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양주시 광적면이 지난 4일 ‘양주신협’과 ‘양주신협두레회’, ‘신협사회공헌재단’에서 18개와 컵라면 20박스(환가액 94만 원 상당)를 기부받았다.
양주신협은 자영업자·근로자를 위한 생활비 지원대출과 아동센터 멘토링 등 다양한 복지·교육사업을 펼치며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따뜻한 금융’을 실천하고 있다.
특히 ‘신협 어부바 멘토링’ 봉사활동을 통해 임직원들이 광적지역아동센터 아동들에게 금융·경제교육과 문화체험을 지원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산하 봉사단체인 ‘양주신협두레회’는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 장애인 봉사, 연탄 나눔 등 활발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저장강박증이 있는 독거노인 가정을 방문해 청소봉사를 진행하는 등 지역사랑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양주신협과 두레회는 지난해에도 이불 20개와 컵라면 23박스(환가액 150만 원 상당)를 기부하며 지역 취약계층의 겨울나기를 도운 바 있다.
윤여민 이사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금융 실천으로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겠다”고 말했다.
김정임 회장은 “회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봉사하겠다”며 “도움이 필요한 곳이라면 언제든 달려가 힘이 되어드리겠다”고 전했다.
이학남 광적면장은 “매년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양주신협과 두레회에 감사드리며,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체감할 수 있는 세심한 복지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