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영천시는 7일 '2026년 청년창업 특화거리 조성 점포지원사업' 최종 선정자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섰다. 이날 협약을 통해 영천시는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에 적극 협력하고, 청년창업가들은 사업계획에 따라 성실히 사업을 추진하며 청년창업 특화거리 활성화를 위해 상호 협력할 것을 다짐했다. 청년창업 특화거리 조성 점포지원사업은 중앙동·서부동 백신애길 일원(교창길 27 일대)에 청년만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경쟁력을 갖춘 점포를 집적해 청년창업 특화거리를 조성하고, 침체된 구도심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시는 올해 공개모집을 통해 참가자를 모집한 뒤 서류심사와 면접심사, 창업역량 강화 부트캠프를 거쳐 사업성과 성장 가능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최종 4개 팀을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창업자는 ▲양윤석 대표(로컬 식재료 기반 F&B 제조 브랜드) ▲손예빈 대표(시니어 상생 로컬 다이닝 ‘할매카세’) ▲황소희 대표(공연기획 및 지역협력 문화예술 콘텐츠) ▲이지연 대표(수제 식혜·전통디저트·답례품 브랜드)로, 지역 특색을
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7월26일, 베트남 IT 서비스 및 AI 솔루션 기업 SotaTek은 자사의 실시간 AI 번역 솔루션 'Saydi'가 베트남 App Store에서 가장 많이 다운로드된 AI 번역 앱으로 자리매김했다고 밝혔다. 글로벌 비즈니스와 해외 협업이 확대되면서 실시간 AI 번역 기술에 대한 기업들의 관심도 빠르게 높아지고 있다. 특히 해외 고객과의 커뮤니케이션, 다국어 회의, 국제 행사 등 즉각적인 의사소통이 필요한 업무 환경에서는 번역 정확도뿐 아니라 응답 속도와 사용 편의성까지 중요한 요소로 평가된다. 이 같은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개발된 Saydi는 SotaTek의 자체 AI 브랜드 'Made by SOTA'의 대표 솔루션이다.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인 SotaTek은 다양한 국가의 고객과 기술 조직이 협업하는 과정에서 IT 전문 용어와 업무 맥락을 정확하게 전달하기 어려운 점이 생산성과 커뮤니케이션 효율을 저해하는 주요 과제라는 점에 주목했다. Saydi는 이러한 현업의 요구를 반영해 음성과 텍스트 기반의 실시간 다국어 번역을 지원하며, 단순한 언어 번역을 넘어 기술 및 비즈니스 문맥을 고려한
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베트남 IT 서비스 및 AI·블록체인 솔루션 기업 소타텍이 'Vietnam RWA Summit 2026'에 실버 스폰서로 참가해 디지털 자산과 실물자산토큰화(RWA, Real-World Asset) 산업의 발전 방향을 주제로 한 논의에 참여했다. 지난 7월 18일부터 19일까지 베트남 하노이 국제컨벤션센터(International Convention Center)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정부 기관, 금융사, 기술 기업, 투자사, 업계 전문가 등이 참석해 베트남 디지털 자산 생태계의 성장 전략과 제도적 기반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올해 행사는 'Real-World Asset Tokenization Solutions and Opportunities to Capture the Billion-Dollar Market'를 주제로 진행됐으며, RWA 시장 확대를 위한 토큰화 기술과 함께 규제 체계, 산업 협력, 기술 인프라 구축 방안 등이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 소타텍은 행사 기간 전시 부스를 운영하며 자사의 블록체인 서비스와 AI 솔루션을 선보였다. 현장에서는 기업 관계자와 기술 커뮤니
코리아타임뉴스 경제팀 | 안양시는 일·생활 균형을 실천하고 성평등한 조직 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하는 관내 기업 14곳을 '안양형 여성친화기업'으로 지정하고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은 7일 오후 2시 시청 접견실에서 개최됐으며, 안양시장·인증 기업 대표 및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안양형 여성친화기업' 인증 사업은 전체 근로자 4인 이상 기업체 중 여성 근로자 20% 이상인 기업 중에서 모·부성 보호 제도 운영, 유연 근무제 도입, 성희롱 예방 및 고충 처리 체계 마련 등 성평등한 근무 환경 조성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갖추고, 직원 모두가 존중받는 조직 문화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온 우수 기업을 발굴·인증해 지원하는 제도다. 시는 2023년부터 매년 여성친화기업을 선정해 협약을 추진해 왔으며, 올해도 공개 모집 후, 서류 심사와 현장 실사를 거쳐 대상 기업 14곳을 최종 인증했다. 올해 선정된 기업은 ▲네오피스(주) ▲비전아이즈 주식회사 ▲제이에이취엔지니어링주식회사 ▲제타엑스 주식회사 ▲주식회사 금성 ▲주식회사 초원지역전략연구소 ▲주식회사 티씨브이 ▲주식회사 보승코퍼레이션
코리아타임뉴스 경제팀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7일 오전 베트남 다낭시청에서 응우옌티안티 다낭시 인민위원회 부위원장과 회담을 갖고 두 도시의 교류 방안 등을 논의했다. 회담에는 이상일 시장과 장정순 시의회의장, 신나연 시의회 자치행정위원장, 강영웅 시의원 등이 참석했으며, 다낭시 측에서는 응우옌 부위원장과 외무·과학기술·문화체육관광·재정·산업단지관리부 고위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 시장은 다낭시로부터 한‧베 페스티벌의 주빈 자격으로 초청받은 데에 대한 감사를 표하고, 용인과 다낭의 교류협력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이 시장은 “베트남의 행정구역 개편으로 다낭시가 옛 꽝남성을 통합해 더 큰 도시로 새롭게 출발하게 된 것을 축하하며, 꽝남성과 용인특례시의 관계를 다낭시가 이어받아 용인과 우호 관계를 맺은 데 대해 감사한 마음”이라고 인사했다. 응우옌 부위원장은 “다낭시의 2026년 상반기 지역내경제총생산(GRDP) 성장률은 9.52%를 기록할 것으로 추산되며 반도체, 인공지능(AI), 바이오 등 분야에 대한 투자를 적극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다”며 “용인특례시가 대한민국의 핵심 반도체 클러스터를 품은
코리아타임뉴스 경제팀 | 용인시산업진흥원은 용인 소재 중소기업의 인증 획득 및 지식재산권 확보에 필요한 비용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인증·지식재산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국내·외 인증 획득과 지식재산권 출원·등록에 소요되는 비용을 지원하는 것으로, 지난 1월 진행된 1차 모집에 이어 두 번째로 시행된다. 인증과 지식재산권은 제품의 시장 진입과 판로 확대, 거래처 확보에 중요한 요소지만, 심사비와 대리인 비용 등은 기업에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다. 진흥원은 이러한 비용 부담과 인증·출원별 소요기간, 기업별 인증 및 출원 추진 시기가 다른 점을 고려해 올해부터 모집을 연 2회로 확대 운영하고 있다. 지원 규모는 10개사 내외로, 국내외 인증 획득과 특허·실용신안·상표·디자인 출원·등록에 필요한 비용을 기업당 최대 500만원까지 지원한다. 특히 해외규격 인증은 약 500종을 지원해, 수출을 준비하는 기업이 폭넓게 활용할 수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울산시는 8월 7일 오후 2시 30분 부산 남구 문현동 기술보증기금 본점을 찾아 울산지역 기술금융 및 기술사업화 지원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신민식 울산시 경제부시장과 권형택 기술보증기금 이사장 및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울산시는 이번 방문에서 우선 울산 북구지역 기업의 기술금융 접근성 향상을 위해 기술보증기금 지점을 추가 개설해 줄 것과 울산지역 기술혁신센터를 설치해 줄 것을 공식 건의했다. 현재 울산에는 남구에 기술보증기금 지점 1곳만 운영되고 있어 북구지역의 자동차·조선 등 제조업과 중소기업들이 보증 상담과 기술금융 지원을 받는 데 불편을 겪고 있다. 이에 울산시는 기업 현장과 가까운 곳에서 신속하고 밀착된 기술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북구지역에 기술보증기금 지점을 추가로 설치해 줄 것을 요청했다. 또 기술이전과 기술거래, 사업화 지원을 전문적으로 수행하는 기술혁신센터를 울산에 설치해 줄 것도 요청했다. 현재 울산에는 기술혁신센터가 없어 관련 업무를 부산지역 센터에 의존하고 있다. 울산시는 지역
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기업이 자체 데이터를 보유하고 있다고 해서 AI 모델을 무조건 파인튜닝해야 하는 것은 아니라는 분석이 나온다. 업계에서는 최신 정보 활용에는 검색 기반 기술(RAG)이, 특정 업무 수행 방식과 응답 품질 개선에는 파인튜닝이 더 적합하다고 설명한다. 기업들은 AI를 도입하면서 내부 문서와 업무 데이터를 모델에 학습시키는 방안을 먼저 떠올리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가격 정보나 사내 규정, 재고 현황, 계약 내용처럼 지속적으로 변경되는 데이터는 모델의 가중치(Weights)에 학습시키기보다 RAG(Retrieval-Augmented Generation) 방식으로 실시간 조회하는 것이 효율적이라는 평가다. 반면 파인튜닝은 모델의 지식을 늘리는 기술이라기보다 행동(Behavior)을 조정하는 기술에 가깝다. 특정 업무를 수행하는 방식, 답변 형식, 문체, 의사결정 기준, 지시사항(Instruction)을 따르는 일관성을 높이는 데 활용된다. 전문가들은 모델이 "최신 정보를 모른다"면 검색(RAG)을, "알고는 있지만 기업이 원하는 방식으로 일관되게 수행하지 못한다"면 파인튜닝을 우선 검토해
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AI 모델은 데이터에서 학습한다. 그러나 무엇을 학습할지는 데이터 자체가 아니라 '라벨(Label)'이 결정한다. 업계에서는 AI 성능을 높이기 위해 모델보다 데이터 품질을 먼저 관리해야 한다는 '데이터 중심 AI(Data-Centric AI)' 접근법이 확산되고 있다. 생산 설비의 불량 검사에서는 스크래치를 위치와 크기, 영향도에 따라 구분해야 하고, 고객 상담에서는 하나의 문장이 불만 접수와 환불 요청, 이탈 징후를 동시에 포함할 수 있다. 문서 처리 역시 동일한 정보가 문서 양식에 따라 서로 다른 위치에 존재한다. 이처럼 라벨은 데이터 안에 원래 존재하는 정보가 아니다. 기업이 AI를 통해 어떤 업무를 자동화하고 어떤 의사결정을 지원할 것인지에 따라 정의되는 비즈니스 기준에 가깝다. 따라서 분류 체계(Taxonomy)가 실제 업무 목적을 반영하지 못하면 수백만 건의 데이터를 구축하더라도 실무에 활용하기 어려운 AI 모델이 만들어질 수 있다. 최근 AI 업계에서는 데이터 수집보다 라벨링 품질 관리를 더욱 중요한 요소로 보고 있다. 연구에서는 데이터 품질이 단순히 데이터의 양이나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순천시는 지역 청년에게 현장 실무경험을 제공하고 사회연대경제조직의 인력난을 해소하기 위한 ‘사회연대경제 청년 일경험 시범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범사업은 신규 인력 채용과 직무교육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는 사회연대경제조직에 청년 인력을 연결하고 인건비 등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총사업비는 1억 8,590만 원(국비 50%, 특별시비 15%, 시비 35%) 규모로, 9개 기업에 12명의 청년을 매칭한다. 주요 참여 직무는 매장 관리, 디지털 홍보·마케팅, 행정 및 콘텐츠 기획, 쇼핑몰 운영, 체험 프로그램 기획 등 지역 현장에서 요구하는 다양한 실무 중심 직무로 구성된다. 현재 7개 기업과 청년 10명의 매칭을 완료해 현장 경험을 지원하고 있으며, 시는 남은 2개 기업에 대한 매칭에도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시범사업은 청년에게는 실무 역량을 키워 지역에 정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사회연대경제조직에는 필요한 인력을 적기에 확보할 수 있는 상생 모델”이라며, “남은 미매칭 2개 기업에 대한 청년 모집도 조속히 마무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