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수원시 장안구는 지난 18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사회복무요원 35여 명을 대상으로 2025년 4분기 사회복무요원 소양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전대웅 멘탈 트레이닝센터 대표를 초빙해 ‘단단한 일상을 만드는 마음 관리 스위치’라는 주제로 진행됐으며, 사회복무요원들이 복무 중 겪는 스트레스와 감정 기복을 효과적으로 다스릴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시간이 됐다.
강의는 ▲스트레스 상황에서의 감정 조절법 ▲긍정적 사고 형성 방법 ▲실천 가능한 마음관리 루틴 구축 등 실질적인 멘탈 트레이닝 기법으로 구성됐다. 또한 자기 이해와 회복탄력성을 키우는 다양한 심리훈련 사례가 함께 소개되어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사회복무요원은 “복무 중 생기는 스트레스를 관리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을 배워 많은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최승란 종합민원과장은 “사회복무요원들이 건강한 마음으로 복무를 이어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심리·정서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