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오영주 기자 | 김해시는 경남도, 경남관광협회와 함께 지난 21일 오전 10시 30분 김해공항 국내선 도착장에서 내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경남 구석구석 여행하기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경남도가 주최하고, 경남관광협회에서 주관한 이번 행사에 김해시는 김해문화관광재단과 함께 참여해 김해시 대표 캐릭터인 ‘토더기’와 ‘금이야 옥이야’와 함께 친근하게 김해와 경남의 관광자원을 소개했다.
이날 어린이들이 ‘토더기’, ‘금이야 옥이야’ 캐릭터와 함께 사진을 찍는 등 좋은 반응을 보였다.
송둘순 시 관광과장은 “김해공항은 경남 관광의 시작점인 만큼 앞으로도 공항을 활용한 마케팅으로 국내외 관광객을 유치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