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중구문화의전당이 2025년 4기 문화센터 수강회원을 모집한다.
중구문화의전당은 오는 11월 10일부터 2026년 1월 30일까지 △음악 △미술 △문화 △무용 4개 분야의 일반강좌 76개와 전문 아카데미 강좌(아츠살롱) 6개 등 82개의 강좌를 운영할 계획이다.
회원 모집 기간은 오는 10월 27일부터 11월 7일까지이며, 모집 인원은 1,925명이다.
중구 주민과 직전 학기 동일 강좌 수강생은 10월 27일부터 28일까지 우선 신청할 수 있으며, 신규 수강생은 10월 29일부터 신청할 수 있다.
중구문화의전당은 선착순으로 수강생을 모집하고, 정원 미달 강좌에 한해 11월 10일부터 11월 14일까지 추가로 참여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수강료는 12주(3개월) 기준 일반강좌 5만 5,000원, 전문 아카데미 강좌(아츠살롱) 12만 원으로, 중구 주민과 65세 이상 주민, 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 등은 수강료를 20~50% 할인받을 수 있다.
수강 신청은 중구문화의전당 누리집을 통해 하면 된다.
인터넷 사용이 어려운 경우 중구문화의전당 1층 운영사무실에 마련된 현장 접수 및 누리집 접수 지원 창구를 방문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중구문화의전당으로 문의하면 된다.
중구문화의전당 관계자는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신청을 기다린다”며 “앞으로도 주민 수요에 맞는 다채로운 문화예술 강좌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운영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