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사천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구경화)는 지난 11일 사천시자원봉사센터 2층 교육장에서 사천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회장 양경옥) 임원진과 읍면동 자원봉사회 회장들을 대상으로 성인지 감수성 및 양성평등의식 함양 교육을 실시했다. 자원봉사 활동이 여성의 영역이며, 자원봉사활동에서 여성이 주도하고, 남성은 힘쓰는 일이나 잡무에 도움을 준다는 성별 역할에 대한 고정관념이 넓게 퍼져있어, 사천시자원봉사센터는 이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자 이번 교육을 계획했다. 이날 교육은 사천YWCA 가정폭력·성폭력 통합상담소의 정덕기 강사를 초빙해 진행됐으며, 성인지의 개념과 대처방법 교육, 자원봉사자를 위한 성인지 감수성 기반 소통법, 건전한 성 가치관 함양을 위한 성희롱 예방 교육 등의 내용으로 이뤄졌다. 구경화 센터장은 “사천시 자원봉사 활동을 주도하고 있는 사천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를 시작으로 자원봉사자를 대상 성인지 교육을 확대해 자원봉사활동에 관심있는 누구나 성별과 상관없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분위기 조성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거제YWCA성폭력상담소(소장 손영순)는 지난 11일 거제시 가정행복지원센터에서 아동 200여 명을 대상으로 디지털성폭력 추방·근절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디지털성폭력의 심각성을 알리고 아동들이 올바른 SNS 사용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보드 전시 △‘나의 경험’ 스티커 붙이기 △물풍선 던지기 체험 △SNS 사용 습관 셀프 체크리스트 자료 배포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최근 불법촬영, 딥페이크 등 디지털성폭력이 SNS 및 온라인 공간을 중심으로 확산되는 가운데, 이번 캠페인은 아동들에게 디지털성폭력의 심각성을 일깨우고 예방 역량을 높이는 데 의의를 두고 있다. 손영순 소장은 “아이들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며, “디지털 성폭력은 반드시 근절해야 할 사회적 문제인 만큼, 아동·청소년 보호와 건전한 온라인 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의령군은 관내 경로당 296개소를 대상으로 체계적인 방역소독 사업을 추진하여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적극 지원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폭우와 폭염이 반복되는 여름철에는 오염된 지하수나 식재료, 모기나 파리 같은 해충 증가로 각종 감염병 발생 위험이 커지는 상황에서 면역력이 상대적으로 약한 고령층을 보호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올해 4월부터 12월까지 9개월간 경로당별 월 2회씩 총 5,328회에 걸쳐 전문 소독업체에 위탁하여 집중 방역을 시행하고 있다. 방역은 실내와 실외로 나누어 진행된다. 실내 방역은 친환경 약제를 사용하여 바퀴벌레, 거미 등 실내해충을 완전 퇴치하고 식당, 휴게실, 화장실 등을 집중 소독한다. 실외 방역은 모기, 파리 서식지 제거 및 살충, 배수구·화단 등 해충 번식처 관리, 경로당 주변 환경 정비를 실시한다. 방역사업 추진 결과, 해충 발견율이 90% 이상이 감소해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이 만족감을 나타냈다. 군 관계자는 "경로당은 어르신들의 소중한 사랑방이자 제2의 집"이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의령군은 1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기 재사용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청사 본관 3층에 텀블러 자동세척기를 시범 설치하여 운영을 시작했다고 12일 밝혔다. 군은 그동안 청사 내에서 1회용 컵 대신 텀블러 등 다회용 컵 사용을 적극 권장하고, 개인컵 사용 장려 및 보급, 종이컵 사용 제한 등 다양한 실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이번 자동세척기 설치는 이러한 노력을 구체화한 조치로, 민원인과 공무원이 위생적이고 편리하게 텀블러를 세척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청사 내 1회용품 사용 절감에 실질적인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 군은 앞으로 일정 기간 시범 운영을 통해 이용 실태와 만족도를 분석한 후, 청사 내 추가 설치를 검토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텀블러 자동세척기 설치를 통해 다회용기 사용이 훨씬 편리해졌다”며, “군민 여러분께서도 1회용품 줄이기 실천에 함께 동참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의령군은 지난 11일 3분기 산업안전보건위원회를 열고, 군 소속 사업장의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회의에서는 2분기 안전·보건 추진사항 보고를 시작으로 ▲중대산업재해 표준 매뉴얼 개정안 심의 ▲물질안전보건자료(MSDS) 관리 점검 안건을 논의했다. 특히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이후 높아진 안전 기준에 맞춰, 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방안에 집중했다. 위원장인 오태완 군수는 “군 소속 모든 사업장에서 안전수칙과 법적 의무사항을 철저히 이행할 수 있도록 관리체계를 강화하고 지속적인 현장 점검과 실효성 있는 교육을 통해 중대재해 예방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고성군은 환절기 기온 변화로 식중독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를 맞아 9월 11일, 고성시장 일원에서 ‘함께 지켜요! 안전한 음식문화’ 식중독 예방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음식점 업주와 종사자의 위생관리 인식을 높이고, 지역주민과 관광객에게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외식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고성군과 외식업지부,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등 50여 명이 참여해 군청에서 출발해 고성시장까지 가두 캠페인을 진행했다. 참여자들은 △식중독 예방 6대 수칙 안내 △영업자 및 종사자 위생관리 수칙 준수 △남은 음식 재사용 금지 △조리 종사자 위생모·마스크 착용 △음식점 위생·청결·친절서비스 등을 집중적으로 홍보했다. 또 시장 상인들과 주변 상가를 직접 찾아 홍보물을 배부하며 안전한 음식 문화 확산을 독려했다. 박경희 열린민원과장은 “식중독 예방은 일상 속 작은 실천에서 시작된다”라며, “군민과 업소가 함께 위생수칙을 지켜 안전한 먹거리 환경을 조성하고, 2025 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신뢰받는 음식문화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nb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고성군은 9월 11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2025년 제1회 적극·혁신 통합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읍·면에서 추진 중인 27개의 적극행정 사례를 대상으로 1차 서면심사를 실시한 후, 이 중 우수사례 선정된 8건을 현장 프레젠테이션 방식으로 발표했다. 이후 제3회 고성군 적극행정위원회 심의·의결을 거쳐 최종 2건이 선정됐다. 발표된 사례는 △고성읍 '작은 소방관, 거리형 보이는 소화기 설치' △삼산면 '우리동네 농어업 이동 접수창고 운영', '찾아가는 자원 재활용품 교환사업' △영현면 '자율방역단 운영' △영오면 '주민공유공간 다락(多樂) 조성 및 운영' △회화면 '폭염기간 생수냉장고 운영' △거류면 '새벽 산불예방 홍보단 운영','주소변경 기초주거급여수급자 원스톱 급여연계'이다. 이 중에서 산불취약 시간대인 새벽에 효율적으로 산불예방 홍보를 추진한 거류면의'새벽 산불예방 홍보단 운영'과, 사용되지 않던 공공건축물을 주민의 소통공간으로 새롭게 바꾼 영오면의 '주민공유공간 다락(多樂) 조성 및 운영'이 최종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고성군 적극행정위원회 위원장(류해석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고성군은 9월 12일 고성군청 대회의실에서 귀뚜라미그룹(회장 최진민)과 함께‘2025년 귀뚜라미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번 수여식은 귀뚜라미그룹의 ‘(재)귀뚜라미문화재단’주관으로 진행됐으며, 지역 내 고등학생 80명에게 1인당 100만 원, 중학생 40명에게 1인당 50만 원씩 총 120명에게 1억 원의 장학금과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최진민 회장은 “미래를 책임질 학생들이 학업의 기회를 잃지 않고 꿈과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인재들이 공평한 교육 기회를 누리고 훌륭한 인재로 자랄 수 있도록 지속적인 후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이상근 고성군수는 “장학생으로 선발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고성군의 미래를 이끌어 나갈 핵심 인재로 성장해 나가길 바란다”라며, “고성군 학생들에게 관심을 가져주고 아낌없는 장학금 지원을 해 주신 귀뚜라미그룹에 깊이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귀뚜라미그룹은 창업주 최진민 회장의 ‘최소한의 교육 보장, 누구나 교육의 기회는 평등해야 한다’라는 철학에 따라 지금까지 약 5만 명의 장학생을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경남 고성군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5년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에 삼산면 병산지구가 최종 선정되어 총사업비 316억 원을 확보했다고 9월 12일 밝혔다. 이번 사업 선정은 고성군이 지역 내 자연재해 예방 인프라 구축을 위한 선제적으로 대응한 노력의 결실로, 앞으로 병산지구 일원에 대한 체계적 정비를 통해 집중호우 시 상습 침수피해 해소와 재해 예방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병산지구는 집중호우 시 침수 피해가 빈번하게 발생하는 지역으로, 군은 2024년부터 해당 지역에 대한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시행하고, 주민설명회 개최와 의견 수렴, 중앙부처 현장 조사 및 종합평가 등 선정 절차를 충실히 이행했다. 특히, 이상근 군수가 국비 확보를 위해 중앙부처를 직접 방문해 사업의 필요성과 시급성을 설명하는 등 적극적인 대응에 나선 결과, 이번 사업에 최종 선정되는 성과를 이뤘다. 이번 정비사업은 2026년 실시설계 용역을 시작으로 2029년까지 단계적으로 추진될 예정이며, 주요 사업 내용은 축제 및 호안 정비: 1,477m, 교량 재가설: 3개소,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양산시는 12일 양산비즈니스센터에서 ‘2025년 채용한 DAY! 취직한 DAY!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실시했다. 200여명이 참여한 이번 행사는 청년·중장년 등 다양한 계층의 구직자에게 맞춤형 채용 기회를 제공하고, 기업에는 지역 인재 채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양산 고용복지플러스센터 수요데이'와 함께했다. 이번 구인·구직 만남의 날에는 ㈜삼구아이앤씨, 상신이디피(주), 주식회사 씨앤케이시스템, ㈜엠에스씨, ㈜케이프 등 7개 업체가 47명의 구직자를 모집할 예정이며, 양산시는 현장 면접을 통해 즉시 채용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양산시는 '채용한 DAY! 취직한 DAY!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통해 고용 여건을 회복하고, 기업의 인력난 해소와 시민들의 안정적인 일자리 마련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이번 행사는 양산시민에게 실질적인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기업에는 필요한 인재를 찾는 소중한 장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일자리 지원정책을 통해 시민의 삶의 질은 높이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양산시가 청년들을 위한 특별한 힐링 무대를 준비했다. 9월 18일 오후 1시 30분 양산시청 비즈니스센터 5층 컨벤션홀에서 열리는 ‘2025 양산시 청년 힐링 토크 콘서트’가 그 주인공이다. 이번 행사는 대학생, 취업준비생, 사회초년생 등 지역 청년 300여명이 함께 어울리며, 음악과 강연, 체험을 통해 새로운 에너지를 얻을 수 있도록 기획됐다. 첫 무대는 양산시 청년정책단에 활동 경험이 있는 재즈공연팀 ‘WINA’가 화려하게 열고, 나동연 양산시장이 직접 청년들과 소통하는 특별한 시간이 마련된다. 현장에서 즉석으로 개설되는 카카오톡 단체방을 통해 시장과 청년들이 실시간으로 대화를 나누는 ‘토크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되며, 청년들의 고민과 의견을 시장에게 직접 전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가 될 전망이다. 이어지는 MZ 강연에서는 양산 출신 청년 기업가들이 무대에 오른다. 메가프랜차이즈 대표 이시우와 택스툰(TAX_TOON) 크리에이터 이주영이 직접 자신의 창업과 도전 스토리를 들려주며, 같은 지역에서 출발한 선배 청년으로서 현실적인 조언과 공감을 전할 예정이다. 또 방송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사천시는 지난 10일 2025년 사천 방문의 해를 맞아 명예도로 '박서진길'의 안내시설물 안전점검과 노후 안내시설물 교체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박서진길'은 사천 출신 트로트 가수 박서진의 이름을 딴 명예도로로 2023년 9월 2일 삼천포대교공원에서 공식 지정됐다. 총연장 5.8km인 박서진길은 삼천포항 공영주차장에서 용궁수산시장, 서부시장, 청널공원, 삼천포대교공원, 실안 선창, 아르떼리조트를 지나 산분령 소공원까지 이어진다. 사천시는 구간 내 안내표지판의 안전성과 현수 상태를 점검해 시민과 관광객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정비했다. 박동식 시장은 “명예도로 안내시설물의 시인성 및 안정성을 높여 관광 활성화에 기여하고 '박서진길'이 사천시를 대표하는 관광 명소로 자리매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김해시는 김해시여성기업인협의회가 지난 7일부터 11일까지 몽골 울란바토르와 테를지에서 여성기업 경영혁신을 위한 해외연수를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연수에서는 몽골 울란바토르 소재 몽골국가상공회의소(MNCCI)와 우수 제조업체인 GOBI CASHMERE를 방문해 선진 경영사례를 벤치마킹했다. 또한 관내 여성기업의 해외 판로 개척을 위해 김해여성기업인협의회와 몽골 기업 간 수출간담회를 개최하며 새로운 돌파구 마련에 나섰다. 수출간담회는 지난 10일 울란바토르 MNCCI 4층 회의실에서 열렸으며, 총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행사에서는 △기관 소개, △몽골 경제상황 공유, △B2B 교류 및 기업 상담 △기념촬영 순으로 이어졌다. 현지 기업은 MNCCI(부회장 마그나이바타르) 주관 아래 34개사가 참여했으며, 건설기계, 식품가공, 기계부품, 문구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총 52건의 B2B 상담이 활발히 진행됐다. 특히, 현장에서 실시간 연결을 통해 경원특장(주)(대표 임영경)과 몽골 Pomp Service Co. Ltd(대표 N. Amar Baya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합천시니어클럽(최말남 관장)은 보건복지부와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이 공동 주관한 2025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평가에서 우수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합천시니어클럽은 공익활동사업 단일유형에서 두드러진 성과를 인정받아 전국 상위 5% 내 수행기관에 포함되었으며, 이에 인센티브로 500만원을 수상한다. 현재 합천시니어클럽은 총 27개 사업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노인공익활동에967명, 노인역량활용사업에 249명, 공동체사업단에 110명 등 총 1,326명의 어르신들이 활발히 일자리에 참여하고 있다. 또한 2025년 7월 1일부터 사회복지현장실습기관으로 선정되어 지역 내에서 사회복지사를 준비하는 분들에게 실습의 기회도 제공하고 있다. 최말남 관장은 “사업활성화를 위해 애써주신 노인일자리 참여어르신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주민들에게 더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하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창녕군은 국제로타리 3722지구(창녕·창녕화왕산·창녕미소야 로타리 클럽)에서 여름철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농가를 돕기 위해 1,000만 원 상당의 식료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기탁된 물품은 라면, 생수, 햇반 등으로, 관내 수해 피해 농가의 생활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국제로타리 3722지구는 매년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와 나눔을 꾸준히 실천해 왔으며, 도움이 필요한 다양한 분야에 기부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지구 관계자는 “집중호우 피해 소식을 듣고 회원들의 뜻을 모아 물품을 준비했다”며 “작은 정성이 피해 농가의 어려움 극복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성낙인 군수는 “국제로타리 3722지구의 꾸준한 봉사와 헌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회원들의 정성이 군민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