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경남밀양지역자활센터는 지난 21일 자활센터 강당에서 자산형성지원사업 참여자 및 자활근로사업 참여자 50명을 대상으로 자립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일하는 저소득층의 자립 지원을 위해 마련된 이번 교육에는 국민연금관리공단 창원지사 노후준비 서비스팀의 김은숙 강사가‘평생 월급 프로젝트’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국민연금, 주택연금 등 다양한 연금제도의 활용 사례를 통해 한정된 월급으로 꾸준하게 수익을 창출하는 방법 등 노후 준비에 대한 실질적인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손윤식 주민복지과장은“이번 교육이 자활사업 참여자들의 재무관리와 노후 준비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저소득층이 경제적 자립에 한 걸음 더 다가설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