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Q. 전국사업체조사는 왜 하는건가요? A. 이 조사는 전국 및 지역별 사업체의 규모 및 경영 실태를 파악하여 각종 경제 정책의 기초 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2025년 2월 7일부터 3월 4일까지 실시합니다! Q. 어떤 내용을 조사하나요? A. 사업장 대표자, 창설연월, 조직형태, 사업의 종류, 종사자 수, 매출액 등 총 9개 항목이며, 이번 조사에서는 전기차, 온라인 플랫폼 등 미래·성장산업 등 최근 산업 환경변화를 반영하기 위해 2024년 개정된 제11차 한국표준산업분류를 경제분야 조사통계에서 최초로 적용할 예정입니다. Q. 조사결과는 어떻게 활용되나요? A. 조사결과는 소상공인·중소기업 지원 및 육성 정책, 지역균형발전 및 도시재생 활성화 정책 등에 활용되며, 커피전문점, 치킨점 등 창업하시는 분들에게 지역별 사업체 수 및 분포 등 통계자료를 제공하여 창업에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Q. 통계를 믿을 수 있나요? A. 올바르게 응답해 주시면 통계는 정확하게 현실을 반영합니다! Q. 조사된 내용이 과세자료에 쓰이거나 타 경쟁사업체에 알려지지 않나요? A. 통계조사 자료는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배우자 출산휴가 확대 배우자 출산휴가가 현행 10일에서 20일로 늘어나고 사용기한 및 분할 횟수도 확대 · 단태아 (현행) 10일(90일 이내 사용, 1회 분할) → (개선) 20일(120일 이내 사용, 3회 분할) · 다태아 (현행) 15일(120일 이내 사용, 2회 분할) → (개선) 25일(150일 이내 사용, 5회 분할) ※ 개정안 시행일(2. 11.) 기준으로 배우자가 출산한 지 90일이 지나지 않았다면 기존 휴가 10일을 모두 사용한 경우라도 개정 규정에 따라 확대되는 10일만큼 추가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미숙아* 출산휴가 확대 미숙아를 출산해 자녀가 신생아 중환자실에 입원한 경우 출산휴가 100일까지 확대 · 단태아 (현행) 90일(미숙아 여부 무관) → (개선) 100일(생후 1일 이내 신생아 중환자실에 입원한 미숙아*의 경우) · 다태아 (현행) 120일(미숙아 여부 무관) → (개선) 현행 동일 * 임신 37주 미만 출생아 또는 출생시 체중 2.5kg 미만인 영유아로서, 생후 1일 이내 신생아 중환자실에 입원하는 경우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취약계층의 식품 접근성 강화 및 지속가능한 농식품 소비체계 구축을 통한 국민 먹거리 안전망 확충을 위해 신선 농산물을 구매할 수 있는 농식품 바우처를 지원합니다. 지원대상 : 생계급여(기준 중위소득 32% 이하) 수급 가구 중 임산부, 영유아, 아동 포함 가구 신청 기간 : 2.17.(월) 9:00 ~ 12.12.(금) 18:00 지원 기간 : 2025년 3월 ~ 12월 (10개월) 지원내용 : 국산 과일류, 채소류, 흰우유, 신선알류, 육류, 잡곡류, 두부류를 구입할 수 있는 농식품바우처 카드 지원(월 10만 원/4인가구 기준) 신청방법 - (오프라인) 주민등록 주소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 (온라인) 농식품 바우처 홈페이지 - (전화) 농식품 바우처 고객지원센터 ☎1551-0857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재난안전사고 공제·보험금 신청, 더욱 간편하고 빨라집니다! 공제·보험금 청구 서류 간소화 · 재난안전사고 인명피해 관련 보험금 신청기간 단축 ※ (기존) 서류 준비 약 4개월 소요 → (개선) 간소화로 20일 이내 신청 가능 · 재난안전사고의 인명피해 관련 보험금* 청구 시 제출 서류 간소화를 위해, 관계기관과 함께 지침 마련·배포 예정 *시민안전보험(지자체 가입), 여행자보험·생명보험·실손의료보험(개인 가입) 등 공통서류 - 보험금 청구서 - 개인정보처리동의서(법정상속인 전부 서명) - 신분증 사본(보험금 수령인) - 통장 사본(보험금 수령인) 사망자 기준(필수) - 제적등본 - 가족관계증명서 - 기본증명서 - 혼인관계증명서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www.korea.kr)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한국 남자 피겨스케이팅의 기대주, 김현겸 선수! 초등학교 겨울방학 특강으로 우연히 접했던 피겨스케이팅이 운명을 바꾼 계기였다고 해요. 초등학교 2학년 무렵, 본격적으로 선수 생활을 시작했지만 시작은 평범했다고 하죠. 하지만! 묵묵히 자신과의 싸움을 이겨낸 김현겸 선수. 3회전 반을 도는 트리플 악셀과 4회전을 도는 쿼드러플 토룹 점프를 숙달! 무서운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어요. 지난해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에선 금메달을 획득하며 차기 '피겨왕자'로 주목받았죠 비록 이번 하얼빈동계아시안게임 쇼트 경기에서 입은 발목 부상으로 프리 경기에 출전하지 못하게 됐지만,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김현겸 선수! 끝까지 함께 응원하겠습니다.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14일 제311회 양천구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2025년 새해 시책을 설명하는 첫 시정연설을 했다. 이 구청장은 “어려울 때일수록 더 힘든 취약계층과 일자리를 잃거나 생계가 힘든 분들에 대한 지원을 우선하고, 경제 위축으로 직접 타격을 받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이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적극적인 재정지출을 통해 지역경제가 회복되도록 지원할 것”임을 강조하며, “전체 예산 중 1,096억 원을 1/4분기 내 신속히 집행하고, 상반기 내 양천사랑상품권을 100억 원 발행하고, 중소기업육성기금 융자금 지원도 40억 원으로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 구청장은 ▲지역경제 활성화 및 청년 취업자 지원 ▲빈틈없는 도시안전망 구축 ▲취약계층에 대한 꼼꼼한 지원 ▲학교 밖 공교육에 아낌없는 투자 ▲지역별 균형 있는 공공인프라 등 2025년에 추진할 5가지 핵심 과제를 제시했다. 먼저, ‘공공형 공유오피스’ 신규 조성과 ‘오목교 중앙시장 고객지원센터’ 신축으로 지역상권을 살리고, ‘국가자격 시험응시료 지원금’도 2배로 상향해 청년들의 자기계발을 적극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김성제 의왕시장이 14일 계원예술대학교 2024학년도 학위수여식에 참석해 더 큰 비전으로 새로운 출발을 하는 졸업생들을 격려했다. 김성제 시장은 축사를 통해 “졸업생들 모두 우리나라를 이끌어가는 문화·예술 분야의 전문가로 성장해 나가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양주시가 지난 13일 덕계평생학습관에서 2024학년도 양주시 초등학력인정 문해교육 프로그램인 ‘보담학교’ 졸업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보담학교’는 학령기에 배움의 기회를 갖지 못한 성인들에게 초등학력 취득의 기회를 제공하는 성인문해교육 프로그램으로, 1년간 일정 기준을 수료한 학습자에게 교육부에서 인정하는 학력인정서를 발급하여 중학과정으로 진학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 이번 졸업식에서는 60세 이상의 학습자 8명이 그동안의 학습을 마치고 졸업을 맞이했다. 졸업식에는 졸업생 8명과 가족, 지인 등 약 40명이 참석해 졸업생들을 축하했으며, 이 자리에서 강수현 양주시장은 축사를 통해 “오늘 졸업식은 그동안의 노력과 인내의 결실이며, 졸업생들의 자랑스러운 성취”라며, “여러분의 열정과 노력에 경의를 표하며, 앞으로도 끊임없이 배움을 이어갈 수 있도록 더 다양하고 더 많은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졸업생 대표인 유윤례 씨는 “그동안 배우지 못한 마음속 한이 사라지는 것 같다”며, “젊었을 때 남편과 학교 앞 서점을 운영했었는데, 남편이 외출할 때 학생들이 오는 것이 무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연천군은 17일부터 27일까지 9박 11일간 제2기 미국 어학연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연천군 교육발전특구 사업과 연계하여 운영하는 이번 미국 어학연수 프로그램은 미국 LA 캘리포니아주 알함브라시 마크 케플 고등학교(Mark Keppel High School)에서 진행되며, 관내 고등학교 1학년 학생 20명이 참여한다. 학생들은 현지 가정에서 머물며 학교 정규수업과 문화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해 영어실력 향상과 더불어 글로벌 인재로서의 역량을 강화할 예정이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학생들이 진취적이고 도전적인 자세로 어학연수에 참여하길 바란다”며, “견문을 넓히고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연천군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3월 말에는 이번 미국 어학연수에서 교류한 미국 학생들이 한국에 방문할 예정으로, 한국 가정에서 홈스테이 생활을 하며 전곡고등학교 정규수업에 참여하는 등 지속적인 교류를 해나갈 예정이다.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진교훈 강서구청장은 14일 대한적십자사 다문화가정 지원 프로그램인 ‘다같이학교’ 제1회 졸업식에 참석해 우수 학생에게 표창장을 전달했다. 진교훈 구청장은 인사말을 통해 “서로 다른 문화를 존중하고 다문화가정을 위한 차별 없는 포용 정책이 필요하다”며 “구에서도 다문화가정의 안정적인 사회 정착을 돕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내발산동 더뉴컨벤션에서 열린 행사에는 진 구청장을 비롯해 김철수 대한적십자사 회장, 대한적십자사 관계자, 다문화가족 등 100여 명이 함께했다. 졸업식은 운영보고를 시작으로 활동영상 시청, 졸업장 및 표창장 수여, 사할린 동포들의 ‘홀로 아리랑’ 축하공연, 다문화봉사회 결성식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지난해 처음 선보인 다같이학교는 한국에 거주 중인 다문화가정 여성들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중국, 필리핀, 일본 등 총 8개국 41명의 다문화가정 여성들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지난 1년간 한국의 전통을 배우고 다양한 체험 활동을 통해 문화적 이해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일상생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재단법인 양주시희망장학재단이 지역 발전을 이끌어 나갈 우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2025년 장학생을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신청 대상은 2023년 1월 1일부터 공고일 현재까지 계속해서 양주시에 주소를 두고 거주하는 청소년으로, 선발 규모는 ▲성적우수 ▲특기 ▲면학장려 등 3개 분야에서 총 165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장학금 규모는 총 1억8250만 원으로 중·고등학생에게 50만 원, 대학생에게 150만 원이 지급될 예정이다. 신청 방법 및 세부 사항은 양주시희망장학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진규 이사장은 “우리 지역의 우수한 인재들이 장학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신청을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하고 내실 있는 장학사업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양주시가 지난 13일 88명의 라오스 외국인 계절근로자가 무사히 입국하여 본격적인 농업 현장에 투입된다고 밝혔다. 이번에 입국한 계절근로자들은 양주시와 라오스 간 체결된 업무협약(MOU)을 바탕으로 선발된 인력으로, 입국 즉시 사전 교육을 이수한 후 각 농가로 배치돼 영농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양주시는 2023년부터 외국인 계절근로자 사업을 적극 추진하며 농업인의 인력난 해소에 힘써왔다, 이에 따라 해마다 참여 인원이 증가하고 있으며, 2023년에는 234명이 입국한 데 이어 2024년에는 474명, 2025년에는 신청인원이 530명으로 확대되어 양주시에 입국할 예정이다. 농가들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농번기에도 안정적인 인력을 확보하며 생산성을 높이고 있으며, 농가들의 만족도도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농가의 부담을 줄이고 근로자의 근무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산재 보험료의 50%를 지원하는 등 실질적인 혜택도 제공하고 있다. 이를 통해 농가와 근로자가 안정적인 협력 관계를 형성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앞으로도 외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포천시가 최근 신북면 가채리 일원 민간임대아파트에 대한 투자자 참여 유도가 확산되자 피해 예방 홍보에 나섰다. 시는 사업계획이 확정되지 않은 부지를 대상으로 투자자를 모집하는 등 대대적인 홍보로 인한 피해가 우려되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포천시 관계자는 “현재 도시개발사업 또는 민간임대주택 인허가 신청이 접수된 건은 없다. 협동조합 발기인 또는 임의단체가 모집하는 출자자나 투자자 가입계약은 민사적인 문제로, 향후 분쟁 발생 시 법적 보호를 받기 어렵다”고 말했다. 이어 “계약 체결 전 본인의 권리와 의무를 철저히 확인하고, 불리한 조항이 있는지 면밀히 살펴보는 등 시민분들께서는 신중히 투자에 접근해 주시길 당부한다”고 덧붙였다.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포천 신북면 동홰세우기 보존위원회는 지난 13일 신북면 기지1리 경로당 인근에서 전통 민속 행사인 틀못이 동홰세우기 행사를 개최했다. 틀못이 동홰세우기 행사는 마을의 안녕과 풍년을 기원하는 의미 있는 행사로, 300년이 넘는 전통을 자랑하며 신북면 기지리의 오랜 전통을 이어가는 중요한 의식으로 자리 잡았다. 행사는 매년 음력 정월 대보름 다음날인 음력 정월 열엿새에 진행된다. 마을 주민들은 수수깡, 조짚, 볏짚 등을 이용해 높이 10m, 둘레 4m의 동홰를 세운다. 이후 달이 뜨면 횃불을 밝히고 함께 횃불 놀이를 즐기며, 민속 의식을 통해 마을의 평안과 만사형통을 기원한다. 신북면 동홰세우기 보존위원회 관계자는 “틀못이 동홰세우기 행사는 마을의 전통을 지키고, 주민들이 함께 화합하며 안녕을 기리는 중요한 행사”라며, “앞으로도 마을의 전통을 계승하고 보존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포천시가 최근 지능형(AI) 영상 관찰 카메라(스마트폴)를 설치했다. 지능형 영상 관찰 카메라는 우회전 구간에서 차량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이를 통해 보행자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설치된 시스템이다. 시스템은 포천시 소흘읍 송우리 석향마을 노블랜드 아파트 앞 삼거리 교차로에 시범적으로 설치됐다. 다목적 관찰 카메라(CCTV) 기능을 함께 갖추고 있으며, 횡단보도를 실시간으로 점검해 보행자의 위치를 운전자가 확인할 수 있도록 돕는다. 한 소흘읍 송우리 주민은 “우회전할 때 차량이 보행자를 보지 못할까 걱정이 많았는데, 카메라가 설치된 후 차량이 정차한 뒤 진입을 시도하게 돼 안전하게 횡단보도를 통행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시는 앞으로도 운전자와 보행자가 모두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향후 어린이 보호구역 등 우회전 위험 구간을 중심으로 지능형 영상 관찰 카메라의 추가 설치를 검토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