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기자 | 제주시교육지원청은 10월 26일 신뢰하고 공감하는 청렴 제주시교육 실현을 위해 교육공무직 및 계약제 직원과의 ‘소통·공감 대화의 날’행사를 운영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제주시교육지원청에 근무하는 교육공무직원 및 계약제 직원등의 근무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 등을 청취하고 의견을 서로 교환하면서 함께하는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소중한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가한 직원들은“이번 행사를 통해 다양한 구성원과 소통·화합의 시간을 가져 봄으로써 서로 이해하고 공감해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 더욱 즐겁고 활기찬 직장 분위기 속에 생활할 수 있을 것이다”라며 기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기자 | 제주시교육지원청은 10월 26일, '학생 참여 학교문화 조성'이라는 주제로 제주시 관내 30개 중학교 학생대표들과 함께 학교별 자치활동 우수사례를 사례를 공유하고 의견을 청취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학생자치회가 주관하여 전교생의 참여하고 다양한 아이디어로 교실환경을 꾸민‘세발낙지(세화중학교의 발랄한 낙서지)’프로그램을 운영한 세화중학교 △학생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소통의 창’과‘답변의 창’을 운영한 오름중학교 △‘공감데이’,‘소통데이’,‘감정데이’등을 운영하여 학교폭력예방활동하고 있는 탐라중학교 △점심시간을 활용하여‘해망 버스킹’을 운영하고 있는 애월중학교 △‘난향 투어&난향퀴즈쇼’를 통해 신입생에게 학교를 안내하고 소개하여 적응력을 높인 한림여자중학교 등 대화 한마당에 참여한 모든 학교에서 특색있는 학생자치 활동 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찬호 제주시교육장은“학생자치는 학생 스스로 자존감을 높이고 상호 존중하는 문화를 만드는 것이다”라고 강조했으며,“대화 한마당에서 공유한 우수사례를 학교 특성에 맞게 벤치 마킹하고, 학생자치활동 후 평가를 통해 개선하려는 노력을 해야 한다며, 교육지원청은 이러한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10월 26일부터 28일까지 몰도바공화국 교원을 대상으로 올해 세 번째 정보화 온라인 연수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올해 2월 및 8월 두 차례 실시된 정보화 기술 및 인공지능 코딩연수의 연계 프로그램으로 37명을 대상으로 총 3일에 걸쳐 실시간 원격 연수로 진행된다. 도내 정보화 교육 우수 교원으로 구성된‘이러닝 세계화 교사단’(LEAD) 10명이 연수 강사로 활동한다. 강사들은 강의를 비롯해 현지 연수생과 질의응답 등 실시간 피드백, 학습 모니터링을 실시한다. 연수 효과를 높이기 위해 이번 원격연수에 앞서 제주-몰도바 교원간 1대多 매칭 형태로 인공지능 코딩 수업계획안에 대한 아이어디 공유 및 수업자료 지원 등 사전 컨설팅을 실시했다. 제주 LEAD 회장을 맡고 있는 도남초 김태훈 교사와 제주도교육청 관계자는“몰도바공화국의 교육 수준이나 정보화 관심도를 면밀히 파악해 더욱 다양하고 질 높은 정보화 교육을 지원하고, 교류활동도 활성화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제주도교육청은 2015년부터 몰도바공화국 교육부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해 현지 210명의 교원에 이-러닝(e-Le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기자 | 인천광역시 동구 송현3동은 25일 통장들과 합동 조사반을 편성, 주민등록 사실조사를 위한 교육을 진행했다. 주민등록 사실조사는 오는 12월 30일까지 진행되며, 복지 취약계층·장기결석 및 학령기 미취학 아동 등 중점조사 대상을 우선으로 조사하고, 모든 세대를 담당 공무원과 각 통장이 방문해 주민등록지와 실제 거주 사실 여부를 확인할 방침이다. 주민등록 사실조사 기간 중 거주불명자 등 과태료 부과대상자에 해당할 경우 자진 신고자에 대해서는 ‘주민등록법’에 따라 과태료의 최대 3/4까지 경감받을 수 있다. 조항관 동장은 “최근 발생된 ‘수원 세모녀 사건’과 같은 주민등록지와 실거주지가 달라 적절한 복지 혜택을 받지 못한 사례가 일어나지 않도록 조사원 방문시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기자 | 강원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10월 27일 오후 3시 경 속초 롯데리조트 파인홀에서 강원도청 및 강원도교육청 예산관계관 등이 참가한 가운데 “2023년도 당초예산안 사전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강원도 및 도교육청 관계관으로부터 2023년도 당초 예산편성 방향, 주요 사업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내년도 주요현안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질의·응답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한편,『2023년도 당초 예산안 종합심사』는 오는 11월 28일부터 7일간 진행 될 예정이다. 이는 김진태 강원도정에 대한 첫 번째 예산 심사로 주목할 만하다. 강정호 위원장은“예산은 강원도민의 삶에 큰 영향을 미친다”면서, “한정된 재원을 합리적으로 배분하여 도민의 삶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기자 | 경기도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남양주다산초등학교는 학생 대상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의 아침 결식률이 높아짐에 따라 아침식사가 건강한 성장과 학습 효과 증진을 위해 꼭 필요함을 알리고자 실시했다. 10월 21일 금요일 아침 등굣길에 실시한 캠페인은 학생자치위원회 주도로 학부모회의 지원을 받아 실시했다. 등굣길에서는 아침밥을 먹자는 문구를 적은 피켓을 들고 캠페인 활동을 했다. 급식실에서는 학부모회가 주관하여 아침밥을 먹으러 온 학생들에게 성장기 학생들의 영양을 생각하여 정성껏 준비한 떡과 사과주스를 아침밥 대용으로 제공했으며, 맛있게 먹는 학생들의 행복해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아침식사는 성장기에 있는 어린이에게는 필수적이지만 맞벌이 부부증가와 편식 등 아침에 바쁘다는 이유로 식사를 거르고 등교하는 학생들이 적지 않은 실정이다. 남양주다산초 장미정 교장은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통해 많은 학생들이 아침밥의 중요성을 알고, 학생들이 올바른 식습관을 만들어 몸과 마음이 건강한 학생으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기자 | 광진구 군자역 일대 상업지역 확대를 위한 지구단위계획 변경(안)이 26일 서울시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통과하며, 광진구 민선8기 핵심 사업인 상업지역 상향으로 도시 재구조화의 첫 성과를 이뤄냈다. 지구단위계획 대상지는 광진구 군자역 일대 약 16만㎡이며, 이번 심의 통과로 상업지역이 24,720㎡ 증가(47,016㎡→71,736㎡)하게 됐다. 이번 결정을 통해 지하철 5․7호선 더블역세권인 해당 지역에 주거복합 고밀복합개발의 여건이 마련되어, 군자역 일대를 문화와 업무․주거가 어우러진 비즈니스 중심지로 육성하기 위한 도시 발전 계획을 속도감 있게 추진할 수 있게 됐다. 지구단위계획 주요 내용은 ▲군자 역세권의 업무․상업 강화를 위한 상업지역으로의 용도지역의 상향(24,720㎡) ▲천호대로 주상복합 개발 촉진을 위한 주거복합 허용에 중점을 두고 있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이번 서울시 도시․건축공동위원회 심의 통과는 도시개발을 열망하는 구민들의 지지와 그동안 지체된 지역발전을 만회하기 위해 쉼 없이 뛰어다닌 노력이 함께 이뤄낸 값진 성과”라며, “군자 역세권 개발을 시작으로 동일로 일대, 중곡역 일대 용도지역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기자 |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이 26일 서울시 동북권패션봉제산업 발전협의회 정기총회에서 6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서울시 동북권패션봉제산업 발전협의회는 패션봉제 소공인이 집적된 서울시 9개 자치구(종로구, 중구, 성동구, 광진구, 동대문구, 중랑구, 성북구, 강북구, 도봉구)가 패션봉제산업 발전을 위해 지난 2017년 창립했으며, 의류봉제산업에 영향을 미치는 법령, 정책, 제도개선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의견을 개진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이 구청장은 26일 오후 개최된 정기총회에서 6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1년이며 1회에 한해 연임이 가능하다. 이번 정기총회로 협의회장이 된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열악한 패션봉제산업의 선진화가 필요하다”며, “봉제산업이 산업 생태계를 유지하고 자생력을 키울 수 있도록 회장으로서 역할에 충실하겠으며, 서울시와 중앙정부에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하겠다”고 선출 소감을 밝혔다. 한편, 서울시 동북권패션봉제산업 발전협의회는 의류제조업체 작업환경개선사업 예산 확보, 원단 폐기물 처리 현안문제 해결 등의 패션봉제산업 관련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기자 | 원주시의회는 26일 제236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11월 2일까지 8일간의 회기일정에 돌입했다. 이번 임시회는 11월 정례회에 있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승인의 건 및 '원주시 청년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원주시 식품등 기부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원주시 수난구호 활동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12개 조례안, 각종 동의안, 공유재산관리계획안 등 총 29개의 안건을 심의하고, 2023년도 주요 시책을 보고 받는다. 26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김지헌 의원이 대표 발의한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개발이익 지역사회 환원 촉구 건의안’을 원안 채택하여 관계 부처에 발송하고, 이어진 5분 자유발언에는 곽문근·김혁성·최미옥 의원이 각각 ‘유해물질 내포한 소독제, 개선책은 없는가’, ‘도시숲(공원·녹지, 가로수 포함)의 필요성에 대한 제언’, ‘'자전거 친화도시 원주' 구축을 위한 제언’ 등의 내용으로 시 주요 현안에 대한 의견 및 정책을 제시했다. 이재용 의장은 개회사에서 “시민의 행복과 원주시 발전에 필요한 사업을 내년도 주요사업과 예산에 꼭 반영하여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만들어 달라”고 당부하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기자 | 안양 삼성초등학교는 10월 26일부터 28일까지 학생자치회, 방송부, 또래상담부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친구사랑의 날♥고망고망데이’행사를 진행한다. 본 친구사랑 행사는 심리정서 회복 운영 지원을 받아 진행된다. 다름을 인정하고 서로 존중하는 원만한 대인관계 형성에 목적을 두고, 서로의 관계를 회복하고 건강한 학교문화를 조성하는 데 의의가 있다. ‘고망고망데이’는 학생들이 친구와 선생님께 고마움을 전하는 행사다. 학생들이 고마움을 담은 엽서를 교내 우체통에 넣고, 또래 상담부원이 받는 사람에게 편지와 함께 망고주스를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 행사로 친구 사이의 우정을 돈독하게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등굣길에는 학생들이 학년 군별(1~2학년, 3~4학년, 5~6학년)로 우정쌓기 부스체험을 참여했다. 내가 듣고 싶은 말 스티커 붙이기, 감정 쓰레기통, 학교폭력 예방 선서, 내가 좋아하는 친구와 싫어하는 친구 설문조사, 폴라로이드 사진 촬영, 간식 부스가 마련됐다. 각 학급에서는 ‘칭찬을 부탁해! 학급 칭찬 릴레이’활동을 진행해 친구의 장점을 함께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은 “학교에서 친구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기자 | 안양 샘모루초등학교병설유치원은 10월 25일, 유아들을 대상으로 『행복한 문화체험의 날 – 오물조물 흙놀이 체험』을 운영했다. 유아들이 주변에서 쉽게 접하기 힘든 백자토로 흙놀이를 하며 오감으로 느끼는 체험활동을 진행했다. 유아들은 백자토를 조물조물 만지며 정서적 안정감을 느끼고 흙으로 접시를 만들어보며 자연물에서 아름다움을 느끼고 즐기는 것에 목표를 뒀다. 유아들은 빙글빙글 물레 돌리기를 하며 백자토 흙모양이 변하는 과정을 신기해했다. 흙놀이에 참여한 유아들은 “백자토 흙이 부드럽고 차가워요”, “흙이 말랑말랑해서 길쭉하게도 만들고 동그랗게도 만들어져요”, “물레가 돌아가니까 모양이 변해요”, “나는 흙으로 접시 만들어서 과자 담을 거예요”하고 말했다. 샘모루초등학교병설유치원은 앞으로도 유아의 감성 및 창의적 표현력, 심미감을 증진할 수 있도록 문화체험 활동을 제공할 계획이다.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기자 | 안양 범계초등학교는 10월 24일부터 28일까지 3~6학년 학생 대상으로 영어발표회를 실시한다. 3~4학년은 영어팝송발표회를, 5~6학년은 영어연극 발표회를 진행한다. 영어 팝송부르기, 영어연극 활동으로 영어에 대한 두려움과 거부감을 없애고, 친구들과 함께 발표해 자연스럽게 영어 표현 능력을 길렀다. 학급별로 발표회를 가지면서 다른 학년의 학급을 초대해 가장 즐거웠던 연극팀을 선정하게 했다. 학생들의 학습 동기를 높이고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할 수 있었다. 발표회를 한 6학년 학생은 “색다른 영어활동으로 영어시간이 기대됐고, 영어실력이 한층 높아진 것 같다”며 “모둠활동으로 친구를 이해하고 함께 창의적인 활동을 하는 과정이 즐거웠다”고 말했다. 4학년 학생들은 “영어팝송이 이렇게 재미있는지 몰랐다며 앞으로 영어시간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범계초 영어수업은 영어와 다양한 놀이를 연결시켜 영어 표현 능력을 향상시키도록 구성했으며,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이루어지는 수업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다.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10월 17일부터 10월 21일까지 5일간 2023학년도 중등학교교사, 보건·사서·전문상담·영양·특수(중등)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을 접수한 결과 공립 총 178명 모집에 1,109명이 지원하여 평균 6.23대1로 마감됐다. 공립 평균 경쟁률은 일반 158명 모집에 1,069명이 지원하여 6.77대1, IB학교 6명 모집에 32명이 지원하여 5.33대1, 장애 14명 모집에 8명이 지원하여 0.57대1 이며, 사립은 36명 모집에 153명이 지원하여 평균 4.25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인 과목은 일반선발의 역사 과목으로 3명 모집에 36명이 지원하여 12대1의 경쟁률을 보였고, 사서교사는 1명 모집에 11명이 지원하여 11대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2023학년도 중등교사 임용시험은 오는 11월 26일 1차 시험을 시행하여 12월 29일 1차 합격자를 발표하고, 내년 1월 12일 실기평가, 18~19일 수업실연과 교직적성 심층면접 시험을 시행하여 최종 합격자는 2월 7일 발표예정이다. 한편, 사립은 1차시험에 한해 공립과 동일하게 시행되며, 2차 시험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제주영송학교는 10월 25일 전교생을 대상으로‘쓰담 쓰담 괴물을 조심해-성추행, 성폭력, 유괴납치 예방’이라는 주제로 성폭력 예방 인형극을 관람했다. 인형극은 동물 마을에 아이들을 쓰담쓰담해주며 만지길 좋아하는 나쁜 괴물이 찾아오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로 진행됐다. 인형극을 통해 학생들은 성추행과 성폭력은 무엇인지,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등에 대해 배울 수 있었다. 이번 성폭력 예방 인형극을 통해 자기 몸을 지키는 방법을 알고 성폭력을 예방하고 위험에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를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남원초등학교는 10월 24일 2·3학년을 대상으로‘찾아가는 공동체놀이’활동을 진행했다. 코로나19로 학교와 학생들의 교육회복을 위해 놀이 강사가 학교로 방문하여 맞춤형 교육활동으로 진행됐다. 전통문화놀이인 꼬리잡기와 한발 술래잡기, 제주의 전통음식 빙떡 만들어 먹기, 짚줄 만들어 놀이하기 등 3시간여 동안 진행된 관계 중심 놀이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심리․정서 회복뿐만 아니라 돈독한 정을 나누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 이번 체험활동을 통해 규칙이나 경쟁보다는 협력과 소통, 나눔과 배려를 실천하는 즐거운 학교 공동체 교육문화를 이어가길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