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사천시 서포면청소년지도위원회는 개학 시즌을 맞아 서포초·중학교, 서포시장 일원에서 청소년의 일탈을 예방하고 안전한 성장환경 조성을 위한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활동 및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10일 진행된 이번 캠페인에는 청소년지도위원 및 서포면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20여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청소년유해환경 개선 홍보 캠페인 실시 ▲서포면 일대 순찰 및 예방 활동 ▲홍보 팜플렛 부착 및 배부 등의 활동을 진행했다.
김동민 회장은 “지속적으로 유관기관 및 단체와의 협력을 통해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청소년이 건강한 환경에서 성정할 수 있도록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