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리아타임뉴스 의료보건팀 | 대구 남구지역자활센터(센터장 최지연)는 지난 23일, 자활사업참여자들을 대상으로 정신건강 증진과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자활참여자 마음교실'을 운영했다.
이번 교육은 자활사업 참여자들이 자립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겪을 수 있는 정서적 어려움을 완화하고, 긍정적인 에너지 회복을 위해 마련됐으며, 120여 명 자활참여자들이 참석해 활기찬 분위기 속에서 함께 웃고 소통하며 마음을 다스리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특히, ‘뇌와 내가 웃는 신바람 놀이터’라는 주제로 스카프를 활용한 웃음치료 프로그램이 참여자들에게 반응이 좋았다. 참여자들은 다양한 신체활동과 웃음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심리적 안정을 되찾는 시간을 보냈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오늘 이 자리를 통해 수많은 어려움과 역경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자립을 위해 노력해 오신 여러분의 노고를 위로드리고, 잠시나마 마음의 여유와 힐링을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자활참여자 여러분의 정신건강 증진과 자립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