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진주시 평생학습관은‘진주-산청 주민과 함께하는 1일 체험’참가자를 10월 27일부터 11월 5일까지 10일간 모집한다.
이번 1일 체험 행사는 요리, 빵 만들기는 물론 참여 분야를 다양하게 넓혀서 14개 프로그램에 280명 성인을 대상으로 모집하며, 오는 11월 15일 오전과 오후로 나누어 진행된다.
운영되는 강좌로는 ▲생각보다 쉬운 오카리나 ▲타로가 알려주는 나의 성향 ▲나만의 힐링 캔들 만들기 ▲반짝반짝 큐빅 헤어핀 만들기 ▲다이어트 줌바댄스 ▲커피 아트 ▲시 낭송 ▲여행 영어 ▲가방고리 인형 만들기 ▲뇌호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신청 자격은 진주·산청 지역에 거주하는 성인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신청은 진주시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 할 수 있다. 수강대상자 선정은 요리·제과제빵 강좌는 컴퓨터 추첨으로 하고, 그 외 강좌는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재료비가 있는 과목은 참가자 부담으로 진행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평생학습관 누리집 또는 평생학습관 교육운영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진주-산청 주민과 함께하는 1일 체험’은 진주시와 산청군의 상생 발전 공동 사업으로 진주시민뿐만 아니라 산청군민도 참여할 수 있으며, 21년 하반기에 시작하여 현재까지 8회차 총 869명이 참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