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파주교육지원청은 학교 행정업무 신규 지원 사업으로 교육지원청이 직접 교육공무직원의 전임경력을 산정하여 발령학교에 통보하는 새로운 경력관리 체계를 구축했다. 기존에는 각 학교가 개별적으로 교육공무직원의 경력증명서를 받아 전임경력을 확인하고 근속수당에 반영했으나, 2025년 하반기 신규 교육공무직원 발령부터 시행되는 이번 개선을 통해 교육지원청이 산정 업무를 일괄 수행함으로써 학교의 행정업무 부담을 줄이고, 경력 산정의 일관성과 체계성을 확보하게 됐다. 파주교육지원청 전선아 교육장은 “이번 조치는 경기도 내 교육지원청 중 선도적으로 지원한 사례로, 향후 다른 지역으로도 확대될 수 있는 모범적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학교 필요에 대한 밀착 행정업무 지원으로 학교 현장의 부담을 덜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윤경수 기자 | 군위군 드림스타트는 지난 28일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아동 14명과 함께 역사탐방 프로그램 ‘조선시대로의 여행’을 실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안동 유교랜드와 하회마을을 방문하여 유교문화와 전통 생활 모습을 직접 체험함으로써, 아동들에게 우리 역사와 문화에 대한 이해를 돕고 자긍심을 고취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유교랜드에서는 유교사상의 기본 이념뿐만 아니라 촌수를 퀴즈로 풀어보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체험했으며, 지역자원연계사업으로 무료로 진행된 이수자로부터 안동하회마을 별신굿탈놀이 배움의 시간에는 탈에 대해 배우며 착용해보고 탈춤을 함께 춰보는 등 평소에 할 수 없었던 뜻 깊은 체험의 시간으로 진행됐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아동은 “탈을 직접 써보고 탈춤을 배우니 우리나라의 전통과 역사에 조금 더 알게 되어서 좋았어요 ” 라며 소감을 밝혔다. 군위군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아이들이 전통문화를 직접 보고 듣고 체험하면서 자연스럽게 우리 문화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현장 중심의 체험활동을 통해 아동의 전인적 성장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n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하남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28일, 사례관리 대상 아동과 가족을 초청해 따뜻한 영화관람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롯데시네마 하남미사점에서 열렸으며, 총 95명의 드림스타트 가족이 함께하며 특별한 주말을 보냈다. 상영작 ‘엘리오’는 상상력 풍부한 소년이 우주의 대표로 오해받으며 정체성과 용기를 찾아가는 이야기로, 드림스타트 아동들에게 자기 긍정과 가족 간 소통의 가치를 전달하며, 용기를 통해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경험하게 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문화체험의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드림스타트 대상 가정에게 일상의 쉼과 정서적 회복의 시간을 선물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경제적 사정으로 문화생활에 제약이 있었던 가정들로부터 “아이와 함께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었다”는 호응이 이어졌다. 시 관계자는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에는 가족과 함께하는 문화 경험이 큰 힘이 된다”며 “앞으로도 아동과 가족이 함께 웃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꾸준히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하남시는 시청 대강당에서 소속 공무원 140여 명을 대상으로 ‘2025년 스마트시티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난 27일, 이두원 성균관대학교 교수를 초청해 ‘AI가 바꾸는 도시의 미래, 스마트 하남의 길’을 주제로 열렸다. 인공지능과 스마트시티의 융합 가능성을 중심으로 다양한 사례와 발전 방향을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강의에서는 ▲도시와 AI의 만남 ▲AI 기술 트렌드 ▲하남시와 연계 가능한 AI 기반 서비스 ▲국내외 지자체의 스마트시티 적용 사례 등 실질적이고 흥미로운 내용이 다뤄졌다. 참석자들은 4차 산업혁명 시대, 도시가 갖춰야 할 핵심 요소와 그에 따른 대응 전략을 고민하며, 미래 도시행정의 변화를 체감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직원들이 AI 트렌드를 이해하고, 이를 도시 서비스에 효과적으로 접목할 수 있는 실질적인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하남시는 미래형 스마트시티 구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하남시는 7월부터 불법 주정차된 전동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장치(PM)에 대해 본격적인 견인 조치에 나선다고 밝혔다. 견인 대상은 '도로교통법'상 주정차가 금지된 구역에 방치된 개인형 이동장치이며,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단속이 이뤄진다. 시민의 신고가 접수되면 시는 해당 공유업체에 이동 명령을 내리고, 1시간 이내 조치가 이행되지 않을 경우 강제로 견인하게 된다. 견인된 장비에 대해서는 업체가 1대당 3만 원의 견인비와 함께, 공영주차장 기준에 따른 보관료를 부담해야 한다. 하남시는 지난 5월 말부터 시범 운영을 통해 제도 정착을 준비해왔으며, 본격 시행을 앞두고 단속 인력을 보강하기 위해 공무원 채용도 진행 중이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무단 방치된 전동킥보드 견인 시범 운영을 통해 보행 환경과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 질서가 눈에 띄게 개선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안전과 쾌적한 거리 환경을 위해 올바른 이용 문화를 정착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윤경수 기자 | 여주시 오학동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27일 오학2통 마을회관에서 ‘25년 2차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운영해 현장 중심의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했다. 이날 행사에서 오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송춘석 위원장을 비롯한 위원 3명, 오학동 맞춤형복지팀과 무한돌봄팀, 오학사랑 이․미용봉사단(단장 정효남), 여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 관계자가 오학2통 마을회관을 방문하여 마을어르신 30여명에게 복지상담과 건강체크, 마음건강상담,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홍보, 이․미용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이용한 주민은 “건강상 문제로 행정기관 방문이 어려웠는데 이렇게 마을회관에 직접 오셔서 복지상담에 건강체크, 이․미용서비스까지 지원해주시니 도움이 많이 됐다”고 전했다. 오학동행정복지센터 관계자는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거동이 불편하거나, 정보접근이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맞춤형 상담을 통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현장에서 생계나, 의료로 어려움을 겪는 복지사각지대 주민을 적극적으로 발굴하여 보다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여주시는 지난 26일 오후, 여주시 가업동 일원에 위치한 신청사 건립 예정 부지에서 '여주시 신청사 건립사업' 관련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현장에는 이충우 여주시장을 비롯해 박두형 여주시의회의장, 조승제 공약이행 평가단장, 부시장 및 관계 공무원, 인근 주민들이 참석했다. '여주시 신청사 건립사업'은 여주시 가업동 9-3번지 일원에 지하1층 ~ 지상7층, 전체 연면적 약 32,915㎡ 규모의 공공청사를 건립하는 대형 행정 인프라 조성 사업이다. 여주시는 조달청과 맞춤형서비스 약정체결 후 기본설계 기술제안 방식의 입찰을 추진 중이며, 2025년 하반기 착공, 2028년 준공을 목표로 신청사 건립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그리고 현재 사업 부지에 편입되는 토지 및 지장물에 대한 손실보상 협의는 약 90% 완료된 상태다. 미협의 대상에 대해서는 올해 안으로 수용재결 절차를 거쳐 보상을 완료할 예정이다. 2025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반영될 예정이었던 신청사 건립 관련 시설공사비 50억 원이 삭감됐으나, 향후 제2회 추가경정예산에 해당 예산을 확보하면 사업 추진에는 큰 지
코리아타임뉴스 경기취재본부 | 안성시는 6월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간 ‘2025 안성맞춤컵 전국 50·60대 축구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안성시체육회와 경기일보사가 공동 주최하고 안성시축구협회(회장 반인숙)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전국 각지에서 총 18개 팀 900여 명의 축구 동호인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벌였다. 안성맞춤B구장 등 4개 구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의 우승은 50대 이천시, 60대 평택시가 차지하는 영광을 누렸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대회사에서 “전국의 축구 동호인들을 안성에서 맞이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멋진 승부와 함께 안성의 문화와 맛집도 즐겨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안성시 관계자는 “제2경부 고속도로 개통으로 접근성이 좋아진 안성은 앞으로도 스포츠와 문화, 쉼이 공존하는 도시로 거듭나며 다양한 전국 규모 대회를 지속 유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재)횡성문화관광재단과 극단 치악무대는 ‘XXL레오타드 안나수이 손거울’공연을 오는 7월 9일 오후 7시 30분, 10일 오후 2시 30분 두 차례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2025 공연장예술단체육성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군민의 정서 함양과 문화감수성을 높이고, 나아가 지역 공연장을 기반으로 문화예술 생태계를 확립하기 위해 추진됐다. 연극‘XXL레오타드 안나수이 손거울’은 청소년들이 겪는 성장통과 자아 정체성의 혼란, 사회적 시선과 편견 속에서 갈등하는 이야기를 섬세하게 담아낸 작품이다. 무대 위 인물들의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관객들은 소년들의 내면과 세상의 벽을 함께 마주하며 묵직한 여운을 느낄 수 있다. 공연은 전석 무료로 현장에서 선착순 입장하며, 만 13세 이상 관람이 가능하다. 단체 관람 등 문의는 횡성문화관광재단 문화사업팀 또는 극단 치악무대로 하면 된다. 한편 이번 공연은 제8회 청소년공연예술축제 대상작으로, 높은 작품성과 예술적 완성도를 인정받았다.
코리아타임뉴스 경기취재본부 | 수원시 장안구 연무동은 지난 28일, 연무상인회가 주관하여 구연무동 버스종점 일원에서 열린 ‘제1회 올빼미 건강걷기 야시장’ 행사에 참여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주민들과 함께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광교산 걷기’와 ‘올빼미 야시장’으로 구성됐으며, 광교산 마루길을 완주하면 야시장 쿠폰을 받을 수 있어 많은 주민들이 걷기 운동에 적극 참여하기도 했다. 또한 야시장에서는 먹거리장터와 버스킹 공연, 체험 프로그램과 플리마켓이 운영되어 초여름밤 나들이 나온 주민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냈으며, 연무동 행정복지센터는 자원의 선순환을 위해 플리마켓을 적극 지원했다. 서광석 연무상인회장은 “주민들이 이번 행사로 연무동의 매력을 새롭게 느꼈다고 해주셔서 큰 보람을 느꼈다”며, “주민 화합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계속 이어나가겠다”고 전했다. 공순정 연무동장은 “앞으로도 주민들이 소통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더할 수 있는 행사를 적극 발굴하고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윤경수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조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7일,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찾아서 돕고 다양한 사회복지 제도를 주변에 널리 알리기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은 위기상황에 처해있지만 도움을 받지 못하고 있는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고, 복지서비스에 대한 정보를 널리 알리기 위해 추진됐다. 조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새빛돌봄(누구나)과 긴급 복지지원 등 복지사업 안내문과 홍보물품을 활용하여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은 없는지 세심하게 살폈다. 공정분 조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위기 상황은 누구에게나 갑작스럽게 닥칠 수 있다”며, “주변의 작은 관심과 참여가 위기 가정을 조기에 발굴하고 지원하는 데 큰 힘이 된다”고 말했다. 모현희 조원2동장은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계기로 주변을 한 번 씩 돌아보는 따뜻한 마을이 됐으면 좋겠다”며, “혹시 위기 가구를 발견하면 꼭 행정복지센터로 연락해달라”고 당부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기취재본부 | 수원시 장안구 송죽동은 지난 27일, 송죽동 주민자치회 및 단체장협의회 주관으로 송죽동 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서 개최한 ‘송죽골 문화축제 · 주민총회’가 주민들의 큰 호응 속에 성황리에 펼쳐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150여 명의 주민들이 참여하여 공연과 체험행사를 즐겼다. 우선 주민총회에서는 2025년 송죽동 주민자치회 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내년도 송죽동에서 추진 할 사업에 대한 투표를 거쳐 총 4개의 마을자치계획의 우선순위를 확정했으며, 1개의 주민참여예산사업의 찬반투표도 진행됐다. 또한 주민자치센터 활동을 전시하는 작품발표회를 통해 서예와 민화 등 수강생들이 직접 만든 작품이 전시돼 볼거리를 더했다. 특히 수준급 실력을 자랑하는 한국무용과 사물놀이, 통기타 수강생들이 갈고닦은 실력을 선보이고, 민요와 색소폰, 태권도 시범과 품바장구의 축하공연이 이어져 행사를 더욱 풍성하게 했다. 향수와 거울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부스가 운영됐으며, 특히 일회용품 없는 친환경 축제를 위해 다회용기를 사용하여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송죽골 문화축제 및 주민총회를 주관한 이재
코리아타임뉴스 경기취재본부 | 수원시 장안구 정자3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9일, 자매 결연지인 충청남도 공주시 의당면 일원에서 ‘주민자치 역량강화 벤치마킹 워크숍’을 추진했다. 이날 워크숍은 공주 ‘유구색동수국정원’과 의당면 방문에 이어 의당면 메타세쿼이아길을 함께 걷는 현장 벤치마킹 순으로 진행됐다. 정자3동에도 메타세쿼이아길이 있어 이와 관련해 지난해 마을자치계획으로 ‘정자3동 사색의 길 조성사업’도 진행했던 만큼, 이번 의당면과의 교류는 향후 지역 특성을 반영한 사업 확대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판수 정자3동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벤치마킹은 자매결연지인 공주시 의당면과 교류를 활성히 하여 유대감을 나누는 좋은 계기가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최환주 정자3동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자원을 탐방할 수 있는 기회를 많이 만들겠다”며, “주민자치회간 함께하는 활동을 통해 주민자치회의 역량을 강화하고 자매결연도 더욱 공고히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기취재본부 | 수원시 장안구 정자2동은 지난 27일, 수원시 자살예방센터와 함께 정자2동의 인적 안전망인 통장협의회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참여하는 자살예방 교육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수원시 자살예방센터는 자살 위기에 처한 대상자들을 찾아서 돕고자 하는 개인이나 단체들에게 자살 예방 관련 집중교육을 제공하고 있으며, 교육 참여를 통해 위기에 처한 주변인을 찾아내고 적극적으로 대처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다. 이번 교육은 자살 고위험군 조기 식별과 심리적 위기 대응 및 전문 기관 연계 방법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정자2동 통장협의회의 통장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 총 53명이 참석했다. 윤상숙 정자2동장은 “이번 교육이 생명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생각하는 계기가 됐다”며, “주변 이웃들의 작은 변화를 놓치지 않고 귀 기울여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기취재본부 | 수원시 장안구는 지난 27일, 상반기 직원 표창과 각종 참여형 이벤트를 통해 직원간 만남과 소통의 시간을 함께하기 위한 ‘장안구 6월의 만남’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6월의 만남은 상반기 구정 발전을 위해 노력한 장안구 전 공직자를 격려하고 조직 내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고자 개최됐다. 수원시립합창단의 공연으로 시작된 6월의 만남은 공직자와 부서별 포상에 이어 다양한 내용의 참여형 깜짝 이벤트를 통해 시종일관 유쾌한 분위기 속에 진행됐으며, 특히 오는 30일자로 퇴임하는 이상수 장안구청장과 함께한 지난 일년 육개월간의 감회와 감사의 마음을 나눴다. 이상수 장안구청장은 “그동안 묵묵히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준 직원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활기차고 즐거운 분위기에서 구민을 위한 행정을 적극적으로 펼쳐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안구는 그동안 다양한 형식으로 ‘만남과 소통의 시간’을 개최해왔으며, 앞으로도 직원들이 소통하고 교감할 수 있는 자리를 꾸준히 만들어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