 ‘안양과천 상호존중 사행시 공모전’ 최종 심사를 하여 24개의 수상작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지난 9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학생, 학부모, 교직원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공모전은 갑질 및 직장내괴롭힘 예방을 위한 상호존중문화를 확산하고, 온라인을 통해서 쉽고 부담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 마련됐으며 총 230여 작품이 접수됐다. 각 대상별 최우수 1명, 우수작 2명, 장려 5명을 선정했으며, 학생부문 최우수는 ‘상처주는 말은 싫어요/호감 가득한 인사에 우리 모두 행복해요/존중하고 존경하는 예쁜 말 해요/우리는 모두/중요하고 귀한 사람이랍니다’라는 작품을 제출한 범계초등학교 2학년 최○○ 학생이 선정됐다. 수상자들에게는 문화상품권과 텀블러가 수여되며, 24개의 수상작들은 교육지원청의 청렴 홍보물로 활용될 예정이다. 최종 심사에 참여한 감사담당관 김재수 사무관은 “청렴하고 갑질 없는 안양과천교육을 위해 상호존중을 주제로 소중한 작품을 제출해주신 모든 참가자들에게 고마움을 전하고, 특히 학생들이 참신하게 표현한 작품을 보고 감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무릉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은 2022년 10월 24일 체육관 벽화를 완성했다. 6학년 학생들은 체육관 벽화 그리기 사업에 참여하여 1학기부터 벽화의 색과 디자인을 구상하고 10월 19일부터 사흘간 직접 벽화를 그렸다. 체육관 벽화를 구상하는 단계에서 다양한 색과 색의 혼합을 통해 자연에서 볼 수 있는 색뿐만 아니라 스스로 만든 색으로 직접 디자인하는 기회를 가질 수 있었다. 각 모둠에서 만든 디자인으로 완성된 작품을 사흘간 직접 페인트칠을 하며 완성하는 작업이 이어졌고 붓질을 하면서 벽화가 채워지는 것에 큰 성취감을 얻을 수 있었다. 첫날에는 배경이 되는 물결을 벽면 가득 채워 색칠했고 둘째 날에는 캐릭터를 채색했다. 마지막 날에는 캐릭터의 선을 땄으며 벽화 앞 놀이터 바닥에 사방치기 놀이판을 페인트로 만들었다. 이 과정을 통하여 우리 학교의 환경 일부를 자신의 손으로 완성했다는 뿌듯함을 느낄 수 있었으며 학교를 사랑하는 마음이 더 커지는 계기가 됐다.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도리초등학교 합창동아리‘도리하모니’는 10월 21일 전남도청에서 개최된 제23회 전국 119소방동요 경연대회에서 '119사랑법'이라는 곡으로 은상을 수상했다. ‘도리하모니’는 3학년부터 6학년까지 총 15명의 학생들로 이루어져 서로 다른 목소리로 아름다운 하모니를 만들어 내었다. 지난 2022년 7월 7일 개최된 제21회 전도 119소방동요 경연대회에 참가해 대상을 수상하여 전국대회 출전권이 주어졌다. 비행기를 타고 전국 각지에서 모인 학교들과 함께 대회를 한다는 생각에 설레는 아이들이었다. 올해로 23회째를 맞은 119소방동요 경연대회는 한국소방안전원이 주최했으며 총 37팀(유치부19, 초등부 :18)이 참가했다. 제주도를 대표하여 대회에 참가한 학생들은 서로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즐겁게 노래하고, 119소방대원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하는 마음을 갖는 시간이 됐다.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신창중학교 3학년 학생들이 10월 24일, 부서지는 가을볕 아래 벽화를 그리며 가을 낭만에 젖고 있다. 학생들은 운동장과 교실 사이, 이동이 가장 빈번한 통로의 벽을 도화지 삼아 하늘과 바다가 연상되는 파란 바탕에 평화의 섬 제주의 향기가 물씬 풍기는 디자인으로 여유로움을 느끼게 했다. 귀여움이 가득 담긴 캐릭터 몇 개를 골라 사이좋게 손잡고 웃음 짓는 모습을 그려 넣었고 평화에 해당하는 알파벳을 높이 쳐들고 있는 손을 그리기도 했다. 미술 교과와 연계하여 이루어진 벽화 그리기 활동은 학생들이 전하고픈 평화의 메시지와 함께 폭력 없는 행복한 학교생활이 지속되길 바라는 학생들의 마음이 담겨있다. 학교 한 모퉁이를 꾸미는 순수한 학생들의 손끝에서도 산뜻한 가을바람 못지않은 공간 혁신의 바람이 불어온다.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대정고등학교는 24일 제주해양경찰서 재직 대정고 동문 모임인‘제주해경 송악회’가 장학금 200만원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제주해양경찰 송악회’는 2018년부터 매년 모교 발전을 위해 2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에도 재학생 2명에게 각 1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강동협 송악회 회장은“선배의 입장으로 후배들을 위한 장학금을 지원하게 되어 뜻깊다”며“후배들이 사회에 진출해서도 모교에 대한 자부심을 갖고 사회에 기여하는 인재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송악도서관은 어린이들이 어려운 과학 지식을 쉽고 재밌게 배울 수 있도록‘신기한 로봇교실’을 지난 10월 23일 개강했다. 초등학교 4~6학년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11월 27일까지 일요일마다 송악도서관 평생교육실에서 정다은(로봇교육지도사)의 지도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첫 시간에는 로봇을 다루는 방법과 리벳의 연결 방법을 배웠으며 습득한 지식을 활용해 다람쥐 로봇을 만들어 보았다. 앞으로 진행되는 수업에서도 다양한 종류의 로봇을 만들고 그 원리들을 함께 배워나가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관내 어린이들이 다양한 체험을 하며 능동적인 학습 능력을 기르고, 도서관을 더욱 가깝게 느끼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한수풀도서관은 10월 22일 한수풀도서관 일대에서 지역의 다양한 독서·문화 행사 지원의 일환으로‘한수풀 문화 한마당 및 열린 문화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공연은 한수풀 문화 한마당 '인형극‘나와 우리, 엄마자판기(그녀들의 AM)’공연과 인형극 연계 체험행사', 한수풀 열린 문화 콘서트 '어린이 뮤지컬‘노리야 학교가자(씨플래닛)’, 아웃사이더 북콘서트 및 노래공연' 등 지역주민 400여명이 참석하여 다채로운 공연을 즐겼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한수풀 열린 문화 콘서트 식전 행사로 한림여자중학교 학생들이‘제주해녀공연’을 선보였으며 지역의 많은 청소년들이 참여하여 전 연령이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이 됐다. 도서관 관계자는“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축제의 장의 조성과 지역의 다양한 문화공연 기회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제주도서관은 학교독서활동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10월 22일 10시에 제주동여자중학교 도서관과 14시에 제주제일중학교 도서관에서 학생들을 대상으로‘찾아가는 청소년 인문학 특강(김지연 그림책 작가)’을 운영했다. ‘찾아가는 청소년 인문학 특강’은 청소년들이 자기주도적으로 자신의 삶과 꿈을 찾는데 필수적인 인문학적 소양을 키우는데 도움을 주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이번 김지연 강사는‘청소년을 위한 그림책 인문학’을 주제로 청소년들이 그림책을 통하여 인문학적 감성을 키우는 방법에 대한 강연과 질의ㆍ응답 및 사인회 순으로 진행됐다. 도서관 관계자는“청소년 인문학 강연은 입시와 학업에 대한 부담과 미디어 세대로서 점점 적어지는 독서량으로 인해 부족해지는 청소년들의 인문학적 소양을 증진시켜 청소년들이 꿈을 찾아 살아가는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제주학생문화원 공립대안교육위탁교육기관 어울림학교는 지난 10월 21일‘익어가는 가을, 행복한 동행’을 주제로 학부모참여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활동은 지난 비양도 탐방에 이어 제주의 자연을 체험하는 한 학기 프로젝트 '제주, 어울림'과 연계, 학부모와 함께 하는 오름 등반 활동으로 진행됐다. 사전활동‘꿈 잇는 카메라’업사이클링 카메라 특강으로 필름 카메라를 접하며 마음을 담아내는 사진에 대하여 생각해보았고, 자연환경 해설사와 함께 노꼬메오름을 오르며 아름다운 제주의 가치를 깊게 들여다보는 시간을 보냈다. 오름 정상에서 △동화책 읽고 생각 나누기 △짧은 편지로 서로에게 마음 전달하기 △함께 사진찍기 활동을 하며 자녀와 부모 간, 학생과 교사 간 소통하며 서로의 생각에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활동에 참여한 학부모는“아이와 함께 오름을 오르며 제주의 가을풍경을 만끽할 수 있어 기뻤고 다양한 활동으로 아이의 생각을 엿볼 수 있어서 행복했다. 힘듦을 이겨내는 이런 경험을 통해 아이들의 마음도 영글어 가기를 바란다”라며 참여 소감을 나눴다.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제주국제교육원은 10월 22일 외국어듣기능력신장 중등 동아리 학생 48명을 대상으로 '원어민교사와 함께하는 문화체험 활동'을 실시했다. 외국어듣기능력신장 중등 동아리는 초등학교 때부터 2년 이상 듣기 중심 영어 활동을 한 중등 학생을 대상으로 하며, 가정에서 듣기 활동을 지속하면서 매주 팀별로 제주외국어학습센터에 모여 영어 원서 읽기 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 원어민교사와 함께하는 문화체험을 위해 계획 단계부터 학생들이‘제주 역사 영어 발표 오디션’,‘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등의 활동을 직접 구안하고 준비했다. 원어민교사들은 학생 중심 활동의 퍼실리테이터로서 학생들과 한마음 한뜻으로 체험활동에 참여했다. 문화체험 활동에 참여한 한 학생은“오늘 원어민 선생님들과 영어로 대화하며 활동하는 것이 너무 행복했습니다. 다음번에도 또 참여하고 싶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제주국제교육원은 원어민과 함께하는 문화체험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영어와 더 가까워지고 언어의 본질인 의사소통 능력을 기르는 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기자 | 양주소방서는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간 개최된 ‘제23회 전국 119소방동요 경연대회’ 에서 초등부 경기북부 대표로 출전한 양주 만송초등학교가 은상(한국소방산업기술원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전남도청 김대중홀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각 시도 지역예선에서 대상을 수상한 37개팀(유치부 19, 초등부 18)이 참가해 열띤 경연을 펼쳤다. 양주 만송초등학교는 지난 3월 경북 울진과 강원 삼척 지역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 피해를 안타깝게 생각하며 ‘민둥산의 눈물’ 이라는 곡을 불렀고, 뛰어난 표현력과 화음으로 더 이상 산불 피해가 생기지 않길 바라는 간절한 마음을 표현하여 은상이라는 큰 성과를 얻었다. 양은경 지도교사는 “소방동요대회를 통해 학생들이 안전의 중요성을 익히며, 즐거운 추억을 만들었다. 열심히 준비한 학생들과 대회를 잘 치를 수 있도록 도와주신 소방서 관계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고 소감을 밝혔다. 정상권 양주소방서장은 “어린이들이 이번 동요대회를 통해 안전의식을 더욱 키우길 바라며, 대회 참가를 위해 고생한 학생, 학부모, 선생님들께 감사드린다” 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기자 | 산림청은 24일 13:30~15:30에 강원도 고성군 일원에서 첨단정보통신기술(ICT)을 기반으로 지상·공중 진화자원을 총 동원한“2022년 산불합동진화 및 안전한국시범훈련”을 강원도와 고성군 공동주관으로 실시했다. 강원도 고성군에서 처음 실시하는 이 날 대규모 훈련은 대형산불 위험성을 알리면서, 신속한 진화를 위해 유관기관 간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견고하게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동해안 지역은 백두대간을 넘어온 건조한 양간지풍(襄杆之風)과 울창한 소나무, 산림과 인접한 생활환경으로 산불발생 위험이 매우 높은 반면 원전, 가스저장시설 및 대규모송전선로 등 국가 주요시설이 있는 지역이다. 실제로 산림청이 발표한 산불통계에 따르면 1986년 이후 강원도에서 발생한 대형산불 38건 중 30건(79%)이 동해안지역에서 발생했다. 이번 훈련은 행정안전부, 국방부 등 12개 유관기관 370여명이 참여하여 대형산불을 가정하고, 산불상황관제시스템을 이용한 산불 신고부터 신속한 진화자원 투입과 이동통신 복구까지 실전처럼 실시했다. 훈련에는 헬기 15대, 산불진화차 등 차량 25대, 공중진화대 3개팀, 산불재난특수진화대 5개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기자 | 생연중학교는 매월 학생 맞춤 수요를 반영한 미래형 창의융합 진로체험을 실시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수요를 바탕으로 교육부, 지자체, 학교가 연계하여 매월 소규모 체험 학습으로 진행한다. 생연중은 지난 3월부터 매월 ▲동물과 함께 사람의 마음을 어루만지는 동물매개치료사 ▲색과 향으로 마음을 치유하는 향기심리상담사 ▲버려진 것을 보물로 재탄생 시키는 업사이클링 공예사 ▲손끝으로 꿈을 실현하는 라탄 공예사 ▲상상력과 소통을 통해 즐거움을 주는 게임개발자 ▲하늘 위의 길을 운전하는 항공기 조종사 ▲무엇이든 찍어내는 3D 프린팅 개발자 등을 주제로 다채로운 미래형 창의융합 진로체험을 실시했다. 10월 24일부터 12월 5일까지는 ▲자유로운 비상을 꿈꾸는 드론 개발자 ▲미래의 IT 기술과 카카오 ▲인간과 로봇의 공존시대를 여는 로봇공학 연구원을 소규모 진로체험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이 프로그램은 기존의 획일적인 진로직업체험에서 벗어나 학생들의 수요를 반영한 미래형 창의 융합 진로직업체험으로 학생들의 흥미, 적성을 개발하고, 미래 사회의 변화 트렌드에 맞는 맞춤형 진로 탐색의 계기를 마련하고자 운영했다. 생연중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기자 | 원주시의회 조창휘, 문정환 의원이 24일 제19회 강원발전 의원 한마음 대제전을 맞이하여 개최된 제7회 강원의정봉사상 시상식에서 강원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로부터 강원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 강원의정봉사상은 강원도 시·군의회 의원 중에서 활발한 의정활동을 통해 주민복리 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조창휘 의원은 현 산업경제위원회 위원으로 '원주시 주요 농산물 최저가격 보장에 관한 조례' 및 '원주시 농촌인력지원센터 설치 및 운영조례'를 제정하는 등 농업인의 경영안정과 지역경제활성화를 통한 지역 소득증대를 위하여 노력해 왔다. 문정환 의원 또한 현 산업경제위원회 위원으로 '원주시 성인문해교육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 및 '원주시 경로당 지원조례'를 개정하는 등 사회 소외계층에 대한 사회문제 적극 해결 및 사회적 약자의 사회참여 촉진을 위한 제반사항 정비 등에 앞장서 왔다.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 치매안심센터는 치매환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사례관리’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치매 맞춤형 사례관리는 치매환자의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신체·심리·사회·환경적 요구와 관련된 문제에 집중 개입해 치매환자의 삶의 질을 향상하기 위해 마련된 사업이다. 대상자는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치매환자로 치매사례관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결정한다. 선정된 치매 어르신에게는 가정방문을 통해 인지강화 프로그램, 치매상담, 교육, 건강관리, 자원 연계 서비스를 제공한다. 현재 400여 명의 치매 어르신들이 맞춤형 사례관리를 받고 있다. 이 서비스는 1년 동안 분기별로 4회 제공하며 필요 시 연장도 가능하다. 사례관리 대상자로 선정된 어르신은 “꾸준한 인지활동이 치매관리에 도움이 되는 것을 알고 있지만 혼자 실천하기 어려웠는데 치매안심센터와 함께하여 활력이 생긴다”며 “다른 환자들에게도 적극적으로 권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치매안심센터는 치매 어르신의 돌봄 공백 해소를 위해 ICT 사업의 일환으로 AI 돌봄 로봇 ‘효돌’, ‘치매 안심 돌봄 케어콜’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가족들의 심리·정서적 도움을 주고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