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대전소방본부는 10일 호텔 오노마 대전(유성구 도룡동 소재)을 방문해 고층건축물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최근 홍콩 고층건축물 화재 사례를 계기로 겨울철 화재위험 요인을 선제적으로 제거하고 대형재난 예방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된 것으로, 피난안전구역과 주요 소방시설·피난시설의 유지관리 상태를 확인하며 관계자들과 위험요소 개선방안을 논의했다. 김문용 본부장은 “겨울철은 화재 발생 위험이 특히 높은 시기인 만큼 고층건축물의 철저한 예방과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관계자들께서 소방시설 유지관리와 화재예방 활동에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달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경남 밀양시는 10일 드림스타트 아동 35명을 대상으로 양산 히어로스포츠 파크에서 실내놀이 체험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체험활동은 집 안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 체험 기회가 적었던 아동들에게 다양한 실내 스포츠 체험 기회를 제공해 체력 향상과 일상생활 활력 증진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 아동들은 짚라인, 트램펄린, 사격, 축구, 암벽등반, 대형 슬라이드 등 다양한 실내 스포츠 프로그램을 체험하며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손순미 여성가족과장은 “또래와 함께 뛰어놀 기회가 적은 요즘, 이번 체험이 신체·정서 발달뿐 아니라 협동심과 사회성 향상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밀양시 드림스타트는 0세(임산부)부터 만 12세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며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고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함안군은 함안군아동위원회(회장 안건준)가 지난 9일 아라초등학교 강당에서 건전아동 육성을 위한 만남의 날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만남의 날 행사에는 신영철 복지환경국장, 이만호 함안군의회 의장, 조영제 도의원, 관내 기관장, 아동돌봄시설 이용 아동 및 돌봄교사, 아동위원 등 230여 명이 참석했다. 식전 공연에서는 공립형지역아동센터의 춤 공연과 열방지역아동센터의 합창이 펼쳐져 큰 호응을 얻었으며, 평소 바른 품성과 모범적인 생활태도로 주변에 귀감이 된 돌봄센터 아동 6명에게 함안군수 표창이 수여됐다. 2부 행사에서는 저녁 식사 후 전문 진행자와 함께하는 명랑운동회가 이어졌다. 다양한 놀이와 활동이 펼쳐져 참석자 모두가 웃음과 열기 가득한 시간을 보냈다. 안건준 함안군아동위원회 위원장은 “아이들이 서로 이해하고 협력하며 한 단계 더 성장하는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함안군아동위원회가 주관해 아동과 아동위원이 서로 교류하고 사회적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서울특별시교육청은 12월 10일 고교교육과 대학교육의 선순환 체제 구축을 위한 '미래형 대입 제도'를 제안했다. 이번 제안은‘배움으로 성장하고, 성장으로 미래를 여는 책임교육’이라는 비전을 담아, 입시경쟁을 해소하고 학생 성장 중심의 교육이 정착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종합적인 교육 제도 개혁(안)으로 마련된 것이다. 서울시교육청은 지난 정부에서 발표한‘2028학년도 대학입시제도 개편 확정안’에 대하여 이미 우려를 표한 바 있으며, 올해 전면 도입된 고교학점제의 취지에 부합하지 않는 대입 및 내신 평가 제도로 인한 학교 현장의 혼란을 해소하기 위하여 제도 개선 방안 마련에 힘써 왔다. 서울시교육청은 고교교육과 대입 제도의 정합성을 회복하기 위해 '미래형 대입 제도 개선을 위한 정책연구'를 실시했고, 4월부터 현장 교원, 대학 교수, 입학사정관, 대입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특별전담기구(TF)를 운영했다. 아울러 학교·교육청·대학 관계자를 대상으로 정책 포럼, 세미나, 토론회, FGI 등을 열어 다양한 의견을 수렴 과정을 거쳤다. 이를 바탕으로‘미래형 대입 제도 시안’을 마련했으며, 이후 현장 교원·교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서울특별시교육청은 ‘공동체형 인성’을 핵심 가치로 한 '2026 서울인성교육 시행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계획에는 전국 최초로 초등학교 1학년을 ‘인성교육 집중학년’으로 지정해, 입학 초기 인성 함양을 체계적으로 강화하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서울시교육청은 학령기 학생들의 인성·관계 회복이 절실해진 사회적 변화에 대응해, 2026년 인성교육을 기존 ‘공동체형 인성교육’에서 ‘협력교육 기반 인성교육’으로 확장한다. 이는 개인주의 강화와 디지털 환경 변화 속에서 공동체의 지속 가능성을 확보하기 위한 교육적 역할이 더욱 중요해졌기 때문이다. 이번 시행계획은 지난 10월 서울지역 교원, 학부모, 학생 6,85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토대로 마련됐다. 모든 집단에서 인성교육 강화 요구가 높게 나타났으며, 특히 초등학교 시기의 인성교육과 가정에서의 역할 강화 필요성이 두드러졌다. 또한 디지털 과의존과 유해 콘텐츠 노출 등으로 인한 학생 관계·정서 문제 심화에 대한 우려도 확인됐다. 이러한 조사 결과를 반영해, 서울시교육청은 초등 저학년 단계부터 인성교육을 체계적으로 강화하는 방향으
코리아타임뉴스 오영주 기자 | 행정안전부는 12월 10일, ‘AI · 주소기반 이동지능정보 사업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인천국제공항공사, 인천광역시, 인천광역시 중구청과 체결하고 ‘캐리어 배송·순찰 로봇 서비스’를 추가로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주소를 기반으로 하는 이동지능정보 사업의 실증과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지난 2월부터 행정안전부는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에서 주차장 공간정보와 실내 측위정보를 통해 주차장 내비게이션 ‘인천공항 주차내비’ 앱 서비스를 시범 제공 중이다. 이를 통해 빈 주차면 정보를 실시간 반영하여 경로상 최적 주차 자리를 안내받고, 차량 하차 후에는 목적지까지의 도보경로를 연속적으로 안내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지난 2월부터 진행하고 있는 ‘주차내비 서비스’에 ‘캐리어 배송·순찰 로봇 서비스’도 추가로 시범 운영된다. ‘캐리어 배송 로봇’은 주소를 기반으로 작동하는 자율주행 로봇으로 임산부, 장애인, 유아동반 고객 등 교통약자의 편의를 도모한다. 최대 3개의 캐리어를 운반할 수 있으며, 제1터미널 교통센터(지하1층 주차장 입구)와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양주시가 겨울 시즌을 맞아 다채로운 동절기 관광콘텐츠를 선보이며 지역 곳곳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눈썰매·과학체험·크리스마스 행사·해넘이 프로그램·가족교육·겨울 감성 전시·지역 카페 거리 등 전 세대를 위한 콘텐츠가 시 전역에서 펼쳐지며 ‘올겨울은 양주로!’라는 메시지를 전한다. 우선, 겨울철 대표 명소인 장흥권역에서는 ‘제13회 양주눈꽃축제’가 가족 단위 방문객을 맞는다. 기본 코스인 눈꽃썰매장을 비롯해 ▲줄줄이눈썰매장, ▲유아눈썰매장, ▲얼음썰매장, ▲다라이썰매장, ▲방석썰매장, ▲눈놀이광장 등 7종 이상의 테마형 눈썰매·눈놀이 공간을 조성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다. 여기에 ▲빙어잡기 체험장, ▲푸드코트·푸드트럭·오뎅집 등 먹거리 시설이 함께 운영되며 온라인 예매와 현장 구매 모두 가능해 접근성이 한층 높아졌다. 인근 스타벅스 가나아트파크점은 ‘키즈 바리스타 클래스’와 ‘크리스마스 시즌 디오라마’를 마련해 실내 겨울 감성을 더했다. 송암스페이스센터는 겨울철 특별 프로그램을 확대해 토요일 주·야간 천문대(13~19시), 일요일 주간 천문대(11~15시)로 주
코리아타임뉴스 문화팀 | 양평공사는 지난 10일 양평생활문화센터에서 ‘2025년 창의·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직원들의 창의적 아이디어 발굴과 혁신문화 확산을 위해 추진됐으며, 1·2차 내부 공모를 통해 선발된 6개 팀이 사례 발표를 진행했다. 평가는 외부 심사위원 30인이 참여해 최고·최저점을 제외한 평균 점수로 산정해 공정성을 높였다. 수상 결과는 △최우수상 '수해 대비 감시체계 개선 및 역류 차단 장치 설치'(용문공공하수처리시설 / 26점) △우수상 '방류유량계 오작동 관련 방류수조 신설 혁신 개선'(국수하수처리시설 / 25.26점) △장려상 '반응조 송풍기 가동 효율 개선(PDCA) 사례'(지평공공하수처리시설 / 25.21점) 등이며, 3개 팀이 활동상을 받았다. 신범수 사장은 “이번 경진대회는 더욱 열심히 일하는 조직문화를 이어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양평공사 임직원들이 일하는 방식의 전환과 변화를 다짐하는 자리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양평공사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혁신 활동과 군민 참여 기반의 평가체계를 강화해 공공서비스 품질 향상과 현장 중심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양평군 용문면은 지난 11일 제이에스와이피 라이팅이 겨울철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을 위해 성금 300만 원을 기부했다고 전했다. 박수영 대표는 “겨울을 맞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가는 데 관심을 갖고 지속적으로 동참하겠다”고 전했다. 홍명기 용문면장은 “겨울철 난방비 부담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이 많은 상황에서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데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책임감 있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의왕시는 12월 11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시민명예감사관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감사 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우수사례를 논의하는 ‘시민명예감사관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시민명예감사관 제도는 감사 과정에 시민이 직접 참여해 현장의 의견을 반영하고 행정의 공정성과 책임성을 높이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 현재 시에서는 자체 감사에 시민을 참여시키는 방식으로 시정 전반의 개선사항을 점검하고 있다. 이번 성과공유회에서는 올해 감사 과정에서 시민명예감사관이 제안한 사항과 이에 대한 시의 반영 결과가 정리돼 공유됐다. 주요 개선 과제로는 ▲시설 점검 및 안전관리 강화 ▲직원 교육 및 만족도 조사 내실화 ▲지출 기준 일원화 ▲내부 규정 정비 등이 제시됐으며, 다수의 과제가 실제 업무 개선으로 이어졌다. 시는 이번 공유회를 통해 시민 참여형 감사의 우수사례를 확산하고, 운영 과정에서 도출된 의견을 바탕으로 제도를 보완하고 실효성 강화 방안을 마련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김성제 시장은 “시민의 눈을 통해 제시된 의견은 감사의 실효성을 높이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며 “시민 참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회천1동 새마을지도자회와 부녀회가 지난 10일 회천1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관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100만 원과 부녀회 회원들이 직접 담근 김장김치 13통(50만 원 상당)을 기탁했다. 새마을지도자회와 부녀회는 매년 소외계층을 위한 꾸준한 나눔활동을 이어오며 지역사회 발전과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부녀회는 매주 관내 독거노인들을 대상으로 회원들이 직접 반찬과 국을 조리해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살피는 등 따뜻한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데 힘쓰고 있다. 기탁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며, 김장김치는 독거노인과 장애인 등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에게 전달될 계획이다. 채호병 새마을지도회장은 “갑작스러운 추위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와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며 “기탁한 성금과 성품이 꼭 필요한 분들게 잘 전달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상철 새마을부녀회장은 “매주 반찬과 국을 준비하며 힘든 마음보다는 따뜻한 음식을 받고 기뻐하시는 어르신들을 뵐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수원시 권선구 권선2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1일, 관내에 위치한 뽀롱뽀롱어린이집으로부터 즉석밥, 즉석국, 김 등 물품을 후원받았다고 밝혔다. 뽀롱뽀롱어린이집은 올해 6월 기저귀, 물티슈 기부에 이어, 저소득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두 번째 후원물품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 돌봄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윤영순 뽀롱뽀롱어린이집 원장은 “아이들이 나눔의 기쁨을 직접 배우고 경험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지역사회 협력을 통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장순정 권선2동장은 “미래의 주역인 아이들의 사랑이 담긴 물품이라 더욱 뜻깊다. 후원받은 물품은 겨울철 위기 상황에 놓인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서천군 서천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9일 주거취약계층의 겨울철 난방 부담을 덜기 위한 ‘온(溫)기나눔 사업’을 추진했다. 협의체는 독거노인, 저소득가구, 장애인가정 등 난방비 부담이 큰 30가구를 대상으로 전기온열매트를 전달했으며, 대상 가구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물품 전달과 함께 안부 확인과 맞춤형 복지 상담을 병행해 난방 상태, 건강 문제, 생활 불편 사항 등을 세심히 살피며 안전한 겨울나기를 위한 종합적인 지원을 제공했다. 김종문 민간위원장은 “전달한 전기매트 한 장에 위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담았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어려운 이웃을 돕는 지역사회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서천군조류생태전시관은 오는 16일부터 2026년 2월 28일까지 ‘서천철새여행’ 이후 철새와의 이야기를 잇는 후속 기획전으로 겨울철새 사진전을 연다. 이번 전시에서는 서천을 찾는 겨울철새의 생태와 가치를 조명한 사진 30점이 선보인다. 전시는 서천철새여행 탐조투어에서 다뤘던 ‘철새의 이동’ 주제를 확장해, 기후변화와 이상기후 속에서 서천을 겨울철 서식지로 선택하는 철새들의 생활사와 서식 환경에 집중한다. 금강하구와 서천갯벌, 농경지, 습지 등 주요 월동지를 배경으로 기러기류, 고니류, 오리류 등 대표 겨울철새의 먹이활동과 휴식, 무리 생활 모습을 담았다. 또한 서천이 겨울철새의 중요한 쉼터가 되는 이유와 기후재난 속에서 철새와 인간의 공존 방안을 이해할 수 있도록 사진, 영상, 해설 요소를 다양하게 구성해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폭넓게 관람할 수 있도록 했다. 한승교 관광진흥과장은 “서천철새여행이 철새의 ‘이동’에 관한 이야기였다면, 이번 사진전은 철새가 변화하는 자연환경 속에서 ‘서천에 머무르는 이유’를 조명한다”며 “관람객들이 서천을 찾는 철새들의 생태를
코리아타임뉴스 윤경수 기자 | 안산시는 대설 및 한파 등 겨울철을 맞아 내년도 2월까지 세 달간 복지사각지대 집중 발굴·지원 기간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조사에서는 동절기 취약계층에 위기 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복지 사각지대를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발굴된 위기가구에 대한 집중 지원을 중점적으로 추진한다. 중점 추진 과제는 ▲겨울철 복지 사각지대 집중 발굴 ▲노인, 장애인 등 대상자별 지원 ▲한파 대비 난방·건강 지원 ▲위기가구 생활 안정 지원 등을 통한 맞춤형 지원 강화다. 조사에서 발굴된 가구에는 ▲기초생활보장제도 ▲긴급 지원 등의 공적 지원 ▲타 기관 서비스 의뢰 ▲통합사례관리 대상자 선정 ▲민간 자원 연계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위기가구 제보 및 각종 복지서비스 신청·상담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보건복지부 콜센터(129) 또는 각 동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김영식 복지국장은 “복지위기가구에 대한 촘촘한 지원으로 시민들이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며 “시민들께서도 주변의 이웃 중에 도움이 필요한 가구를 발견하면 즉시 제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