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고성군은 3월 20일과 27일 이틀간 고성군 여성친화도시 군민참여단의 지역사회 안전의식을 높이고 재난 대응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디지털 안전체험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고성군 재난안전상황실과 통합관제센터를 방문하여 CCTV모니터링 및 조작을 체험하고, 가상현실(VR) 기술을 활용한 재난 대응 훈련을 경험하는 등 실질적인 안전체험 활동 및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교육 영상으로 구성됐다.
체험 활동에 참여한 단원은 “평소 접할 수 없는 재난안전 시스템을 직접 체험해보니 안전의 중요성을 더욱 실감했다”라며, “새로운 경험을 바탕으로 디지털 안전 시스템을 주변에 알리고 일상에서 안전 의식을 실천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천미옥 복지지원과장은 “고성군은 앞으로도 여성친화적인 안전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군민들이 안전한 생활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