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윤경수 기자 | 지난 13일 우보면 달산1리 경로당 순회대화에 앞서 달산1리장 자녀 이우람씨(45세)가 고향사랑기부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우보면 달산1리 이상규 이장 자녀인 이우람씨는 부친이 마을의 일에 앞장서서 열심히 하시는 모습에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고향사랑기부에 동참했으며 이우람씨를 대신해 부친이 기탁식을 가졌다. 우보면 달산1리는 작년 군위형 마을만들기사업 새싹마을로 선정되어 주민들간의 화합과 소통으로 마을이 더욱 활력넘치는 마을로 자리잡았다. 이상규이장은 "달산1리를 위해 많은 분들의 도움을 많이 받는 데 이렇게 함께해 준 자녀에게 고맙고 달산1리 마을을 위해 더욱 힘쓰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이장님 자녀인 이우람씨가 승승장구하기를 바라며 달산1리도 이장님과 함께 더욱 승승장구하는 마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윤경수 기자 | 난 14일, 군위 6.25참전유공자회 군위군지회 김동수 회장이 군위군청을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및 교육발전기금으로 각 오십만원씩 총 일백만원을 기부했다. 김동수 회장은 2024년에도 군위군 취약계층을 돕기위해 금일봉을 기부했으며, 6.25 참전유공자회에서 나라를 위해 헌신하며 오랜 공로를 인정받아 국가보훈부장관상을 수상하는 등 현재도 지역사회 공헌에 이바지하고 있다. 이번 이웃돕기 성금을 기부하며 김동수 회장은 “아직 추운 날씨는 여전히 계속되고 있고, 주위에는 도움이 필요한 분들이 많다.”며 “기부한 성금이 어려운 이웃분들께 전해져 자그마한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또한, “군위군의 밝은 미래를 책임질 지역인재 육성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어, 학생들이 좋은 학업 환경에서 꿈을 펼쳐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지역사회 공헌에 이바지해주시는 김동수 회장께 항상 감사드린다.”며 “기부해주신 성금과 기금은 주위의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층과 군위군 인재양성을 위해 소중히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윤경수 기자 | 군위군은 지난 11일 2025년도 팥 재배를 희망하는 농가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팥 업무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우리군 특화작목 육성을 위해 전년도 팥 재배 평가, 2025년 재배 품종 선택, 품종별 재배 노하우 공유 및 애로사항 질의 등으로 진행됐다. 또한 팥 작목반을 조직하고 추후 가공업체와 계약재배를 맺어 판매처 확보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라 밝혔다. 평년에는 폭염, 집중호우 등 유래없는 불리한 기상여건 발생으로 작황이 좋지 않아 이에 따른 대비책 및 환경여건 조성 논의를 하고 재배하기 유리한 품종을 공유했다. 주력 품종으로는 홍다와 아라리가 있으며 ‘홍다’는 재배일수가 약 90일로 타 품종에 비해 재배일수가 짧아 팥과 다른 작목을 재배하는 이모작 또는 팥을 두 번 재배하는 이기작이 가능하다. ‘아라리’는 재배일수가 약 120일로 쓰러짐에 강하며 직립형으로 자라 기계화에 적합하여 수확이 수월한 강점이 있다. 군위군은 팥 재배 현장 맞춤 컨설팅을 제공하여 재배 시기별 교육 및 지원사업을 통해 선도 농가를 양성하고 고품질 팥 생산 기반 조성에 힘쓰고 있다. 또
코리아타임뉴스 윤경수 기자 | 지난 11일 군위군 주민복지실 희망복지지원팀은 관내 주민 중 복합적인 어려움을 가진 사례관리 대상자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제1차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주민복지실 희망복지지원팀 및 군위군정신건강보건센터, 군위군가족센터, 우보면 행정복지센터 등 사례관리 대상자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유관기관 담당자들이 모여 지원방안 및 기관별 역할에 대해 논의했다. 사공열 주민복지실장은 “앞으로도 통합사례회의를 통해 민관 협력을 강화하고, 다양한 욕구를 가진 사례관리 대상자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논의해 통합적으로 연계․제공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윤경수 기자 | 한국생활개선군위군연합회는 2월 14일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회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8대 임원 취임식 중 ‘2050 탄소중립’실천을 결의했다. ‘2050 탄소중립’은 2050년까지 이산화탄소 등 온실가스의 배출량을 제로로 만들겠다는 목표로 생활개선회는 이날 행사를 통해 탄소중립 실천 결의를 다지고 지속가능한 농업 발전 방안을 모색했다. 결의는 이준남 회장이 탄소중립실천 결의문을 낭독하고 회원들이 실천을 다짐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이후 회원들은 기후 위기 환경재난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탄소중립 실천 생활화 퍼포먼스를 실시하여 영농현장 뿐 아니라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에도 다 같이 동참할 것을 결의했다. 특히,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일회용컵 사용을 줄여주는 개인 통컵(텀블러)을 사용하여 농업농촌 탄소중립을 몸소 실천했다. 한편, 군위군 생활개선회는 ▲탄소중립 실천 운동 ▲사랑의 떡 나눔행사 ▲효 행사 ▲바자회 물품기탁 등 지역사회 리더와 봉사자로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 연임한 이준남 생활개선회장은 “생활개선회는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 문화를 확
코리아타임뉴스 윤경수 기자 | 군위군은 14일, 김수환 추기경 선종 16주기를 맞아 군위읍 용대리에 위치한 추기경 생가에서 추모 참배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진열 군수, 최규종 군의회 의장, 이정욱 신부, 박세준 문화원장을 비롯한 군의원 및 간부 공무원 등이 참석해 헌화와 묵념을 올리며, 추기경의 삶과 사랑·나눔 정신을 기리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김수환 추기경은 8남매 중 막내로 대구 외가에서 태어나 어린 시절을 군위에서 보내며 군위보통학교를 졸업했다. 이후 현재 대구가톨릭대학교의 전신인 성 유스티노 신학교에 입학하며 신앙의 길을 걸었다. 2009년 2월 16일, 향년 87세를 일기로 선종한 그는 “그동안 많이 사랑 받아서 감사합니다.”, “서로 사랑하십시오, 용서하십시오.”라는 유언을 남기며 이웃 사랑과 사회적 연대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김진열 군수는 “추기경님의 가르침을 마음에 새기며, 배려와 봉사의 정신으로 더욱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어 나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윤경수 기자 | 한국생활개선군위군연합회가 대구 군부대의 군위군 유치를 환영하고 나섰다. 군위생활개선회는 2월 14일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회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군부대 유치 적극 환영 '퍼포먼스'를 하고, 대구 군부대의 군위군 이전 유치를 적극적으로 지지한다고 밝혔다. 군위생활개선회원들은 군부대 이전 유치 등 군위의 현안 사업들의 성공적 진행을 기원하며, 희망과 화합의 상징인 무지개 일곱 빛깔로 한마음, 한뜻을 모아 군부대 유치을 적극 지지하는 플랜카드 퍼포먼스를 실시했다. 이준남 생활개선회장은 “이번 행사는 생활개선회의 단합된 의지를 보여준 뜻깊은 자리였다”며, "생활개선회는 대구 군부대 군위군 이전을 적극 환영하며, 군부대 유치에 마지막까지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생활개선회의 군부대 수용 지지는 큰 힘이 될 것"이라며 “군위군은 군부대 유치 성명을 발표하고, 추진대회, 결의대회까지 먼저 시작했다. 군위군은 편리한 접근성, 뛰어난 사업성, 훌륭한 작전성, 우수한 부지 수용성 면에서 최적의 입지”라고 밝혔다. 한국생활개선군위군연합회는 이날 2025년
코리아타임뉴스 윤경수 기자 | 경남도는 오는 17일부터 청년들의 경제적 자립 기반 구축을 위해 학자금 대출 부실 채무자의 신용 회복을 지원하는 ‘2025년 학자금 대출 신용 회복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 이 사업은 경남도와 한국장학재단이 함께 한다. 경남도에서는 학자금 대출 분할 상환을 위한 초입금(채무액의 10%, 100만 원 한도)을 지원하며, 한국장학재단에서는 신용유의 정보 해제, 지연배상금(부실연체이자) 전액 감면, 법적조치(가압류 등) 유보 등을 이행한다. 남은 채무액은 최장 20년간 무이자로 분할 상환할 수 있다. 대상은 공고일 기준 경남도에 주소를 둔 19~39세 청년 중 학자금 대출 장기 연체로 한국장학재단에 신용도 판단 정보가 등록된 자다. 오는 17일부터 경남청년정보플랫폼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한편, 지난해 도는 청년 87명에게 총 3,500만 원의 학자금 대출 분할 상환 초입금을 지원했으며, 올해는 예산을 증액해 총 5,000만 원 규모로 청년 부실 채무자의 신용 회복을 돕는다. 경상남도 윤인국 교육청년국장은 “학자금 대출로 신용 위기에 처한 청년들이 많다.”라면서, “
코리아타임뉴스 윤경수 기자 | 신안군복지재단은 14일 ‘재능기부봉사단 다짐의 날’ 행사를 시작으로 올해 봉사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신안지역에서 활동 중인 자원봉사자 100여 명이 참석해 재능기부봉사단의 지난해 성과와 올해 사업 계획을 공유하고 봉사팀별 활동 영역을 소개하는 등 봉사단의 향후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우수 봉사단체에 대한 감사장 수여와 함께 봉사단의 다양한 활동을 돌아보는 동영상을 시청하는 등 봉사활동의 의지를 다졌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 신안군복지재단은 돌잔치 전문 뷔페인 챠밍팩토리(대표 문정환)와 함께 수익의 일부를 후원하는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챠밍팩토리 문정환 대표는 “마음 한곳에 가지고 있던 사회 환원에 대한 생각을 신안군복지재단과 함께 실현시킬 수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재단 강정희 이사장은 “앞으로도 지역주민에게 꼭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군민의 삶을 위해 수고하는 봉사자의 복지증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윤경수 기자 | 군위군은 지난 11일 2025년도 팥 재배를 희망하는 농가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팥 업무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우리군 특화작목 육성을 위해 전년도 팥 재배 평가, 2025년 재배 품종 선택, 품종별 재배 노하우 공유 및 애로사항 질의 등으로 진행됐다. 또한 팥 작목반을 조직하고 추후 가공업체와 계약재배를 맺어 판매처 확보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라 밝혔다. 평년에는 폭염, 집중호우 등 유래없는 불리한 기상여건 발생으로 작황이 좋지 않아 이에 따른 대비책 및 환경여건 조성 논의를 하고 재배하기 유리한 품종을 공유했다. 주력 품종으로는 홍다와 아라리가 있으며 ‘홍다’는 재배일수가 약 90일로 타 품종에 비해 재배일수가 짧아 팥과 다른 작목을 재배하는 이모작 또는 팥을 두 번 재배하는 이기작이 가능하다. ‘아라리’는 재배일수가 약 120일로 쓰러짐에 강하며 직립형으로 자라 기계화에 적합하여 수확이 수월한 강점이 있다. 군위군은 팥 재배 현장 맞춤 컨설팅을 제공하여 재배 시기별 교육 및 지원사업을 통해 선도 농가를 양성하고 고품질 팥 생산 기반 조성에 힘쓰고 있다. 또
코리아타임뉴스 윤경수 기자 | 지난 11일 군위군 주민복지실 희망복지지원팀은 관내 주민 중 복합적인 어려움을 가진 사례관리 대상자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제1차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주민복지실 희망복지지원팀 및 군위군정신건강보건센터, 군위군가족센터, 우보면 행정복지센터 등 사례관리 대상자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유관기관 담당자들이 모여 지원방안 및 기관별 역할에 대해 논의했다. 사공열 주민복지실장은 “앞으로도 통합사례회의를 통해 민관 협력을 강화하고, 다양한 욕구를 가진 사례관리 대상자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논의해 통합적으로 연계․제공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윤경수 기자 | 군위군은 14일, 김수환 추기경 선종 16주기를 맞아 군위읍 용대리에 위치한 추기경 생가에서 추모 참배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진열 군수, 최규종 군의회 의장, 이정욱 신부, 박세준 문화원장을 비롯한 군의원 및 간부 공무원 등이 참석해 헌화와 묵념을 올리며, 추기경의 삶과 사랑·나눔 정신을 기리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김수환 추기경은 8남매 중 막내로 대구 외가에서 태어나 어린 시절을 군위에서 보내며 군위보통학교를 졸업했다. 이후 현재 대구가톨릭대학교의 전신인 성 유스티노 신학교에 입학하며 신앙의 길을 걸었다. 2009년 2월 16일, 향년 87세를 일기로 선종한 그는 “그동안 많이 사랑 받아서 감사합니다.”, “서로 사랑하십시오, 용서하십시오.”라는 유언을 남기며 이웃 사랑과 사회적 연대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김진열 군수는 “추기경님의 가르침을 마음에 새기며, 배려와 봉사의 정신으로 더욱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어 나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윤경수 기자 | 한국생활개선군위군연합회(회장 이준남)가 대구 군부대의 군위군 유치를 환영하고 나섰다. 군위생활개선회는 2월 14일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회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군부대 유치 적극 환영 '퍼포먼스'를 하고, 대구 군부대의 군위군 이전 유치를 적극적으로 지지한다고 밝혔다. 군위생활개선회원들은 군부대 이전 유치 등 군위의 현안 사업들의 성공적 진행을 기원하며, 희망과 화합의 상징인 무지개 일곱 빛깔로 한마음, 한뜻을 모아 군부대 유치을 적극 지지하는 플랜카드 퍼포먼스를 실시했다. 이준남 생활개선회장은 “이번 행사는 생활개선회의 단합된 의지를 보여준 뜻깊은 자리였다”며, "생활개선회는 대구 군부대 군위군 이전을 적극 환영하며, 군부대 유치에 마지막까지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생활개선회의 군부대 수용 지지는 큰 힘이 될 것"이라며 “군위군은 군부대 유치 성명을 발표하고, 추진대회, 결의대회까지 먼저 시작했다. 군위군은 편리한 접근성, 뛰어난 사업성, 훌륭한 작전성, 우수한 부지 수용성 면에서 최적의 입지”라고 밝혔다. 한국생활개선군위군연합회는
코리아타임뉴스 윤경수 기자 | 울산동구아이돌봄지원센터(대표 오현석)는 2월 13일과 14일 이틀간 오전 10시~12시까지 꽃바위문화관에서 울산동구아이돌봄지원센터 소속 아이돌보미와 전담 인력을 대상으로 아동학대 예방 특별교육을 진행했다. 최근 언론 보도 된 아동학대 사건과 유사한 사례의 재발을 막기 위해 여성가족부가 아동학대 예방 집중 기간을 추진했으며, 그에 따라 울산 동구아이돌보미지원센터가 자체적으로 아동학대 예방 특별교육을 진행했다. 사단법인 대한아동학대방지협회 소속 전문 강사가 나와 교육했으며 아동학대 신고 의무자의 아동학대 신고 의무에 대한 교육과 최근 언론 보도 된 아동학대 사건과 아동학대 사례에 대해 토론했다. 또한, 울산동구아이돌봄지원센터는 “아동학대 예방 및 근절에 상시적으로 힘쓰며 아동이 안전한 환경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윤경수 기자 | 울산 남구는 14일 2025년 ‘신중년 일자리 사업(사회공헌·MZ멘토링)’운영기관으로 선정된 (사협)창업일자리연구원(대표 김은석) 및 (주)위더스(대표 박희승)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신중년 사회공헌 사업’은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전문성을 가진 지역 내 신중년 참여자(50세 이상 65세 미만)을 모집해, 사회서비스를 필요로 하는 참여기관과 연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고, ‘신중년-MZ멘토링 사업’은 전문성을 보유한 신중년(50세 이상 65세 미만)이 경력과 경험을 바탕으로 구직청년의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클리닉, 멘토링, 모의면접 진행 및 동행면접 등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남구는 지난해‘신중년 일자리 사업(사회공헌·MZ멘토링)’을 통해 사회공헌 참여인원 50명과 참여기관 18개소를 매칭 했고, 신중년 멘토 10명 채용으로 구직청년 멘토링 325명, 취업연계 135명으로 우수한 성과를 거두었다. 올해도 2억4천4백만원의 사업 예산을 편성하여 추진할 예정이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이 사업을 통해 전문성과 경력을 보유한 신중년에게 사회공헌의 기회를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