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진주시 ‘진주미래인재학습지원센터’는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과 관련해 오는 26일 관내 학부모를 대상으로 ‘대입 학부모 특강’을 진행한다.
이번 특강은 복잡하고 빠르게 변화하는 입시환경 속에서 학부모들이 보다 정확하고 실질적인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마련됐다. 특강에서는 2026학년도 대입 수능 출제경향을 분석하고, 내년 입시 및 향후 입시준비를 위한 전략을 제시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 수능을 마친 이후, 내년 대입을 준비하는 학생의 학부모에게 실질적인 가이드가 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특강을 진행할 박정진 물금고등학교 교사는 부산대를 졸업하고 다년간 고3 입시를 지도하고 있으며, ‘경남도교육청 대학진학전문위원단 상담지원팀’에서 활동하고 있어 학부모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유익하고 알찬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대입 학부모 특강’에 참여를 희망하는 학부모는 오는 10일부터 20일까지 미래인재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다.
‘진주미래인재학습지원센터’는 새로운 4차 산업시대를 이끌어나갈 창의적인 미래인재의 역량강화와 저소득⋅서민자녀에 대한 교육지원 확대, 차별화한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진주시 미래 인재들의 학습을 지원하고 있다.
진주시 관계자는 “이번 대입 학부모 특강은 2026학년도 대입을 대비하는 중요한 마지막 특강으로, 내년 입시에 대한 전망과 대비 방법을 공유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며, “앞으로도 진주미래인재학습지원센터는 다양한 입시관련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