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윤경수 기자 | 고창군이 8일 고창 동리국악당에서 제30회 노인의 날 기념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대한노인회 고창군지회(지회장 이공진) 주관으로, 지역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세대 간 화합과 존중의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지역 어르신 350여 명이 자리한 가운데 심덕섭 군수를 비롯해 고창군의회 박성만 의장 등 내빈이 참석해 ‘노인의 날’ 제정 의미를 되새겼다. 특히, (사)대한노인회 고창군지회는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금 200만원을 고창군장학재단에 전달했으며, 고창청춘대학은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해 지역사회에 어르신들의 따뜻한 정을 나눴다. 식전 공연으로는 녹두꽃 소리애 예술단과 고창퓨전장구연합단의 공연이 이어져 어르신들의 큰 박수를 받았다. 이어서 가수 임미소 씨의 무대가 펼쳐져 흥겨운 분위기를 더했다. 기념식은 ▲내빈 소개 ▲노인강령 낭독 ▲모범노인 및 노인복지 기여자 표창장 수여 ▲기탁식 ▲지회장 기념사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지역사회에서 모범적인 활동으로 수상하신 모든 분께
코리아타임뉴스 윤경수 기자 | 삼척시는 9월 8일 도시재생지원센터 2층에서 지역 청년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직접 듣고 청년들이 지역에서 생활하며 겪는 애로사항과 정책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청년 소통간담회'를 개최했다. 삼척시는 청년들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과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청년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을 대상으로 한 스타트업 창업지원을 비롯해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자격증 응시료 지원,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 완화를 위한 청년월세, 신혼부부 주거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 등 창업·취업·주거를 지원하고 있다. 이번 소통간담회는 박상수 삼척시장이 지역 청년들과 직접 만나 청년들이 실제 생활 현장에서 느끼는 어려움과 고민을 듣고, 청년들이 필요로 하는 정책이 무엇인지 직접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박상수 삼척시장을 비롯해 지역의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농업인, 소상공인, 신혼부부, 대학생 등 분야별 청년 대표 3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취업과 창업, 주거, 생활환경, 문화·여가 등 청년들이 지역에서 생활하면서 느끼는 다양한
코리아타임뉴스 윤경수 기자 | 국가보훈부는 8일 “지역별로 지급액이 다른 지방정부 참전명예수당의 상향평준화를 위해 새로운 가이드라인을 마련하여 지난달 말(9월 30일) 전국 지방자치단체에 배포·권고했다”고 밝혔다. 국가보훈부는 지난 2002년 10월부터 70세 이상 6·25참전유공자와 월남 참전유공자에게 참전명예수당(2026년 기준 월 49만원)을 지급하고 있으며, 이와는 별도로 각 지방정부에서는 개별 조례에 따라 참전명예수당을 추가로 지급하고 있다. 그러나, 지방정부가 자체적으로 지급하고 있는 참전명예수당이 지역별로 차이가 있어 참전유공자들이 ‘거주지에 따라 예우가 달라진다’고 하는 등 상대적 상실감을 호소하고 있다. 국가보훈부는 2023년에도 참전수당 가이드라인을 공표한 바 있다. 그 결과 평균지급액(18.3만원→26.8만원)과 최소지급액(8만원→14만원)이 상승했지만 여전히 지역간 차이가 있어, 이번에 최소 기준 금액을 보장하고 상향평준화를 골자로 하는 새로운 가이드라인을 마련했다. 새로운 가이드라인(지침)은 현재의 지급액이 ‘기초단체 하위 80%의 평균지급액(12만원)에 못 미치는 기초단체(
코리아타임뉴스 윤경수 기자 | 성평등가족부는 개정 '형사소송법' 시행으로 달라진 절차 속에서 젠더폭력 피해자가 필요한 권리와 지원을 놓치는 일이 없도록 피해자 보호·지원체계를 강화한다고 8일 밝혔다. 성평등부는 형사절차의 변화가 실제 피해자 보호로 이어질 수 있도록 피해자가 알아야 할 권리와 절차를 알기 쉽게 안내하고, 사건 초기부터 필요한 법률적 조력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한편, 현장에서 제도가 제대로 작동하는지 지속적으로 살펴 보완해 나갈 계획이다. 먼저, 피해자가 꼭 알아야 할 권리와 절차를 10가지의 체크리스트를 담아 '젠더폭력 피해자 권리체크 10'로 만들어 한 눈에 이해할 수 있게 안내한다. ‘권리체크 10’은 법률용어와 제도를 설명하는 데 그치지 않고, 피해자가 ▲지금 어떤 절차에 있는지 ▲무엇을 확인해야 하는지 ▲어떤 권리를 행사할 수 있는지 ▲어디에 도움을 요청해야 하는지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해 수사 진행 순서에 따라 10가지 권리로 정리했다. 안내서는 성평등가족부 누리집과 피해자 지원기관 등을 통해 배포하고 피해자 상담과 현장 종사자 교육에도 활용한다. 안내서의 정보무
코리아타임뉴스 윤경수 기자 | 해운대구가 보건복지부 주관 ‘2026년 드림스타트 사업운영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구는 2023년에 이어 올해도 우수기관에 이름을 올리며 드림스타트 사업의 안정적인 운영과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맞춤형 지원 성과를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 3년 만에 실시된 이번 평가는 대도시 자치구 69곳을 대상으로 조직구성·관리, 통합사례관리, 지역사회 협력, 만족도 등 4개 분야 10개 영역, 28개 지표에 걸쳐 사업 운영 전반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이 가운데 14개 기관이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해운대구 드림스타트는 2011년부터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돕기 위해 신체·건강, 인지·언어, 정서·행동, 부모·가족 등 분야별 30여 종의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아동과 가족의 생활환경과 욕구를 세심하게 파악한 뒤 필요한 복지·교육·건강 서비스를 연계하고, 단기적인 어려움 해소에 그치지 않고 성장 과정에 맞춰 지속적으로 지원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특히 지역 내 다양한 기관 및 복지자원과 협력해 아동별 상황에 맞는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아이들이 안정적인 환경에
코리아타임뉴스 윤경수 기자 | 김제시는 8일 어르신들의 헌신과 노고에 감사하기 위한 '제30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김제실내체육관에서 관내 어르신과 초청인사, 표창대상자 등 6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우리나라의 성장과 발전에 기여해 오신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하고, 경로효친 사상을 되새기며 어르신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존중의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기념식과 유공자 포상, 축하공연 등으로 진행됐으며, 평소 경로효친을 실천하고 노인복지 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모범노인 및 노인복지 유공자들에게 표창을 수여하며 그간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강병진 대한노인회 김제시지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오늘날 우리가 누리는 풍요와 발전은 지난 세월 가족과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해 오신 어르신들의 땀과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평생 우리 사회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주신 어르신 한 분 한 분께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김제시는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여가․복지 지원과 건강한 생활환경
코리아타임뉴스 윤경수 기자 | 홍성군은 8일 홍주읍성 일원에서 지역의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한자리에서 만나고 직접 체험할 수 있는 ‘2026 홍성군 주민복지서비스 박람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홍성군이 주최하고 홍성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공동위원장 이충수)가 주관한 이번 박람회에는 사회복지 및 보건·의료, 자원봉사, 교육 등 지역사회 복지와 관련된 57개 기관·단체가 참여해 주민들과 소통하며 다양한 복지서비스와 정보를 공유했다. ‘따뜻한 동행, 행복한 홍성’을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는 홍성군립관현악단 등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개회식과 유공자 표창, 기념촬영 및 체험부스 라운딩, 기관별 프로그램 발표회와 재능봉사단 문화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특히 행사장 곳곳에 마련된 홍보·전시 및 체험부스에서는 참여 기관·단체가 추진하고 있는 다양한 복지서비스와 사업을 주민 눈높이에 맞춰 소개하고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해 복지서비스를 보다 쉽고 친근하게 접할 수 있도록 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지역사회 곳곳에서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복지 증진과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한 유공자 26명에 대
코리아타임뉴스 윤경수 기자 | 익산시보건소는 제21회 임산부의 날(10월 10일)을 맞아 8일 지역 임산부를 대상으로 캠페인을 진행했다. 임산부의 날은 풍요를 상징하는 10월과 임신기간 10개월의 의미를 담아 임신과 출산의 중요성을 알리고 임산부를 배려하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제정됐다. 이날 보건소는 지역 내 분만이 가능한 산부인과를 찾아 임산부에게 임신 관련 물품을 제공하고, 예비맘 스토리 교육과 모유수유 사업 등 임신·출산 지원정책을 안내했다. 시는 임산부 건강관리비 지원을 비롯해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확대 지원, 저소득층 기저귀·조제분유 지원 등 임신·출산 가정의 부담을 덜기 위한 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실제 익산시의 2025년 합계출산율은 0.86명으로 전년 0.76명보다 13.2% 증가했다. 같은 기간 전국 평균 상승률 6.7%, 전북 평균 4.9%보다 높은 증가폭이다. 박은하 익산시 보건지원과장은 "임신과 출산을 함께 축하하고 임산부를 배려하는 지역 분위기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며 "임산부가 건강하고 안전하게 출산할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윤경수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남구가 지난 2019년부터 주민들의 일상생활과 밀접한 문화·체육·행정 인프라를 확충하기 위해 정부 공모 사업으로 추진한 생활SOC 복합화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8일 남구에 따르면 생활SOC 복합화 사업은 주민들이 일상에서 자주 이용하는 문화 및 체육, 행정 등의 시설을 생활권 가까운 곳에 확충해 주민들의 편의를 높이는 사업이다. 남구는 지난 2019년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주관 ‘2020년도 생활SOC 복합화 공모’에서 호남권 지방자치단체로는 최대 규모인 생활SOC 복합화 사업 5개를 가져온 것을 시작으로, 정부 주관 공모에서 3차례 연달아 선정되면서 총 9개 사업을 추진해 왔다. 그동안 생활SOC 복합화 시설을 건립하는데 소요된 재원은 무려 418억원에 달한다. 주민들의 문화생활을 위해 효천문화복합커뮤니티센터와 방림 생활문화센터, 사직골 생활문화센터, 가족사랑 나눔센터를 건립했고, 행정서비스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월산4동‧봉선2동‧효덕동 3곳에 행정복합센터도 새롭게 마련했다. 또 세월이 흐르면서 노후화된 문화정보도서관도 리
코리아타임뉴스 윤경수 기자 | 달성군은 7일과 12일, 14일 3회에 걸쳐 경북 안동 일원에서 대한노인회 달성군지회 부설 비슬청춘대학 문화 탐방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일정별로는 7일 북부노인복지관 교육생 120여 명을 시작으로, 12일 남부노인복지관과 14일 달성군노인복지관 교육생 260여 명이 순차적으로 안동을 방문해 가을 문화 탐방에 나선다. 이번 문화 탐방은 어르신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가을 정취를 만끽하고, 우리 고유의 역사와 문화를 접하며 수강생 간 친목을 다질 수 있도록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경북 안동의 월영교를 거닐며 수려한 자연경관을 감상하고, 도산서원을 둘러보며 역사․문화 체험의 시간을 보낸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이번 가을 문화 탐방이 어르신들에게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전통문화를 깊이 체험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년을 보내실 수 있도록 다양하고 내실 있는 프로그램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비슬청춘대학은 관내 3개의 교육관(노인복지관, 북부노인복지관, 남부노인복지관)에서 지난 5월부터 오는 11월까지 건강, 예술, 운동 등
코리아타임뉴스 윤경수 기자 | 전주시가 다자녀가구에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다둥이카드’의 이용 편의성을 높여나가기로 했다. 시는 다둥이카드 혜택을 보다 확대하기 위해 오는 31일까지 전주시내 음식점과 학원, 생활편의시설, 문화·여가시설 등 민간업체를 대상으로 할인가게를 추가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참여업체는 일정률 또는 일정액 할인 등 업체 여건에 맞는 할인 방식을 자율적으로 선택할 수 있으며, 방문 또는 이메일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시는 또, 단순히 할인가게 수를 늘리는 데 그치지 않고 시민들이 실제로 카드를 이용할 수 있도록 홍보와 이용 편의 개선에도 집중할 계획이다. 먼저 다둥이카드에 대한 시민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우수 할인가게를 선정하고, 언론·SNS 등을 활용한 집중 홍보를 추진한다. 특히 시장상인회·연합회 등 집중적인 홍보를 통해 시민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업체를 확대하고, 다자녀가정의 적극적인 이용을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현재 가구당 1장인 카드 발급매수를 내년부터는 부모 각각 1장씩, 가구당 2장까지 발급할 수 있도록 조례 개정도 추진한다. 이
코리아타임뉴스 윤경수 기자 | 전주시가 청년부부의 특별한 결혼 이야기를 발굴해 시민들과 함께 행복을 나누기로 했다. 시는 8일부터 오는 28일까지 올해 전주에서 혼인신고를 한 청년부부를 대상으로 부부만의 진솔하고 특별한 이야기를 담은 우수 사연 10쌍을 선정해 각 50만 원의 결혼축하금을 전주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하는 ‘청년부부 결혼이야기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단순히 결혼축하금을 지원하는 데 그치지 않고, 전주에서 만나 사랑하고 결혼하기까지 청년부부들이 간직한 이야기를 통해 결혼의 의미와 행복을 함께 나누기 위해 기획됐다. 공모 주제는 △전주에서의 첫 만남 △두 사람이 함께한 데이트와 추억 △결혼을 준비하며 겪었던 이야기 △전주에서 함께 살아가고 싶은 이유 등 두 사람이 사랑하고 부부가 되기까지의 이야기를 자유롭게 담아내면 된다. 특별하고 극적인 사연이 아니더라도 두 사람에게 의미 있었던 장소와 순간, 서로에게 전하고 싶은 이야기 등 평범하지만 특별한 ‘우리만의 이야기’라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신청 대상은 올해 1월 1일 이후 혼인신고를 한 청년부부로, 혼인신고일 기
코리아타임뉴스 윤경수 기자 | 예산군장애인종합복지관은 복지관 소강당에서 이용인들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일상에 활력을 더하기 위해 예산국악원의 찾아가는 문화활동 ‘전통국악공연 : 나비야 청산가자’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2026년 찾아가는 문화활동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평소 문화예술을 접할 기회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장애인들에게 우리 전통음악과 국악 공연을 가까이에서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문화예술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예산국악원은 복지관 이용인들을 위해 다양한 국악 공연을 선보이며 흥겨운 무대를 꾸몄으며, 이용인들은 아름다운 국악 선율과 다채로운 공연을 감상하면서 박수를 보내는 등 적극적으로 호응했다. 공연에 참여한 한 이용인은 “복지관에서 다양한 국악 공연을 가까이에서 볼 수 있어 즐거웠고, 흥겨운 국악 선율을 들으면서 기분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고 밝혔다. 오세운 관장은 “복지관 이용인들에게 아름답고 흥겨운 국악 공연을 선물해 준 예산국악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장애인들이 다양한 문화예술을 가까
코리아타임뉴스 윤경수 기자 | 서울 성북구 통합사례관리사에게 관내 거주하는 한 어르신이 “집을 잃을 위기에 놓였을 때도, 빚으로 힘겨울 때도, 넘어져 허리 수술을 받았을 때도 늘 곁에서 도와주셔서 고맙습니다”라는 진심 어린 감사 인사가 담긴 손편지 한 통을 전달해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편지의 주인공은 지난 1년간 성북구의 통합사례관리를 받으며 삶의 고비를 넘긴 어르신이다. 비록 서툴지만 한 글자 한 글자 정성껏 눌러쓴 편지에는 가장 힘든 순간 손을 내밀어 준 이들에 대한 깊은 고마움이 고스란히 묻어났다. 어르신의 위기는 지난 2025년 5월부터 시작됐다. 갑작스러운 건강 악화로 평소 하던 식당 일을 그만두게 된 데 이어, 아들의 사업 실패와 본인의 채무까지 겹치면서 순식간에 생계와 주거 위기에 내몰렸다. 빚 독촉과 요금 체납으로 집마저 잃을 처지에 놓였던 어르신은 설상가상으로 지하철 계단에서 넘어져 팔과 허리를 크게 다치며 막대한 치료비 부담까지 떠안게 되자 절망 속에 주민센터를 찾았다. 구는 어르신을 사례 관리 대상자로 선정해 1년간 위기 해결을 도왔다. 긴급 지원과 맞춤형 급여로 주거와 생계를 안정시키
코리아타임뉴스 윤경수 기자 | 장성군이 최근 ‘제30회 노인의 날’을 맞아 군청 아카데미홀에서 표창수여식을 가졌다. 수상자와 가족, 김한종 장성군수 등이 참여했다. 행사는 장성군 드림오케스트라의 공연을 시작으로 △모범노인 및 노인복지 기여자 표창패 수여 △축사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올해 표창은 이웃 사랑을 실천해 귀감이 된 모범노인 12명과 노인복지 기여자 12명에게 수여됐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영예로운 표창의 주인공이 된 수상자와 가족들에게 축하 인사를 전한다”면서 “앞으로도 국가와 사회에 헌신한 어르신들을 예우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성군은 이미용과 목욕에 사용하는 ‘어르신 효도권’을 개인당 30만 원씩 지원하고 있으며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을 병원까지 모셔다드리는 ‘병원동행서비스’, 방문의료지원, 경로당 입식테이블 보급 등 세심한 노인복지정책 추진으로 주목받고 있다. 75세 이상 군민에게 연간 14만 4000원의 택시비를 바우처 카드로 지급하는 ‘어르신 택시 바우처’ 사업도 지역민의 호응이 높다. 이달부터는 각 마을별로 ‘노인의 날’ 기념 경로잔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