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전남취재본부 | 전남 구례군은 지난 7월 3일, 보건복지부가 주최한 ‘2025년 제17회 지방자치단체 건강증진사업 전략부문(성과개선) 분야’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건강증진사업 유공 포상’은 보건복지부 주관으로 국민건강증진과 지역사회통합건강증진사업 활성화에 기여한 기관 또는 단체에 주어지는 상으로, 구례군은 신체활동과 비만 예방 프로그램, 경로당 순회교육 등 활발한 통합건강증진사업 운영 활동을 인정받아 표창을 받았다.
또한, 영양플러스사업과 일상 속 걷기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등 군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 바 있다.
김순호 구례군수는 “앞으로도 주민의 건강 수준 향상과 보건복지서비스 질 제고를 위해 다양한 교육과 협력사업에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