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대구취재본부 | 대구 달서구는 15일 달서아트센터 청룡홀에서 23개동 통장 795여 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직무교육과 공직선거법 교육 등을 주제로, 내년에 치러질 제22대 국회의원선거를 앞두고 깨끗하고 공정한 선거문화 정착을 위해 마련했다. 강의는 통장의 역할 및 주요업무, 통장의 선거운동 제한 및 선거에 영향을 미치는 행위 금지, 기부행위 금지 안내 등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행정의 최일선에서 주민들을 위해 맡은 업무를 묵묵히 수행해 오신 통장님들의 공로에 감사드리며 이번 교육을 통해 통장님들의 역량을 한층 강화하게 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대구취재본부 | 대구 달서구는 15일 1회용품 줄이기 문화를 확산하고자 1회용품 줄이기 우수업소 20개소를 선정했다. 선정대상은 1회용품 사용규제 업소에 해당되지 않음에도 자발적으로 1회용품을 저감한 경우, 사용규제 대상이 아닌 1회용품을 자발적으로 저감한 경우, 텀블러 할인 등으로 다회용컵 사용을 유도한 경우 등이다. 지난 4월, 41개 업소의 접수를 받아 현장조사와 실적서류 심사를 거쳐 11월 7일 최종 20개소를 선정했다. 선정된 업소는 #희망카페 등 20개소이며, 선정된 업소에는 현판 부착과 함께 1년간 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홍보할 예정이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앞으로 환경보호를 위해 지속가능한 시책들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며, 이번 우수업소 선정을 통해 더 많은 업소들이 자발적으로 1회용품 줄이기에 동참하여 1회용품 줄이기 문화가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대구취재본부 | 대구 달서구는 지난 14일 대구달서우체국 우정사회봉사단으로부터 라면 56박스(환가액 100만원 상당)를 기탁받았다. 대구달서우체국 우정사회봉사단은 2014년부터 지역사회에 도움이 필요한 노인, 장애인, 아동, 청소년 등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우체국쇼핑 상품을 비롯한 교복, 라면 등의 생활물품 기부와 결식노인 급식지원 등(약 2,200만원 상당)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꾸준히 이웃사랑을 실천해 오고 있다. 홍성민 대구달서우체국장은 “이번 나눔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위안과 희망을 줄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따뜻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번에 기탁받은 라면은 동 행정복지센터와 연계해 저소득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우편물, 금융서비스 등 다양한 서비스와 역할 수행으로 바쁜 일상속에서도 불구하고 온정의 손길이 필요한 시기에 따뜻한 마음과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지원해 주신 물품은 소중히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대구취재본부 | 대구 달서구는 지난 15일 임휴사 및 역사 관계자, 주민대표 등 내빈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고려 태조 왕건과 임휴사의 인연을 모티브로 한 도시구조물 경관개선사업의 일환인‘상인교 경관개선사업’준공식을 개최했다. '상인교 경관개선사업'은 ‘왕건’의 일화를 바탕으로 왕건이 쉬었던 ‘임휴사’, 보름달이 왕건의 등 뒤를 비춘 계곡으로 ‘달배골(月背)’에서 유래된 ‘달비골’ 등을 경관디자인 소재로 활용했다. 왕건이 임휴사 옆 계곡에서 치유하는 모습과 보름달 아래 고뇌하는 태조 왕건을 그리고 왕건과 군사들의 건국 열망을 담은 조형물 등을 조성했다. 대구 최초 그린시티 인증에 걸맞게 교량 하부에 금테사철, 무늬맥문동, 수호초 등 다양한 수종으로 식재하고, 경관조명 연출로 친환경 녹색도시의 품격을 높였다. 달서구는 2017년부터 상인고가교, 송현고가교, 월촌고가교, 달서IC교 등 도심의 주요 구조물 경관개선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 특히, 올해에는 성서나들목 진출입 구간에 편백나무 숲과 향기를 입히고, 달서IC교와 인근에는 행복해하며 나들이 가는 멸종위기 2급 동물
코리아타임뉴스 대구취재본부 | 대구 수성구새마을회(는 지난 15일 ‘2023년 수성 벼룩시장’ 운영 수익금 313만 2천원 전액을 두산동 ‘봄의집’ 보육원에 전달했다. 올해 수성 벼룩시장은 지난 5월 수성못을 시작으로 10월까지 만촌동 화랑공원, 매호동 누리공원 등 장소에서 총 7회 운영됐다. 수성 벼룩시장에 판매자로 참가한 주민들은 집에서 가져온 장난감·인형·주방용품 등 중고물품을 판매하고, 판매 수익금의 일부를 자율적으로 기부해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2010년부터 현재까지 수성 벼룩시장을 통해 마련된 누적 기부금은 약 4천 9백만원에 이른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수성 벼룩시장은 경제 관념과 자원순환의 가치를 배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주변 이웃에게 따뜻한 사랑도 실천할 수 있는 장이다. 내년에도 많은 분이 참여해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대구취재본부 | 대구 중구와 방천시장상인회는 18일 방천시장 사거리 특설무대에서 ‘제1회 방천시장 버스커버스킹 노래자랑대회’를 개최한다. ‘방천시장 버스커버스킹 노래자랑대회’은 중소벤처기업부 ‘특성화시장 첫걸음기반조성사업’의 일환으로, 대구 시내 버스커를 발굴해 시장 상설공연을 위한 토대를 마련하고 상인 및 방문객들을 대상으로한 볼거리 제공과 지역경제 및 전통시장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기획했다. 노래자랑대회는 오후 6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지난 14일까지 서류 및 동영상 접수를 통과한 1차 선발자 10명의 본선 무대가 진행된다. 본선 무대에 이어 일반인 즉석 노래자랑도 진행해 방천시장을 한층 더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현장 심사를 거쳐 노래자랑 우승자에게는 50만원의 시상금과 버스커 기회 5회를 제공하고, 2등은 30만원의 시상금과 버스커 기회 3회, 3등은 20만 원의 시상금과 버스커 기회 2회의 혜택을 제공한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골목상권과 전통시장을 활성화하고, 방천시장을 시민과 관광객들의 발길이 끓이지 않는 음악이 머무르는 특색있는 시장으로 발전시
코리아타임뉴스 대구취재본부 | 대구 중구는 17일 경상감영공원 일원에서 주민과 함께하는 북성로 도시재생 ‘제2회 도시재창조 한마당’을 개최한다. 북성로 도시재생뉴딜사업의 일환으로 진행하는 ‘도시재창조 한마당’은 북성로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가 주관하고 북성로 주민이 참여해, 공동체 문화를 형성하고 마을 활력 증진을 위해 기획했다. 이번 축제는 세계대회에서도 우수한 기량을 선보여 국가대표급 치어리딩팀으로 성장한 ‘구미대 천무응원단’의 아크로바틱, 스턴트 치어리딩 공연과 도시재생 프로그램인 ‘북성대학 스타학부’ 수료팀의 하모니카 연주를 시작으로, 행사장에는 ▲떡메치기, ▲캔아트 업사이클링 체험, ▲북성로 목공용품 만들기, ▲인생세컷, ▲아로마 향기체험, ▲행운의 룰렛 등의 체험행사와 ▲주민제안공모사업 참여팀의 지르박 공연과 ▲저글링, 풍션쇼, 코믹마술, 마임 공연 등이 펼쳐져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거리를 제공한다. 이외에도 인형탈 골목홍보 퍼레이드, 보자기 공예, 수제비누, 뜨개용품, 어린이·청소년 건축학교 전시모형과 주민제안 공모사업 성과품 등 올해 진행한 북성로 도시재생 프로그램 사업 결과물을 전시해 주
코리아타임뉴스 대구취재본부 | 대구광역시는 대구경찰청, 도로교통공단과 함께 교통사고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고 교통안전문화도시 조성을 위해 교통안전 실천결의를 다지는'2023 교통사고 줄이기 한마음대회'를 11월 15일(수) 오후 2시, 대구교통연수원 대강당에서 개최했다. 이날 대회는 ‘모두의 약속! 배려로 만드는 미래의 교통문화’를 구호로 교통문화 발전을 위해 헌신한 유공자와 무사고 운전자를 시상 격려하고, 대구광역시, 경찰청, 도로교통공단 등 교통 유관기관·단체, 시민 모두가 한마음으로 교통사고 줄이기 실천결의를 다짐하는 화합의 장이 됐다. 또한, 행사 전후 교통사고 예방을 주제로 한 ‘레이저 클론 퍼포먼스’와 ‘어린이 교통안전 그림 전시회’, ‘교통사고 사례 사진 전시회’, ‘포토존 운영’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했다. 그간 대구시는 2016년부터 ‘교통사고 30% 줄이기 특별대책’을 마련하고 대구경찰청, 도로교통공단 등 교통 유관기관 및 시민단체와 함께 올해로 8년째 교통사고 줄이기 범시민 운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해 왔다. 그 결과 지난해 대구지역 교통사고 사망자는 교통사고 통계(’77년
코리아타임뉴스 대구취재본부 | 대구 북구청은 보조사업 담당공무원 및 민간보조사업자 약 100명을 대상으로 지방보조금의 부정 수급 또는 중복 수급을 방지하기 위하여 지방보조금통합관리망인 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보탬e) 교육을 실시했다. 그간 수작업으로 처리하던 지방보조금 업무을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부정수급 등을 방지하기 위하여 행정안전부에서 새롭게 구축한 전산시스템인 ‘보탬e’의 이번 현장교육을 통해 내년 1월부터 처음 사용할 사용자들의 초기 시행착오를 줄이고, 역량을 강화하여 체계적인 지방보조금관리가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새롭게 개통되는 보탬e시스템을 통한 지방보조금의 신청, 결정, 교부 등의 과정들이 체계적이고 투명하게 관리가 가능해졌다.”라며, “앞으로 지방보조금의 부정수급을 예방하고, 투명하고 건전하게 지방보조금을 운영하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대구취재본부 | 달성군은 지난 14일 달성군 군민소통관에서 '찾아가는 중대재해 예방 교육'의 일환으로 달성군 관내 사업주 30여명을 대상으로 ‘위험성평가 사업주 교육’을 실시했다. ‘위험성 평가 사업주 교육’은 안전보건공단 일선기관에서만 시행중인 교육으로 관내 사업주에 대한 교육 편의 제공 및 산업재해 예방 참여도 제고를 목적으로 달성군에서 유치했다. 이번 교육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달성군 도급․용역․위탁 사업별 사업주 및 달성군 관내 모든 사업주를 대상으로 교육을 이수하면 산업안전보건공단에서‘위험성평가 교육 이수 인정’을 해주는 방식으로 50인 미만 제조업, 임업, 유사서비스업 사업주에게는 산재보험요율 인하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도록 구성했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이번 교육을 통해 달성군 관내 모든 사업장의 산업재해를 줄일 수 있는 계기가 되어 사업주 및 근로자가 한 뜻으로 모두가 안전한 일터 만들기에 솔선수범하는 근로 환경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편 달성군은 관내 산업재해 예방 및 안전문화 확산을 위하여 유관기관 간 산업재해 예방 협력 업무
코리아타임뉴스 대구취재본부 | 한누리봉사단은 지난 12일 대구 수성구의 소외이웃을 위해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봉사단은 겨울 난방비가 부담되는 가정을 위해 매년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하고 있으며, 올해도 회원들은 연탄 1,800장을 직접 배달해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또, 홀로 사는 어르신을 위한 도시락 배달과 무료 급식 봉사활동도 하며 지역사회 안전망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정지원 단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냈으면 하는 바람으로 연탄 지원 봉사를 하고 있다”며 “회원들의 작은 정성이 이웃에게는 큰 힘이 되고, 지역사회에는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연탄 배달로 따뜻한 정을 나눠주셔서 감사드린다. 수성구민 모두가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힘을 쏟겠다”고 답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대구취재본부 | 대구 수성구는 14일 수성구청 대강당에서 ‘2023년 수성구 종합사회복지관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성과공유회는 지역 내 종합사회복지관 사업 공유, 역할 제고를 통해 지역복지 발전을 도모하려는 취지에서 올해 처음 시작됐다.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는 고독사, 1인 가구 고립 등 문제 해결을 위해 올해 각 복지관에서 권역별로 시행한 사업의 내용과 경과를 발표했다. 또, 각 기관의 의견 수렴을 통해 지역사회에서 종합사회복지관의 역할, 앞으로의 발전방향 등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종합복지관과 동 행정복지센터의 긴밀한 연계를 통한 지역주민 밀착 복지서비스 ▲취약계층 및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선제적 대응 방안 등을 논의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이번 성과공유회에서 종합사회복지관에 체계적 복지 시스템 구축을 위한 적극적인 활동을 요청했다. 지역사회를 위한 노력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대구취재본부 | 대구 북구청은 11월 14일 주민들의 폐기물 배출과 환경문제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주민 차원의 적극적인 자원순환 활동 참여를 유도하고자 자원순환시설 주민견학을 실시했다. 이번 견학은 하수와 음식물류 폐기물을 병합처리하는 신천사업소(하수 및 음식물처리장), 폐기물을 고형연료로 재활용하여 발전하는 그린에너지센터(SRF), 폐기물 매립 과정에서 발생하는 가스를 연료화하는 환경자원사업소(매립장)를 방문하는 일정으로 주민 30여 명이 참석했다. 견학에 참석한 주민들은 지금까지 폐기물을 배출한 이후의 과정에 대해서는 관심을 가지지 않았지만, 자원순환시설을 견학한 후 무분별한 쓰레기 배출의 심각성과 폐기물 감축을 위한 재활용의 중요성에 대해 깨닫게 됐다고 얘기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바쁜 와중에도 환경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이번 견학에 참석해 준 주민들께 감사드리며, 친환경 정책을 통해 미래 세대에 더 나은 환경을 물려주기 위해서는 주민의 공감과 참여가 무엇보다도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주민 대상의 다양한 프로그램 마련에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대구취재본부 | 대구 중구는 16일부터 18일까지 사흘간 중앙로역 대현프리몰 지하상가(국채보상로 지하 580, I열 1~10호)에서 ‘엉망진창 잡화점’ 프리마켓 행사를 개최한다. ‘엉망진창 잡화점’ 프리마켓은 대구 중구 지역 청년 스타트업 제품 홍보 및 판로 확대를 지원하고, 청년 기업 네트워크 구축 및 창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대구 중구 2030청년창업지원센터’를 위탁 운영중인 (사)대경문화관광콘텐츠협회에서 마련했다. 이번 프리마켓은 16일 오후 2시부터 18일 오후 7시까지 진행되며, 2030청년창업지원센터에서 육성한 청년기업 및 대구 중구 소재 청년기업들이 16개의 부스를 운영한다. 부스는 인테리어 소품, 자체 캐릭터 제작 제품, 디저트, 패션잡화 등을 판매하고, 네일아트 앱 체험, 원데이 향수만들기 체험, 레트로 필름사진 촬영 체험 등을 선보인다. 이외에도 부대행사로 행사 인증샷을 해시태그와 함께 SNS에 게재하면 소정의 상품을 제공하고, 룰렛돌리기 등 현장이벤트와 거리공연도 준비되어 있어 다채로운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대현프리몰은 대구도시철도 1호
코리아타임뉴스 대구취재본부 | 대구광역시 남구청는 지난 14일, 바르게살기운동 대구남구협의회 주관으로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사랑의 김장 나누기 및 전달식”이 복만네 장터 주차장에서 열렸다고 15일 밝혔다. 바르게살기운동 위원 100여명은 14일 복만네 장터 주차장에 모여 2,000여 포기의 김장 김치를 담가 남구청에 전달했으며, 이날 만든 사랑의 김장 김치는 각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저소득 가정 및 관내 경로당에 전달됐다. 권복만 바르게살기운동 대구남구협의회 회장은 “날씨가 많이 쌀쌀해졌는데, 추운 겨울을 보내고 계실 가정과 어르신들께 바르게살기운동 위원들이 만든 김장 김치로 따뜻한 겨울이 되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올해도 바르게살기운동에서 김치를 담가주어 감사드리고, 어려운 이웃들이 사랑이 담긴 김치를 맛있게 드시고 올겨울도 힘내셔서 따뜻하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