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대구취재본부 | 대구메트로환경이 올해 하반기 신입사원 18명을 공개 채용한다. 대구메트로환경은 대구도시철도의 청결과 위생 등을 책임지고 있는 공직유관단체로서 일부 직종을 제외하고 65세까지 정년이 보장되는 회사이다. 신규 공개경쟁 채용인원은 환경직 15명, 경비직 2명, 승합차운전직 1명으로 총 18명이다. 응시원서 접수는 11월 6일부터 9일까지 4일간 대구교통공사 문양차량기지사업소 관리동 3층 상황실에서 직접 또는 대리 방문 접수를 하며, 우편 접수는 하지 않는다. 원서 접수처가 도시철도 2호선 종점인 문양역 바로 뒷 건물로 지원자는 도시철도를 이용하면 편리하다. 배기철 대구메트로환경 사장은 “대구메트로환경은 대구교통공사의 출자회사로 시민의 세금으로 운영되는 친서민 고령친화 기업이다”며, “청결과 안전 등 서비스 향상에 기여할 열정을 가진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대구취재본부 | 대구메트로환경이 보건복지부에서 주최하고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이 주관하는 ‘2023년 제4회 고령자친화기업’에 선정되어 국비를 지원받게 됐다. 지원받게 된 국가보조금은 사업운영에 필요한 전문(관리)인력 인건비와 고령자 적합 작업 장비 및 설비, 편의 시설 설치 구입 등에 사용해 근로환경 여건을 개선할 계획이다. 대구메트로환경은 출범 5년차를 맞아 고령자 친화기업에 선정됨에 따라 국가보조금을 활용하여 안전하고 신바람나는 일터 조성을 위해 사업장에 기계화 청소장비를 지급하고, 노후화된 냉장고와 고령자를 위한 편의시설 설치 등 근무환경을 재정비할 계획이다. 대구메트로환경은 법인 설립 초기부터 전문성을 갖춘 비정규직 고령자를 정규직으로 고용승계해 노하우를 바탕으로 성장환경을 만들었고, 대구도시철도의 청결과 위생을 책임지고 있는 환경관리 전문회사로써 60세 이상 근로자 비율이 전체 50%를 초과하는 고령 친화기업이며, 일부 직종을 제외하고 65세까지 정년이 보장되는 공직유관기관이다. 고령자 친화기업이란 60세 이상 고령자가 경쟁력을 가질 수 있는 직종에서 고령자 근로자를 직접 고용 후 경륜과 능
코리아타임뉴스 대구취재본부 | 대구도시개발공사는 공직사회 청렴인식 제고를 위해 지난 24일 공사 로비에서 ‘청렴하Day’ 출근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정명섭 사장, 강점문 전무이사, 김진희 노동조합위원장, 부서장 등 고위직이 솔선수범해 출근하는 직원들에게 “청렴합시다” 인사를 건네고 청렴음료를 배부하는 등 청렴인식 제고에 앞장섰다. 정명섭 대구도시개발공사 사장은 “앞으로도 대구도시개발공사 전 임직원은 공정하고 적극적인 업무추진을 통해 청렴이 공사경영의 밑바탕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도시개발공사는 공사의 청렴문화를 강화하고 더 나아가 지역사회에 전파하기 위해 다양한 청렴정책을 시행하고 있다. 고위직으로 구성된 정책의결기구인 청렴정책위원회 및 청렴문화 사내 전파를 위한 청렴실무위원회 운영, 외부전문가 의견수렴을 위한 청렴옴부즈만 운영, 청렴교육이수 의무제 및 청렴캠페인 개최 등 청렴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대구취재본부 | 대구광역시는 한국소비자원과 공동으로 국내결혼중개업(결혼정보회사) 소비자 피해 예보를 발령했다. 전문적인 결혼중개 서비스를 이용해 배우자감을 찾는 수요가 늘면서 관련 소비자 피해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특히 계약 해지 시 자체 약관을 근거로 과다한 위약금을 청구하는 등의 부당한 사례가 많아 소비자의 주의가 필요하다. 이에 대구광역시와 한국소비자원이 2022∼2023년 공동으로 대구지역 국내결혼중개 사업자의 표준약관 준수 여부 등을 현장 조사해 소비자에게 불리한 약관을 개선하도록 권고하고, 시민들을 대상으로 소비자 피해예방 캠페인을 전개했다. 한국소비자원에 2020년부터 2023년 6월까지 접수된 국내결혼중개업 관련 피해구제 신청은 총 1,083건으로, 2021년에는 전년 대비 24.9% 증가한 321건이 접수됐다. 수도권을 제외하고 가장 많은 국내결혼중개 사업자가 영업 중인 대구 지역의 2021년 피해 증가율은 53.3%로 전국 평균보다 28.4%p 높았다. 피해구제 신청이유는 ‘계약해제·해지 거부 및 위약금’ 관련 내용이 68.1%(737건)로 가장 많았고, ‘계
코리아타임뉴스 대구취재본부 | 대구광역시는 ‘제32회 대구광역시 건축상’ 최우수상으로 북구 칠성동2가 소재의 한국수자원공사 K-Water 낙동강유역본부 사옥, 수성구 대흥동 엔젤게임즈 사옥, 군위군 부계면 소재의 사유원 내 가가빈빈카페 이상 3 작품을 선정했다. 우수상으로는 중구 대봉동 청라국민체육센터, 북구 구암동 소재의 카페 소소래, 수성구 황금2동 행정복지센터, 달서구 대천동 달서선사관 청소년문화의집 이상 4 작품을 선정했다. 아울러 시민참여 분야에서는 북구 구암동 카페인 소소래가 시민들의 최다득표를 얻어 우수상과 함께 대구시민상을 동시 수상하게 됐다. 대구시민상을 제외한 분야는 건축상 선정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선정했으며, 아쉽게도 올해 대상은 선정되지 않았다. 1989년 처음 시행해 올해로 제32회째를 맞이하고 있는 ‘대구광역시 건축상’은 시민들의 활기를 함께 하기 위한 다양한 시도들이 보이는 여러 작품들을 건축 관련 단체 및 구·군 등으로부터 추천받아, 총 33개 작품에 대해 1차 심사를 거친 후 10월 5일 현장 실사 등을 포함한 최종 선정위원회를 개최한 바 있다. 최우수상 수상작 중 북
코리아타임뉴스 대구취재본부 | 대구광역시는 10월 25일 독도의 날을 맞아, 오전 9시 40분에 산격청사 101동 앞 광장에서 시 직원, 계성중학교 학생, 미스 대구·경북 등 123명이 참여한 가운데 독도사랑 플래시몹을 펼쳤다. 이번 독도의 날 행사는 고종황제가 대한제국 칙령 제41호(1900.10.25.)로 독도 주권을 선포한 지 제123주년을 기념해 독도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의미 있는 행사를 진행하고자 독도사랑 플래시몹을 마련했다. 참가자들은 독도사랑 티셔츠를 착용하고 산격청사 101동 앞 광장에서 태극기를 활용한 열정적인 플래시몹 율동으로 독도사랑을 선보이면서 시민들의 독도에 대한 관심을 일깨웠다. 특히, 올해 행사는 1919년 3·1운동 당시 대구지역 3·1운동의 도화선 역할을 담당한 계성중학교에서 1학년 학생들이 참여해 그 의미가 남다를 뿐만 아니라 자라나는 미래세대에 대한민국 고유 영토인 독도에 대한 역사적 사실과 의미를 전달하는 계기가 될 수 있었다. 대구광역시는 이번 독도사랑 플래시몹뿐만 아니라, 매년 독도사랑 주간을 지정해 독도사랑 티셔츠 입기, 독도의 날 홍보운동 등 다양하고 지
코리아타임뉴스 대구취재본부 |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사업지원처 토목건축팀에서 10월 21일 대구 남구에 위치한 사회복지법인 ‘에덴원’에서 아동 드론체험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드론체험 봉사활동은 평소에 어린이들이 접하기 힘든 드론을 직접 조작해 보며 드론에 대한 경험을 줄 수 있는 ‘체험 중심’의 행사로 진행됐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공단 직원들은 평소 업무에 사용되던 드론을 활용해 아이들이 푸른 하늘에 드론을 자유롭게 날려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문기봉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아이들이 활짝 웃으며 즐겁게 참여해줘서 행복했다”며, “이렇게 지역 내 아동복지센터에서의 행사 등 교류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대구취재본부 | 대구광역시는 지난 10월 14부터 10월 20일까지 7일간 충청남도에서 개최된 2023년 ‘제58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서 금메달 8개, 은메달 15개, 동메달 10개를 획득해 종합 순위 2위의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이번 ‘제58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는 전국 17개 시·도에서 50개 직종 1,3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해 치열한 경쟁을 벌인 가운데, 대구광역시는 CNC선반, 주조, 프로토타입모델링, 산업용로봇 등 46개 직종에 129명의 선수가 참가했다. CNC/선반, 주조, 목공, 요리, 모바일로보틱스, 산업용로봇, 프로토타입모델링 7개 직종에서 8명이 금메달을 수상했고, 전기제어, CNC/밀링, 냉동기술 등 14개 직종에서 15명이 은메달 수상, 배관, 건축설계/CAD, 화훼장식 등 9개 직종에서 10명이 동메달을 수상했다. 특히, 경북기계공업고등학교는 금메달 2개, 은메달 6개, 동메달 3개로 전국 1위 학교에 수여되는 금탑을 차지해 대구광역시 선수단의 위상을 드높였다. 또한 대구광역시 선수단은 출전한 46개 직종 중 37개 직종에서 입상자가 나오는 우수한 결과를
코리아타임뉴스 대구취재본부 | 지난 21일 엑스코에서 ‘2023 대한민국 미래모빌리티엑스포’가 사흘간의 일정을 마치고 성황리 막을 내렸다. 이번 전시회는 정부 전시회로 격상되며 전시규모, 참가업체 수, 방문객 수는 역대 최대 규모를 달성했으며, 민선8기 미래모빌리티 중심도시 대구를 천명하는 핵심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전면 오프라인으로 개최된 수출상담회, 올해 처음 선보인 대중소기업 구매상담회와 취업박람회 등을 통해 참가업체에 더욱 다양한 판로개척 및 학술교류 기회를 제공했다. 특히, 올해는 유수의 지역기업들이 UAM, 자율주행 분야로 확대된 최신 기술을 선보이며 대구의 위상 제고에 기여했다는 점에서도 의의를 가진다. 이상길 엑스코 대표이사 사장은 올해를 대한민국 미래모빌리티 엑스포가 지역을 넘어 글로벌 전시회로 도약하는 원년으로 삼고, 대구를 국내 전기차, 자율주행, UAM 등 미래모빌리티의 전 분야를 가장 먼저 확인할 수 있는 선도도시로 자리매김하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대구광역시와 국토교통부, 산업통상자원부가 공동주최로 참여한 정부 전시회로 격상되며 대한민국 대표
코리아타임뉴스 대구취재본부 |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가 지역 내 거동이 어려운 취약계층 150세대를 대상으로 19일 도시락을 전달했다. 도시락 전달은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 대강당에서 진행됐으며, 재단 임직원 15여 명과 대한적십자사 소속 봉사원 20여 명이 참여했다. 봉사자들은 아침 일찍부터 따뜻한 밥과 국, 맛있는 반찬 3종을 직접 조리하고 포장했다. 케이메디허브는 7월 빵 나눔, 8월 김치 나눔에 이어 10월 도시락 나눔을 시행했다. 11월에는 대구지역 취약계층 노인 1,000명을 대상으로 무료급식도 후원할 예정으로, 끊임없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들에게 온정의 손길을 전하고 있다. 양진영 케이메디허브 이사장은 “따뜻하고 든든한 도시락 나눔 봉사를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의 건강한 끼니를 챙기는 일에 보탬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케이메디허브는 의료산업 육성과 함께 사회공헌이라는 공공기관의 소임도 잊지 않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대구취재본부 | 대구광역시와 대구문화예술진흥원 관광본부는 10월 23일부터 12월 27일까지 외국인 개별관광객을 대상으로 대구의 중심지 동성로에서 구매한 영수증을 인증하면 기념품을 증정하는 ‘동성로 구매인증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관광객의 유입이 많은 △대구국제공항 △동대구역 △동성로 관광안내소를 거점으로 대구를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들이 동성로를 포함한 대구 관광의 매력을 느끼고 갈 기회를 제공하며 동성로 상권 활성화에 동참하기 위해 추진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동성로에서 10,000원 이상 구매한 영수증을 지정 관광안내소에 방문하여 여권 및 항공권과 함께 인증하면 친환경 제품으로 구성된 기념품을 받을 수 있다. 강성길 대구문화예술진흥원 관광본부장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외국인 관광객들이 대구의 중심인 동성로를 즐기고, 여행이 끝난 뒤에도 대구를 추억하며 다시 찾고 싶은 마음이 생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대구취재본부 | 2023 대구건축비엔날레가 ‘도시의 비전과 가치의 공유’란 주제로 11월 1일부터 8일까지 8일간 수성못 상화동산에서 개최된다. 대구지역 건축의 정체성 구축과 시민과의 소통을 통한 건축문화의 인식 제고 및 지역건축 동력 증진을 위해 기획된 이번 행사는 사단법인 대구건축문화연합이 주최가 돼 대구지역 5개 건축 관련 단체 및 대구정책연구원, 국내 건설 관련 선두 기업들이 함께하고 대구광역시가 후원함으로써 명실상부한 민·관·산·학 ‘건축문화축제’의 장이다. 2023 대구건축비엔날레는 특별기획전시, 초청전시, 시민참여 문화행사, 학술 행사 등 4개의 영역에서 14개의 전시 및 세부 행사를 포함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수성구 상화동산에서 개최함으로써 대구 시민들과 좀 더 가까이 소통할 수 있게 됐다. 특별기획전시로 진행되는 도시와 건축 부분의 전시 행사 내용 중, 도시 부분은 대구를 가로질러 흐르는 신천에 대한 가치를 공유하고, 미래 도시의 새로운 비전과 수변공간 개발의 새로운 대안을 제시하는 ‘강 그리도 도시(River and City)’, 건축 부분은 코로나 펜데믹 이후 인간의 가장
코리아타임뉴스 대구취재본부 | 대구광역시와 대구전통시장진흥재단은 주한미군과 외국인 유학생 40명을 대상으로 10월 22과 29 두 차례 전통시장 홍보 팸투어를 추진한다. 외국인 대상 팸투어는 대구를 대표하는 전통시장과 주변 관광지를 함께 둘러보는 맞춤형 코스로 운영되며 대구의 전통시장이 글로벌 명소로 발전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추진하게 됐다. 22일 주한미군(가족 포함) 20명 대상으로 진행한 1차 팸투어는 전통시장과 오일장의 매력을 그대로 담고 있는 불로전통시장과 주변 불로동 고분군을 둘러보는 시간을 마련했다. 오후에는 중구 근대골목 투어와 연계해 대구 최대의 전통시장인 서문시장에서 쇼핑과 관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저녁에는 신천강변에 위치한 가족 방문 명소인 칠성야시장을 찾아 다양한 먹거리와 버스킹 공연 등을 즐겼다. 오는 29일에 진행하는 2차 팸투어는 외국인 유학생 20명 대상으로 진행되며, 100년이 넘는 역사를 지닌 상설시장이면서 5일장을 여는 현풍백년도깨비시장을 시작으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도동서원과 국립대구과학관, 대구 3대 시장 중의 하나인 관문시장을 거쳐 대구의
코리아타임뉴스 대구취재본부 | 대구광역시는 국가도서관위원회에서 주관하는 ‘도서관발전종합계획 2022년도 추진실적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도서관발전종합계획에 따라 각 부처·광역지자체 40개 기관이 시행한 전년도 도서관 정책 및 실적을 대상으로, 국가도서관위원회가 이행 충실도, 목표 달성도 등을 종합해 평가한 것으로, 대구광역시는 특히, ‘내 집 앞 도서관’ 등 생활밀착형 서비스 발굴 및 운영이 높은 평가를 받아 우수기관상을 수상하게 됐다. 대구광역시 ‘내 집 앞 도서관’ 서비스는 도서관과 거리가 먼 지역의 주민들이 도서관 방문 없이 책을 편하게 빌려 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발굴한 시책이다. 온라인으로 읽고 싶은 책을 예약하고 집 근처 생활 편의시설 내 설치된 자동화기기를 통해 간편하게 대출하고 반납할 수 있는 서비스로 현재는 이마트 반야월점, CGV 연경점, 메가박스 이시아점 3곳에 설치돼 운영되고 있으며, 지역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대구 전역 공공도서관에 분산돼 서비스되고 있는 문화강좌 등 각종 독서·문화 프로그램 정보를 시민들이 더욱 쉽게 접근하고
코리아타임뉴스 대구취재본부 | 대구문화예술진흥원 예술인지원팀은 14개 기업·기관에 파견되어 6개월간 예술협업활동을 이어온 예술인 70명의 성과공유회를 개최한다. 사업 성과를 연계하여 전시 및 상영회 등 시민들에게 다채롭게 선보이며 특히, 어르신들의 사회 활동을 독려하고 노년의 삶에서 의미와 목적을 제고하고자 미술활동 프로젝트 결과 전시를 대구생활문화센터와 함께 공동 개최한다. 11월 11일에는 올 한해 사업 참여 및 차년도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기관·참여예술인을 대상으로 하여 사업 성과를 한 자리에서 공유하는 성과공유회 ‘일 더하기 We’를 개최한다. 사례발표 및 공연, 전시, 상영회와 자유롭게 소통하는 네트워킹 행사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11월 4일부터 30일까지 대구생활문화센터에서 열리는 전시는 고령화 시대 소외된 세대 및 지역민의 삶에 기여하는 예술의 사회적 가치 창출을 목적으로 예술인지원팀의 ‘예술인파견지원사업-예술로 대구’와 대구생활문화센터가 공동 기획했다. 달성미술관(리더예술인 정세용), 한국건강관리협회(리더예술인 이희주)가 대구시 노인을 대상으로 진행한 예술 프로젝트를 연계하여 ‘그랜마 오픈 스튜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