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윤경수 기자 | 이육사문학관 갤러리에서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김주희 화가의 《빛을 찾다》 특별 초대전을 개최한다. 김주희 화가는 빛의 조화를 통해 사물의 특징을 부각시키고 우리 삶에 있어 빛의 소중함을 확인시켜 준다.
김주희 화가는 삶은 언제나 빛날 수 없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자신의 존재가 우주적 차원에서 아주 미세한 점에 불과하다는 진실을 보여준다. 하지만 아주 어두운 우주 속에서 김주희 화가 자신만의 빛을 찾아 끊임없는 작업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전시는 이육사문학관 갤러리에서 전시되며 소장을 원할 시 현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전시회를 통해 발생한 수익금은 지역문화 소외계층을 위해 사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