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인천서구문화원은 2025년 서구기록사업 ‘서구로 과몰입’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본 프로그램은 기록, 여행, 영상 등 다양한 키워드와 함께 서구로 과몰입하여 일상을 기록한다는 콘셉트로 크게 ▲여행사 편 ▲유튜버 편으로 나뉜다.
참여자는 팀을 이뤄 직접 서구의 여행 코스를 계획하고 영상으로 촬영 및 편집하면서 성취감과 기록의 재미를 알아가는 계기가 되도록 기획됐다.
모집 기간은 6월 30일부터 7월 17일까지 18일간 인천서구문화원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12세 이상 서구민 또는 서구에 관심 있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가족 또는 친구 단위 참여도 가능하다.
운영 기간은 7월 22일부터 8월 15일까지, 매주 화·금요일 총 8회차이며, 장소는 서구문화원과 서구 일대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인천서구문화원 서덕현 사무국장은 “예술, 힐링, 맛집과 같은 다양한 시선으로 바라보고 만들어낸 서구의 기록이 매우 기대된다”라며, “여러분의 소소한 기록은 훗날 서구의 큰 가치가 될 테니,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