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금산군은 지난 15일 경기도 용인시 에버랜드 일원에서 가족과 함께하는 드림스타트 졸업여행을 진행했다.
이번 졸업여행은 드림스타트 지원이 종결되는 초교 6학년 아동들과 가족을 대상으로 지금까지 함께한 추억을 되돌아보고 아동들의 중학교 진학을 응원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아동들이 부모 및 형제자매와 함께하며 가족 간의 유대감을 형성할 수 있는 뜻깊은 행사로 추진됐다.
금산군 드림스타트는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고 공평한 출발 기회를 보장하기 위해 만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들에게 보건·복지·보육 등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드림스타트와 함께했던 시간이 아이들에게 소중한 추억으로 남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동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