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영동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 김민수)는 14일 영동읍에 위치한 시골순두부(대표 이성영)를 착한가게로 지정하고 현판을 전달했다.
시골순두부 이성영 대표는 10년 넘게 먹거리 행복나눔에 참여하며 매년 어려운 이웃들에게 비지장 등 먹거리를 기부해 온 이웃사랑의 실천가다.
이번에는 착한가게에도 동참하며 따뜻한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김민수 민간위원장은 “영동읍의 더 많은 가게들이 착한 가게에 참여할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서우종 영동읍장은 “많은 분들의 기부가 모여서 더 많은 이웃이 도움을 받고 있다. 도움이 꼭 필요한 분들께 손길이 닿도록 더욱 힘쓰겠다” 고 말했다.
한편, 영동읍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CMS 정기후원에 참여하고자 하는 개인과 업체는 영동읍 맞춤형복지팀으로 신청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