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대구취재본부 | 대구광역시 농업기술센터는 대구농업기술센터에서 양성한 마스터가드너들이 지역의 어르신과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반려식물을 활용한 탄소중립실천 봉사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마스터가드너 회원들은 11월 20일부터 노인복지관 외 3개소에서 4회에 걸쳐 반려식물을 활용한 탄소중립실천 원예활동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반려식물을 활용한 원예작품 만들기, 재활용품 활용 식물화분 만들기, 친환경 정원가꾸기 등의 탄소중립실천 교육 프로그램을 교육 계층의 눈높이에 맞춰 진행한다. (사)한국마스터가드너협회 대구지회는 대구농업기술센터에서 전문교육과 실습을 통해 양성된 단체로 농업을 매체로 한 사회봉사 활동을 통해 지역 경관을 아름답게 조성, 관리하고 이웃과 공동체를 대상으로 활발한 나눔활동을 하고 있다. 오명숙 대구광역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마스터가드너 회원들이 열심히 활동하고 있어 지역사회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되며, 농업기술센터는 마스터가드너들이 지속적으로 활동 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지원을 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대구취재본부 | 대구광역시는 수험생들이 정온한 환경에서 공정한 시험을 볼 수 있도록 수능일인 11월 16일 오전 7시부터 시험 종료 시까지 구·군과 합동으로 51개 수능시험장 주변 소음 발생원에 대한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 대구광역시는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시행에 따라 시험장 인근 소음 발생원에 대해 사전 실태점검을 완료하고, 대형공사장 등 소음발생원에 대해 수능 당일 공사 중지 및 야외 행사장, 이동상인 등에 의한 확성기 사용행위 자제를 사전 안내하고 계도를 실시한다. 또한, 수능 당일에는 시, 구·군 공무원 67명으로 구성된 합동점검반을 운영해 오전 7시부터 오후 5시 45분까지 시험장 주변을 수시 순회하며 소음발생 행위에 대해 단속을 실시한다. 특히, 듣기평가 시간(13:10~13:35)에는 소음 발생원에 대해 집중 단속할 예정이며, 만약 시험장으로부터 100m 이내 지역에서 확성기를 사용할 경우에는 과태료 처분(10만 원)할 계획이다. 지형재 대구광역시 환경수자원국장은 “수험생들이 정온한 환경에서 자신의 실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시험장 인근 공사장에서는 고소음
코리아타임뉴스 대구취재본부 | 대구광역시는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시행에 따른 수험생들의 시험응시에 차질이 없도록 교통편의 제공 및 교통질서 유지를 위해 유관기관 협업하여 교통소통 종합대책을 마련했다.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시행일인 오는 11월 16일, 지난해보다 15명 감소한 24,347명의 수험생이 대구시 내 51개 각 시험장에서 시험에 응시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대구광역시는 교통종합상황실을 설치하고, 각 시험장별로 구·군과 협업해 교통질서반과 주·정차점검반을 편성하는 등 320명의 공무원과 시민단체 회원 그리고 52대의 장비(순찰차 37, 견인차 6, 수송지원 9)를 활용해 원활한 교통소통을 위해 만전을 다할 계획이다. 시험장 주변 반경 200m 전방에서부터는 차량 진·출입을 자제시키고, 불법 주·정차에 대해서는 집중 지도·단속을 실시하는 등 시험장 주변 일대 교통상황 관리는 물론 출근 차량으로 인한 도로정체 해소를 위해 공공기관 출근시간도 1시간씩 늦출 방침(09:00 → 10:00)이다. 그리고 51개 시험장 중 22개 시험장이 도시철도 역사 역세권 내에 분포돼 있어 수험
코리아타임뉴스 대구취재본부 | 대구광역시는 지난 4월 30일 대구MBC가 TK신공항과 관련한 허위 내용을 방송해 홍준표 시장의 명예를 훼손했다며 11월 13일 대구MBC 시사톡톡 관계자를 정보통신망이용촉진및정보보호등에관한법률위반죄(명예훼손)로 대구지방검찰청에 고발했다. 대구광역시가 추진 중인 TK신공항은 미주 등 중장거리노선 취항이 가능하고, 국비 지원을 위한 시행령까지 마련됐음에도 대구MBC는 4월 30일 시사톡톡을 통해 활주로 길이의 문제로 미주나 유럽노선의 취항이 불가능하고, 건설 과정에서 국비 지원을 받을 수 없다는 등 편파·허위 내용을 방송해 홍준표 시장의 명예를 훼손하고, 대구시의 신공항 사업에 막대한 지장을 초래했다. 특히, 신공항의 활주로 길이는 8월 25일 국토교통부의 사전타당성 검토 연구용역에서 3.5킬로미터로 잠정 설정돼, 미주나 유럽노선이 취항할 수 없다는 대구MBC의 보도가 허위임이 드러났음에도 불구하고 끊임 없이 홍준표 시장을 음해하고 있다. 대구MBC 시사톡톡은 근거도 없는 허위 사실을 방송해 시청자로 하여금 TK신공항 공약은 애초부터 지킬 수 없는 허위이고, TK신공항 사업의 진행
코리아타임뉴스 대구취재본부 | 대구광역시와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는 9월부터 11월까지 타 지역 청년들이 대구 도시재생구역에서 취·창업 역량을 개발하고,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청년 인재유입 정착지원 사업’을 운영했다. 대구에서 활동하고 싶은 타 지역 청년 33명이 9월부터 11월까지 총 3기수로 나누어 한 달 살기를 체험했다. 북구 도시재생구역에서는 로컬크리에이터 양성을 위해 ‘대굴대굴 대굴온나’ 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중구 도시재생구역에서는 ‘문화기획프로젝트:틈’ 프로그램을 통해 문화기획자 양성과정을 운영했다. ‘대굴대굴 대굴온나’ 프로그램에는 9월에 8명, 10월부터 11월에 8명, 총 16명의 타 지역 청년들이 참여했으며, 한 달 동안 산격1동에 위치한 숙소에 거주하면서 연암서당골 등 지역 명소를 탐방하고 지역주민과 교류했다. 특히 고령층 주민이 많은 산격1동 일대에 젊은이들의 입주로 싱그러운 활력을 불어넣는 효과도 있었다. 또 죽궁․목공과 같은 다양한 도시재생 테마별 활동과 카페․목공소 등 지역의 취․창업 자원을 경험하는 시간을 통해 로컬크리에이터로 거듭나기 위해 열정을 쏟았다. &n
코리아타임뉴스 대구취재본부 | 대구광역시는 도시재생 주민리더를 육성하기 위해 2023년 9월부터 11월까지 8주 동안 운영해 왔던 ‘제15회 주민참여 도시학교’의 최종발표회 및 수료식을 11월 7일 대구정책연구원에서 진행했다. ‘주민참여 도시학교’는 도시재생에 관심 있는 지역주민 및 단체가 팀을 구성해 스스로 동네의 문제점을 분석하고 해결방안을 찾아 나가는 실습 중심의 도시재생 교육 프로그램으로, 이번 제15회까지 92개 팀에 933명이 참여하고, 761명이 최종 수료했다. 그간 주민참여 도시학교에 참여한 대상지 중 31곳이 실제 국가공모사업에 선정돼 아이디어 제안을 넘어 도시재생사업으로 실제화가 이루어졌고, 이 과정에서 도시학교 참여 주민들이 주체가 되어 실제로 사업추진에 참여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최우수상 1팀, 우수상 2팀이 선정됐다. 그중 최우수상에는 중구 남산1동 주민협의체로 이루어진 남문팀이 선정됐다. 남문팀은 ‘남문 차차차(차근차근, 차별화된, 차이나는 거리)’로 팀명을 정하고, 자동차골목, 남문시장 등에서 활동 중인 주체들이 단합력, 추진력을 바탕으로 ‘남문시장과 남산자동차골목에
코리아타임뉴스 대구취재본부 | 대구광역시는 본격적인 김장철을 앞두고 시민들이 김장 재료를 안심하고 구입할 수 있도록 11월 13일부터 17일까지 9개 구·군과 함께 김장철 다소비 식품의 위생관리 실태를 집중 점검한다. 이번 점검은 김칫소, 절임배추, 고춧가루, 젓갈 등 김장용 식재료를 제조·판매하는 업소 총 64곳을 대상으로 식품의 위생적 취급, 부패·변질 원료 사용, 무표시·무신고 제품 사용 등 식품위생법 준수 여부를 중점적으로 점검한다. 또한 김장철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고춧가루, 젓갈류 등 가공식품과 배추, 무, 굴, 오징어 등 농·수산물 총 30건을 수거해 잔류농약, 중금속 등의 기준 적합 여부를 확인할 예정이다. 점검 결과 위반업체는 관련 법령에 따라 행정처분을 하고 부적합 제품은 즉시 회수 및 폐기를 진행하며, 고의적인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형사고발도 병행할 예정이다. 대구광역시는 김장 시기를 앞두고 김장철 식재료의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매년 특별 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김장용 식재료 제조·판매 업체 67개소를 점검해 품목제조 변경 보고를 하지 않고 제품을 생산한
코리아타임뉴스 대구취재본부 | 대구광역시는 달서구 소재 대학교 기숙사 ‘빈대 출몰’ 등 전국적으로 ‘빈대’ 공포가 확산됨에 따라 시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빈대’ 출몰 가능성이 큰 찜질방·목욕탕·숙박업소 961개소에 대한 전수 위생점검을 실시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자 한다. 아직 대구시의 목욕탕 등 공중위생업소에서 ‘빈대’ 발생 신고는 없지만 이용객의 안전과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찜질방, 목욕탕, 숙박업소를 중심으로 오는 13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관할 구청과 함께 특별 위생점검을 실시하게 됐다. 주요 점검내용은 월 1회 이상 시설물 소독 실시, 영업장 내 빈대 서식 및 배설물의 흔적, 침구류·대여복 재사용, 영업장 청결상태 등 위생적 관리, 영업자 준수사항 등이며, 위생점검 체크리스트를 활용해 직접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만약 영업소에 ‘빈대’가 발생할 경우 신속한 방제 조치와 함께 관할 보건소에 신고를 협조 요청할 계획이다. 시는 앞서 공중위생업소의 빈대 예방 방역을 위해 숙박·목욕협회와 공중위생업소에 위생관리 철저 협조 요청 공문을 발송하고 빈대의 생태적 특징과 예방·방제법
코리아타임뉴스 대구취재본부 | 케이메디허브는 10일 고려대(안암)에서 열린 대한의용생체공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공로상을 수상했다. 케이메디허브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는 관련분야 및 학회 지원, 참여 및 사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의료관련 연구를 수행하고 관련 논문을 투고했으며, 대한의용생체공학회 2회를 개최하여 학회 발전에 공로했다. 또한 디지털치료제관련 기업지원, 국산의료기기 수출지원, 의료분야 인재 육성 등 의료산업 발전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대한의용생체공학회는 공학계, 의학계 및 산업계에서 의공학에 관심을 갖은 분들이 주축이 되어 수차례의 준비 위원회, 세미나 및 강연회 등의 준비 작업을 통하여 1979년 7월 21일에 학회의 창립총회를 개최하여 발족된 학회이다. 양진영 케이메디허브 이사장은 “의용생체공학회에서 대구경북의료산업진흥재단이 공로상을 받아 기쁘다”며, 지역 및 관련분야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금보다 더 열심히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대구취재본부 | 대구문화예술진흥원 관광본부는 대구관광 산업 활성화 및 국내외 관광업계 소통 강화를 위해 B2B 정보교류사이트를 오픈했다. 대구 관광 행사 및 축제 소식과 지역 관광 사업체 정보, 홍보자료를 수록하여 여행업계 관계자들이 대구관광 상품을 쉽고 빠르게 개발하고 홍보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특히 인센티브 신청 프로그램과 고화질 디지털 자료 아카이브, 대구관광교육 콘텐츠로 대구관광에 관심 있는 여행사, 기업, 관광객들에게 더욱 편리하고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여 대구관광 홍보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인센티브 신청 프로그램은 기존의 신청서류 원본 제출 방식을 디지털화하여 신청 데이터 축적 및 사업 추진의 편의를 제공한다. 또, 약 5,000장 이상의 대구 주요 관광지, 음식 사진 및 일러스트 등 고화질 디지털 자료를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마지막으로 대구관광교육 콘텐츠는 초급, 중급, 고급, 환대교육으로 이루어져 있고 각 단계별 교육과 퀴즈를 모두 진행하면 대구관광 전문가 수료증도 발급받을 수 있다. 강성길 대구문화예술진흥원 관광본부장은 “대구관광 B2B
코리아타임뉴스 대구취재본부 | 대구도시개발공사 청아람 봉사단은 지난 9일 상생협력 자매결연을 맺은 군위군 부계면에 방문해 겨울철 취약계층 안전먹거리 지원을 위한 지역 특산물 구매운동에 동참했다. 대구도시개발공사의 임직원으로 구성된 청아람 봉사단은 지난 3일 안동시 길안면에 이어 군위군 부계면에서도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시행하고, 군위군의 특산물인 쌀 1,000kg과 사과 500kg를 구매했다. 이로써 대구도시개발공사는 안동과 군위에서 진행한 농산물 구매운동을 통해 쌀 총 2,000kg과 사과 총 800kg을 구입했으며, 이는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대구 및 안동지역의 취약계층 200세대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정명섭 대구도시개발공사 사장은 “ESG 경영을 선도하는 지방공기업으로서 대구와 경북의 상생발전과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더욱 앞장서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대구취재본부 |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은 11월 9일 이용회원 100여 명을 대상으로 ‘국민체력100 체력인증센터’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국민체력100 체력인증센터’는 국가가 지정한 전국 75개 공인인증 기관으로서, 국민체력인증 검사를 통해 근기능, 유연성, 심폐지구력 등의 요소를 평가하여 운동처방과 체력인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날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은 국민체력100 달서체력인증센터를 초빙하여, 회원들의 체력측정 결과를 과학적으로 평가하고 체력관리 방법 및 맞춤형 운동 프로그램 설계 등 상담 서비스를 제공해 회원들이 체육활동에 보다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독려했다. 문기봉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앞으로도 대구 시민들의 체력증진과 건강관리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행사들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대구취재본부 |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서부사업소는 업무협약 체결 기관인 성서산업단지관리공단 환경관리본부 및 대구광역시(안동댐상수원개발과), 달서구청, 성서자율환경감시단과 11월 9일 대명천 일원에서 60여명이 참여하는 합동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공단 서부사업소와 성서산단 환경관리본부 간 협력사업의 일환으로 실시됐으며, 참가자들은 오일펜스 설치 및 흡착포 투척 등 하천오염대비 합동 대응훈련, 하천변 유해식물 제거, 하·폐수처리시설 유입구 스크린 청소, 하천변 쓰레기 수거 활동 등을 함께 펼쳐 수질오염 방지 및 건강한 생태환경 조성에 나섰다. 합동 환경정화활동에 참여한 5개 기관은 지역 내 수질환경 보전을 위하여 앞으로 환경오염 대응훈련 및 감시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기로 약속했다. 서부사업소 황희윤 소장은 “환경오염 대응훈련 및 환경정화활동이 많은 사람들에게 물의 소중함을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환경을 책임지고 있는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대구취재본부 | 케이메디허브는 산업통상자원부 사업을 통해 정밀 혈관중재시술용 마이크로 의료로봇 시스템 개발지원을 진행한다. 지원 기업은 ㈜아임시스템으로 엑스선 혈관조영영상장비와 통합하여 원격시술, 최소 방사선피폭, 시술 성공률 향상, 시술시간 감소가 가능한 정밀 의료로봇을 개발·제품화한 기업이다. 현재 ㈜아임시스템은 의료기기 인허가 및 GMP 진행 중으로 빠른 시장 진입을 위해 케이메디허브가 본 사업을 통해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공동연구기관으로 참여하는 케이메디허브는 융합의료영상지원실 내 엑스선 혈관조영영상장비와 지원 기업에서 개발하고 있는 마이크로 의료로봇 제어 인터페이스를 연계하여 고도화하는 개발지원을 수행할 계획이다. 마이크로 의료로봇을 의료영상의 지원을 받아 혈관질환 치료를 하려면, 엑스선 혈관조영영상장비와의 효율적인 인터페이스가 필요하며, 케이메디허브의 엑스선 혈관조영영상장비는 이러한 혈관영상 중재시술의 사용성 등을 확보하기에 최적화된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케이메디허브는 이번 개발 지원을 바탕으로 융합의료영상지원실 내 첨단의료영상장비를 활용한 중재시술 치료기
코리아타임뉴스 대구취재본부 | 대구문화예술진흥원은 개선된 실기 평정방법과 심사기준 등을 담은 대구시립예술단 평정 혁신방안을 마련했고, 시립예술단 기량 향상을 위해 올해 12월 단원 정기평정부터 개선안을 적용하기로 했다. 문예진흥원은 예술단원 평정 시 문제점으로 지적되어 오던 낮은 변별력과 온정주의적 평가를 개선하기 위해 지난 달 말, 예술단 평정 혁신방안을 마련했다. 이는 평가의 객관성을 높이고 예술단의 전체적인 기량을 향상하기 위함으로 혁신방안에 따른 정기평정 개선 방향은 다양한 과제 제시를 통한 변별력 제고와 엄정하고 공정한 평가를 위한 심사위원 구성을 주요 골자로 한다. 대구문화예술회관 소속 4개 예술단(극단, 무용단, 국악단, 소년소녀합창단) 중 내년 평정 예정인 극단을 제외한 3개 예술단은 기존 지정곡 위주의 평가항목, 평가곡의 객관적 평가 기준 미비 등 변별력 없이 운영되던 평가방식을 대폭 개선했다. 우선, 지정곡으로만 진행하던 평가방식을 탈피해 단원별 기량을 입체적으로 평가할 수 있도록 평가항목을 지정곡, 자유곡, 초견곡으로 세분화했다. 또한 평가곡 선정 시 기존에 선보였던 곡으로 진행해도 제한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