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중산2동은 지난 18일 취약계층 아동 4명에게 생일맞이 아이스크림 케이크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생일 축하 아이스크림 케이크는 중산2동 나눔 가게인 베스킨라빈스 풍산이마트점(대표 조철수)이 2021년부터 매월 4상자씩 정기적으로 후원하고 있다.
또한 중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경애) 위원들이 직접 해당 가정을 방문해 아이스크림 케이크를 전하며 축하 메시지와 격려를 전함으로써 아동이 소외감을 느끼지 않도록 세심한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조철수 대표는“지역의 어려운 아동들에게 혼자가 아니라는 것을 느끼게 해주고 싶었다”며 “케이크 속 작은 초 하나가 아이들에게 큰 용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유희 중산2동장은“ 케이크 하나가 줄 수 있는 기쁨은 생각보다 크다. 아동들에게 따뜻한 돌봄을 제공한다는 책임감을 가지고 사업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며, “본 사업을 단기 이벤트가 아닌 지속 가능한 지역복지 나눔 사업으로 정착시키기 위해 후원 자원 발굴, 민관 협력 강화 등 다양한 행정적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