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정선군은 지난 11월 7일 정선종합경기장 실내체육관에서 ‘2025년 정선군 공직자 한마음대회’를 열고 전 직원이 함께 참여하는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당면 현안 추진으로 고생하는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사기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군청 및 읍면 공직자, 공무직, 가족 등 1,000여 명이 참가했다.
이날 행사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족구 경기 ▲OX 퀴즈 ▲풍선탑 쌓기 ▲상자 공수 게임 ▲단체줄넘기 등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이 진행돼 직원 간 단합을 다졌다. 오후에는 동호회 공연과 장기자랑, 초청가수 공연 등 어울행사를 통해 즐거운 분위기 속에 하나 되는 시간을 가졌다.
군은 이번 한마음대회를 통해 부서 간 벽을 허물고, 협력 중심의 조직문화를 정착시키는 계기가 됐다고 평가했다.
박익균 총무행정관은 “이번 대회는 공직자들이 함께 소통하며, 서로의 노고를 격려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활력 있고 긍정적인 조직문화를 조성해 군민에게 신뢰받는 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