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서울 도봉구는 지난 7월 10일 바르게살기운동 도봉구협의회 주관으로 쌍문역 일대에서 ‘기초질서 지키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바르게살기운동 도봉구협의회 회원 등 10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이들은 기초질서 지키기 메시지를 담은 부채를 시민들에게 배부하며 일상 속 기초질서 실천의 중요성을 알렸다.
행사를 주관하는 이육행 바르게살기운동 도봉구협의회 회장은 “진실, 질서, 화합이라는 바르게살기운동의 3대 정신이 이번 캠페인을 통해 도봉구에 널리 전파됐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바르게살기운동 도봉구협의회는 법질서캠페인, 국토대청결운동 등을 실시하는 등 국민 의식 함양과 도봉구 지역발전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