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리아타임뉴스 전남취재본부 | 영광군은 지난 10월 29일 영광 대마산업단지 복합문화센터에서 구직자와 기업의 높은 관심 속에서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일자리 두드림(Do Dream) 취업 연계 지원사업으로 추진된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에는 현장 참여기업 및 간접 참여기업 등 총 20여 개 기업이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현장 면접뿐만 아니라 이력서 컨설팅, AI 취업역량 강화 프로그램, 이미지 컨설팅(퍼스널 컬러 진단), MBTI 성격유형검사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를 함께 운영하여 참여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현장을 찾은 구직자는“영광군에서 개최한 채용 행사에 참여해 다양한 구직정보를 얻을 수 있었고, 또한 현장에서 취업 컨설팅을 받을 수 있고, 바로 현장 면접이 원-스톱으로 진행되어 편리했다.”라며, “다음에도 영광군 구인 구직의 날이 열린다면 주변의 구직자들에게 적극적으로 추천하고 싶다.”라고 전했다.
영광군 관계자는“이번 행사를 통해 기업과 구직자 모두가 실질적인 성과를 얻을 수 있었고 앞으로도 청년부터 중장년, 그리고 경력단절 여성까지 모든 군민이 참여할 수 있는 맞춤형 채용 행사를 확대하여 상담 교육 및 사후관리까지 연계되는 통합형 일자리 지원체계를 강화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영광군은 전남고용노동연구원과 함께 ‘일자리 두드림(Do Dream) 취업 연계 지원사업’을 통해 취업 교육, 채용 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 맞춤형 구직 정보제공 및 영광군 일자리 안내·홍보에 관심 있는 구직자 또는 기업은 일자리경제과(일자리지원센터, )에 문의 바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