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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예산군 삽교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우리동네 홈닥터' 집수리 사업 추진

맞춤형 소규모 집수리로 취약계층 주거 환경 개선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예산군 삽교읍행정복지센터는 지난 9월 한 달간 취약계층 주민들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우리동네 홈닥터’ 사업을 추진했다.

 

‘우리동네 홈닥터’는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과 저소득층 등 주거 취약 가구를 대상으로, 가구당 50만원을 지원해 총 6가구의 집수리를 진행하는 사업이다.

 

지난 7월에는 신가5리 중년 여성 가구의 도배 공사가 완료됐으며, 이번에는 나머지 5가구에 대해 핸드레일 설치, 도배, 수납장 및 변기 교체 등 맞춤형 수리를 실시했다.

 

엄주식 삽교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우리동네 홈닥터는 소규모이지만 꼭 필요한 집수리를 통해 취약계층의 안전하고 편리한 주거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고 말했다.

 

박주완 삽교읍장은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신 봉사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삽교읍 취약계층을 위한 민관 협력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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