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대구취재본부 |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사격팀이 2023년 제104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두각을 드러냈다. 2023년 제104회 전국체육대회는 10월 13일부터 19일까지 7일간 개최됐다. 대회에 출전한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사격팀은 스키트 종목 단체전 1위(황정수, 조민기, 장자용)와 개인전 3위(황정수), 더블트랩 종목 개인전 1위(신현우), 트랩 종목 단체전 3위(정창희, 신현우, 오태근)에 입상했다.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조현진 사격팀 감독은 “지속적인 훈련과 우수한 선수 영입이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고 소감을 밝혔다. 문기봉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대구국제사격장의 우수한 시설 인프라를 활용해 사격팀의 전력을 지속적으로 끌어올리고 있다”며, “앞으로도 사격팀이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대구취재본부 |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은 10월 20일 신한은행과 올바른 대금 지급 문화정착을 위한 차세대 전자적 대금 지급 시스템 ‘클린페이’ 도입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은 2022년 10월 1일 출범해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시설물 관리로 시민이 체감하는 친환경 서비스를 제공하고, 공공시설물을 효율적으로 관리하여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고품질의 공공서비스를 지속 실천하고 있다. 공단은 차세대 클린페이 도입을 통해 하도급 구조 업계에서 발생할 수 있는 대금 체불 가능성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고, 보다 투명한 자금 집행 프로세스를 구축해 공기업으로서 모범적이고 선도적인 역할에 앞장설 예정이다. 차세대 클린페이는 계좌가 아닌 계정 기반으로 압류 방지, 직접 지급 방식, 신탁제도를 통한 완전 체불방지 등을 통해 임금체불 및 불법하도급 등 다양한 문제를 해결한 전자적 대금 지급 시스템이다. 문기봉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신한은행의 차세대 클린페이 도입을 계기로 ESG 경영 실천을 위해 노력하고 발전하는 공단을 만들어 갈 것이다”면서, “앞으로도 근로자 및
코리아타임뉴스 대구취재본부 | 대구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19일 오전, 한국국제협력단(KOICA) 공적개발원조 사업의 일환으로 연세대학교 보건대학원에서 감염병대응 석사학위 과정 중인 21개 개발도상국 보건의료공무원 28명에게 신종감염병 대응 역할, 감염병 진단검사 역량 등 선진기술에 대한 교육을 지원했다. 해외 보건의료공무원들을 대상으로 보건환경연구원의 감염병 진단 검사 현황과 고위험병원체 생물안전 취급시설 운영, 신종감염병 대응 역할 등에 대해 설명하고, 감염병 예방에 관한 현안을 공유함으로써 감염병 위기관리에 대한 이해를 도왔다. 고복실 대구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장은 “대구보건환경연구원의 선진화된 감염병 진단검사 역량이 신종감염병 위기 대응에 큰 역할을 했다”며, “감염병 예방관리 운영 기술을 전 세계 개발도상국 보건의료공무원들에 공개하게 됨을 뜻깊게 생각하고, 더욱 사명감을 가지고 업무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대구취재본부 |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은 10월 17일 KWC입주기업과 ‘물 산업 활성화 및 판로개척을 위한 교류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타 지역 환경기관인 안동시시설관리공단에 KWC입주기업의 우수제품을 소개하며 환경신기술 등을 교류하고 내년도 시설개보수의 해당사업 구매 매칭을 통해 지역물기업의 신규시장 판로개척을 위한 기회를 제공하고자 개최됐다.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과 안동시시설관리공단은 대구·경북의 물산업 혁신성장을 위한 환경공동체 인식의 시작점으로 환경시설 운영 및 물산업 발전을 위해 교류협력을 증진하고 상호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자 지난 2020년 8월 13일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날 행사에는 KWC입주기업 4개사(㈜그린텍, ㈜신정기공, 에이티티㈜, 한국유체기술)와 안동시시설관리공단 담당자 11명이 참석했고, 국가물산업클러스터에 방문하여 홍보관 방문, KWC입주기업 견학, 환경신기술 교류회 및 1:1 구매 매칭 등을 실시했다. 행사에 참여한 안동시시설관리공단 업무 담당자들은 “KWC입주기업의 기술혁신제품에 대해 알게 되는 계기가 됐고 향후 제품 구매 시 실질적인 도움이
코리아타임뉴스 대구취재본부 | 대구광역시는 지역의 주요 시설물에 대한 최신 정보가 수록된, 대구광역시 안내지도 1만 부(국문 9,000부, 영문 1,000부)를 제작·배포한다. 이번에 제작된 안내지도는 7월 1일 대구광역시로 편입된 군위군을 포함해 주요 산업단지와 각종 도로, 공공기관, 공원 등을 수록해 제작됐다. 앞면에는 대구지도포털(2D, 3D, 모바일)에 대한 안내와 대구의 상징, 대구광역시 도심부(1/3만)를 상세하게 나타냈고, 뒷면에는 대구광역시 전도(1/8만) 및 일부 도심부 확대도를 수록했다. 대구광역시 안내지도는 일반 시민들에게 무료로 제공하기 위해 대구광역시청(산격, 동인청사) 및 구·군 민원실, 관광안내소 등에 10월 23일부터 비치, 배부할 계획이며, 시(市) 토지정보과에서도 배부받을 수 있다. 김창엽 대구광역시 도시주택국장은 “이번에 제작된 대구광역시 안내지도는 올해 7월의 군위군 편입, 대구 외곽순환도로 개설 등 최근의 도시 변화를 반영해 시민과 대구 방문객들에게 필요한 정보를 한눈에 쉽게 전달하고 각종 행정업무에도 많이 활용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대구취재본부 | 10월 18일 코엑스에서 열린 2023년 데이터 분석활용 공모전에서 대구광역시 빅데이터과 소속 최성우 주무관과 소방안전본부 윤영호, 류재훈 소방경 팀이 아이디어 분야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행정안전부가 주최하고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이 주관한 2023 데이터 분석활용 공모전은 올해로 8회째 개최됐으며, 디지털플랫폼정부의 근간이 되는 데이터 기반 행정 정착과 범정부 데이터 분석활용 문화 확산을 위해 행정·공공기관을 대상으로 마련됐다. 이번 공모전에는 아이디어, 직접분석, 우수사례 3개 분야에 총 103개 팀이 응모했으며, 최종결선에 오른 13개 팀 중 데이터 활용 아이디어 부문에 출전한 대구시 빅데이터과와 소방안전본부 팀이 ‘급수 체계를 분석한 소화전 사용 최적화’ 아이디어로 최우수상의 영광을 안게 됐다. 급수 체계를 분석한 소화전 사용 최적화란 화재가 지속되는 대형화재 발생 시 사용되는 물의 근원지가 동일해 소화용수 부족 문제가 발생하는데, 이를 해결하기 위해 중구역, 소구역 단위로 구성되는 급수 체계를 분석해 소화전 사용을 최적화함으로써 물의 근원지를 분산하는 것이다.  
코리아타임뉴스 대구취재본부 | 대구수성도서관은 2023년 도서관 운영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우수도서관으로 선정되어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포함해 4개 기관에서 수상하는 쾌거를 거두었다고 19일에 밝혔다. 대구수성도서관은 10월 18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전국 도서관대회에서 도서관 경영, 인적·정보자원 활용, 시설환경 개선 및 도서관 서비스 분야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각종 성과를 인정받아 ▲‘2023년 도서관 운영 우수도서관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또한, 10월 12일에는 도서관 방문이 어려운 이용자를 대상으로 책나래 서비스를 통해 자료를 적극적으로 제공한 점을 인정받아 ▲‘2023년 책나래 서비스 우수 운영도서관 국립장애인도서관장상’을, 10월 13일(금)에는 지역사회와의 지속가능한 협력 기반 조성 및 협력을 통한 도서관 개선과 이용 서비스 향상에 공헌한 점을 인정받아 ▲‘2023년 도서관 협력업무 유공 국립중앙도서관장상’을 수상했다. 특히, 지난 5월에는 제21차 한국학술정보협의회 정기총회에서 협력 활동 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어 ▲‘국회의장상’을 수상하는 등 도서관 운영과 관련해 다방면으로
코리아타임뉴스 대구취재본부 | 대한민국 모빌리티 기술의 현재와 미래를 한자리에서 살펴볼 수 있는 ‘2023 대한민국 미래모빌리티엑스포’가 19일 개막해 21일까지 사흘간 엑스코 동관, 서관에서 열린다. 이날 개막식은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을 비롯해 국토교통부 백원국 2차관, 산업통상자원부 이승렬 산업정책실장, 주한영국대사관 Tony Clemson 상무참사관, 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 CS Chua 아시아태평양지역 총괄 사장 등 정부, 국내외 유수의 기업 대표 등 100여 명의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다. 최근 글로벌 자동차 산업은 전기차로 대표되는 전동화의 가속화, UAM 등 미래 교통수단의 출현, 반도체, 인공지능, 소프트웨어가 융합하는 첨단산업으로 빠르게 전환되고 있는 가운데, 그 어느 때보다 관련 산업간 협업과 포괄적인 육성 전략이 필요하다. 대구광역시는 이러한 흐름에 발맞추어 국토교통부 및 산업통상자원부와 함께 전기차와 모터·배터리 등 핵심부품, 자율주행, 도심항공교통(UAM) 등 미래모빌리티 산업의 모든 분야를 아우르는 역대 최고(230개사 1,500부스) 수준의 행사를 준비했다. 동관에는 전
코리아타임뉴스 대구취재본부 |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이 10월 23일부터 10월 27일까지 5일간 테크노폴리스로(13.64km) 터널 벽면 세척작업을 실시한다. 이번 터널 벽면 세척작업은 테크노폴리스로 이용자들의 안전한 이동을 돕기 위해 실시되며, 터널 내 미세먼지 저감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공단은 테크노폴리스로 이용 차량의 통행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출퇴근 시간대를 피해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탄력적으로 세척 작업을 시행한다. 이번 작업에는 공단 자체 인력 20명과 세척장비 8대가 투입되며 터널 벽면과 비상유도등, 배수구 등을 중점적으로 청소해 터널 내부의 먼지, 오염물질을 제거한다. 문기봉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이번 “터널 세척 기간 동안 발생할 불편함에 대해 양해를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쾌적하고 안전한 도로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대구취재본부 |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이 행정안전부 주관 '2023년 지방공공기관 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민간협력 강화 분야인 ‘민·관 상생협력 물 산업 해외진출 플랫폼 구축’ 사례 발표로 우수상을 수상했다. 지난 8월 24일 개최된 '2023년 지방공공기관 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행정안전부가 지방공공기관 혁신 우수사례 선정을 통해 효율적인 지방공공기관 운영방안 등 혁신 성과 공유·확산을 위해 개최됐다. 공단은 구조개혁, 재무건전성 강화, 민간협력 강화, 관리체계 개편의 4개 분야 중 민간협력 강화에 대하여 공모했다. 대회를 주최·주관한 지방공기업평가원과 행정안전부는 전국 지방공공기관에서 제출한 혁신 우수사례에 대하여 8월에서 9월까지 총 4회에 걸친 엄격한 심사를 통해 우수사례를 발굴했다.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은 지방공기업의 한계를 뛰어넘은 창의적 패러다임으로 민·관이 상생 협력하여 지역 물 기업 해외진출 플랫폼 구축을 통한 지원사업을 사례로 공개했다. 특히 공단은 ▲해외시장 판로개척 ▲해외 네트워크 구축 ▲지역일자리 창출 ▲공공기관의 ESG경영실천 등 업무에 대한
코리아타임뉴스 대구취재본부 | 대구광역시는 오는 19일, 달서구 유흥업소 밀집지역을 대상으로 대구시, 달서구청, 경찰서, 소방서, 성매매 상담소와 함께 ‘민·관·경 성매매 예방 캠페인 및 합동점검’을 실시한다. 2019년부터 대구광역시 유관부서, 구·군, 지방경찰청과 교육청, 소방안전본부, 성매매 상담소 등 총 19개 기관이 참여하는 민·관 협의체를 구성하고 성매매 근절을 위한 합동점검 및 캠페인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점검은 달서구 유흥업소 밀집지역을 대상으로 6개조 26명으로 구성된 합동점검반이 ▲성매매 근절 예방 캠페인 ▲성매매 방지 게시물 부착 여부 ▲성매매(알선) 행위 등 기관별로 역할을 분담해 성매매 유해환경 등을 집중 점검한다. 아울러, 이번 합동점검을 통해 성매매 상담소(힘내, 민들레)는 야간 현장상담 및 성매매 피해자 구조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 김지현 대구광역시 여성가족과장은 “성매매 합동점검을 통해 성매매는 불법이라는 경각심을 높이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민·관의 지속적인 관심과 점검으로 성매매 없는 대구시를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대구취재본부 | 대구광역시는 보건복지부 ‘노숙인 복지사업 추진실적 평가’에서 ’22년 노숙인 등 정책 추진실적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 기관 표창을 수상한다. 노숙인 등 복지사업 추진실적 지자체 종합평가는 보건복지부가 매년 ‘노숙인 등의 복지 및 자립지원 종합계획’에 의거 노숙인 등의 재활 및 자립기반 조성을 위해 전국 17개 시도를 대상으로 실시한다. 대구광역시는 2023년 평가에서 2022년도 추진사업 ①노숙 예방 등을 위한 거리현장 지원 ②노숙인 건강권 보장을 위한 의료지원 ③안정적인 생활을 위한 주거지원 ④지역사회 재정착을 위한 복지서비스 ⑤정책기반 강화를 위한 인프라 구축 등 5대 세부 과제 전 분야에서 뚜렷한 성과를 올려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코로나19 임시 격리공간 및 격리시설 확보는 ‘2022년 보건복지부 동절기 보호대책’에 전국 우수사례로 소개되며 대표적인 성과로 인정받았다. 대구광역시는 올해에도 노숙인 응급잠자리 운영에 필요한 일시보호시설 야간인력 지원, 폭염에 취약한 쪽방 주민을 위해 쪽방 밀집지역 29개소에 에어컨 96대를 설치·지원했으며, 특히
코리아타임뉴스 대구취재본부 |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10월 18일 대구광역시청 산격청사 대회의실에서 열린 간부회의에서 “LH를 배제하고 타 공공기관과 메이저 건설사를 중심으로 SPC를 구성해 TK신공항 건설을 추진하는 방안을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10월 16일 국회에서 열린 국정감사장에서 나온 LH사장의 발언과 관련해, “내부 개혁이 절실히 요구되는 대표적인 정부 산하기관인 LH가 TK신공항 건설 참여 여부를 두고 무리한 조건을 내세우며 대구시를 이용해 경영 개선을 하려는 것은 용납할 수 없다”며, “대구경북의 100년 국책 사업인 TK신공항 건설사업의 신뢰도를 떨어뜨리고 폄훼하는 발언은 용납하기 어렵다” 그리고 “공기업 참여의 목적은 사업의 대외신인도 증대를 위함이다. 그런데 국민적 공분을 사고 있는 부실시공의 대명사가 된 LH가 SPC에 참여하는 것이 사업 신인도 향상에 무슨 도움이 되나?”라며, “TK신공항은 국토균형발전을 위한 핵심사업이다. 주무 국책기관의 장이 최소한의 책임과 사명감도 없이 국정감사에 나와 기관의 민원이나 해결하겠다는 무책임한 답변을 하는 것이 말이 되나?”라며 강하게 비판했다. &n
코리아타임뉴스 대구취재본부 | 대구광역시는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되는 ‘2023 대한민국 미래모빌리티 엑스포’에서 미래 하늘길을 새롭게 여는 도심항공교통(UAM)을 홍보하는 다채로운 행사를 운영한다. 대구 UAM 특별체험관은 지난해 10월 UAM 상용화 추진 및 산업 생태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SKT, 한화시스템, 한국공항공사, 티맵모빌리티(이하 K-UAM 드림팀) 및 국토정보공사, 베셀에어로스페이스 등 국내 주요 리딩기업이 참여하며, 하늘 위를 자유롭게 날아다니는 차세대 도심 대중 교통수단인 UAM의 기체 안정성과 대중적 수용성에 대한 시민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운영하게 됐다. UAM 예약발권, 교통관리, 탑승과 UAM 기체와 미래 버티포트 모형까지 산업생태계 전반에 대한 다양한 UAM 콘텐츠*를 통해서 상상을 현실로 만들어 줄 도심항공교통의 모든 것을 짜임새 있게 구성해 UAM에 대한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결해 줄 계획이다. * UAM 비행 VR 시뮬레이터(SKT), 오버에어 기체(1/3 축소기)(한화시스템), 관제시스템(한화시스템), 버티허브모형(한국
코리아타임뉴스 대구취재본부 | 대구문화예술진흥원이 대구형 생활문화 지형도 구축과 광역 생활문화 거버넌스 지원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오는 25일 오후 2시 대구생활문화센터에서 ‘2023 대구 생활문화 정책 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최근 3년간 추진된 대구시 9개 구·군의 생활문화정책 추진 경과와 이슈에 관한 연구를 통해 대구형 생활문화의 차별화 방안 및 발전 방향을 구체적으로 논의할 계획이다. 또한 ‘대구형 생활문화’의 필요성과 현재를 공유하고 ‘대구시민 누구나가 일상 속 문화예술의 주인공’이 될 수 있는 대구형 생활문화 지형도 구축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로 향후 대구 생활문화의 전망을 토론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된다는 점에서 의미를 가진다. 1부 발표에서는 대구정책연구원의 박경숙 부연구위원의 ‘대구광역 생활문화 정책의 오늘과 내일’을 시작으로 유상진 전 경기도 문화전문관의 ‘대구의 생활문화 브랜딩’, 강윤주 경희사이버대학교 문화예술경영학과 교수가 발제하는 ‘대구생활문화센터가 나아갈 방향’이 진행된다. 2부 종합토론에서는 오동욱 대구정책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을 좌장으로 김현미 생활문화 기획자, 최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