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밀양시는 오는 26일부터 내달 4일까지 민방위 대비 태세 강화를 위해 시청 민방위 교육장에서 2025년 민방위 본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밀양시 소속 민방위 대장, 민방위대 편성 1~2년 차 대원, 기술지원대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교육 내용은 민방위 대원의 임무와 역할, 재난 안전, 응급처치, 화생방 등의 이론 및 실기 교육이며, 총 7회 실시한다.
교육 대상자는 신분증과 스마트폰을 지참해 참석해야 하며, 올해 교육 불참 시 과태료가 부과된다.
자세한 교육 일정은 밀양시청 누리집과 국민재난안전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교육은 주소지와 관계없이 전국 어디서나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