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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부산 북구, 수능시험일 수험생 안전·편의 지원 나서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부산 북구는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진 11월 13일, 관내 시험장을 순회하며 수험생들의 안전한 시험 응시를 위한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북구 관내 6개 시험장(금곡고, 화명고, 낙동고, 성도고, 부산백양고, 경혜여고) 에서는 약 2,900명의 수험생이 시험을 치렀다.

 

시험 당일 북구는 교통혼잡과 소음, 응급상황에 대비해 교통지도반, 소음점검반, 의료지원반을 운영하며 시험장 주변 질서 유지에 힘썼다.

 

또한 시험장 주변에는 이른 아침부터 북구청년연합회, 북부모범운전자회, 해병대전우회북구지회, 교통문화 시민운동연합회 등 봉사자 70여 명이 수험생 안전을 위해 교통지도와 수송 편의를 적극 지원했다.

 

오태원 북구청장은 “수험생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충분히 발휘하길 바란다”며 “이른 아침부터 교통편의와 안전을 위해 협조해 주신 봉사자분들과 관계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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