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홍천군은 7월 8일부터 7월 15일까지 8일간 자매도시 문화 체험 교류 참가자를 모집한다.
관내 초등학교 3학년~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30명을 모집하며, 오는 8월 5일 인천 부평구를 방문할 예정이다.
이번 체험 프로그램은 오전 8시 홍천군청에서 출발해 인천 부평구로 이동하며, ▲부평역사박물관 견학을 통해 농경문화와 유물전시를 관람하고 ▲부평아트센터에서는 구립예술단의 풍물‧사물놀이 공연 관람과 함께 북‧장구‧꽹과리 등 전통 타악기 연주 및 상모돌리기, 버나돌리기 등 연희놀이 체험이 마련되어 있다.
이어서 ▲‘문화도시 부평’의 서브컬처 프로그램으로 나만의 캐릭터 인형(툰토이)을 제작하는 창의적 공예 체험도 진행된다.
접수는 평생교육 포털에서 신청하면 되고 참가비는 무료(체험비, 중식비, 여행자보험료 등)로 자세한 사항은 홍천군청 홈페이지(평생교육-교육정보-교육신청-일반교육-‘자매결연 검색’)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