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창녕군은 제19회 부곡온천 마라톤대회에서 지역사회 안전을 위한 생활 속 안전 문화 운동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안전속도 준수 50·30 ▲아이먼저 캠페인 등을 통해 교통안전 의식을 높이고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군민들의 관심과 호응을 얻었으며, 캠페인 참여자들은 교통안전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앞으로도 안전속도 준수를 실천할 것을 다짐했다. 특히, 마라톤 대회 참가자뿐만 아니라 부곡 지역 주민들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지역사회 내 안전 문화 확산에 기여했다.
성낙인 군수는 “교통안전은 모든 군민의 안전과 직결되는 중요한 문제다. 이번 캠페인이 지역사회 내 교통안전 의식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됐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창녕군은 향후에도 다양한 교통안전 캠페인과 활동을 통해 군민들이 안전하게 교통법규를 준수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