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제주도교육청 동녘도서관은 오는 17일까지 성산중학교에서 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2025년 몸 튼튼 인성 쑥쑥 창의체육’ 프로그램을 총 3회에 걸쳐 운영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신체 활동과 창의적 사고가 결합 된 놀이 중심 체육 수업으로 학생들이 또래와 협력해 과제를 해결하며 사회성과 창의력을 기르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10일 첫 회차에서는 이영희 놀이체육지도사를 강사로 초청하여 진피구 게임, 도넛 게임, 릴레이 게임 등 다양한 체육 놀이 활동을 진행하며 학생들에게 활기차고 즐거운 체험의 시간을 제공했다.
동녘도서관 관계자는“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몸과 마음이 모두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