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남원시체육회(회장•류흥성)와 오산시체육회(회장•권병규)는 2025년 11월 14일부터 16일까지 남원시 일원에서 ‘2025 오산시스포츠리그 남원시 체육 교류전’을 개최했다.
양 체육회는 지난 6월 25일 상호 협력을 위하여 협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이번에 남원시에서 치러진 교류전에는 6종목(배드민턴, 족구, 테니스, 탁구, 파크골프, 볼링)의 페넌트 교환을 시작으로 동호인들 간 친선 경기가 이어졌다.
또한 오산시 6종목 100여명의 선수단은 2박 3일간 남원에 머물면서 광한루 등 다양한 관광지를 방문해 문화 체험활동을 가지기도 했다.
류흥성 남원시체육회장은 “이번 교류전을 위해 지원을 해주신 최경식 남원시장님과 이권재 오산시장님께 감사드리며, 교류전에 선수단과 함께한 권병규 오산시체육회장님과 직원분들께도 다시 한번 감사의 말을 전한다”며 “이번 교류전을 통해 양측 선수단이 하나가 되어 친목을 다지는 계기가 돼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