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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2025년 김해시 농촌활성화대학 개강

김해시, 농촌활성화 이끌 농촌마을전문인력 양성 나서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김해시는 지난 11일부터 더 봉하센터 내 다목적홀에서 ‘2025년 김해시 농촌활성화 대학’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농촌활성화대학은 김해시의 단계별 농촌활성화 지원사업인 ‘생기발랄한 가야뜰 마을 만들기 사업’의 필수 이수 교육으로, 오는 3월 20일까지 총 4차시(20시간)에 걸쳐 ▲김해시마을만들기사업안내 ▲주민주도적 ▲농촌활성화사례강의(거창군 갈지마을, 합천군 내촌마을, 진안군 봉곡마을) ▲선도지구 추진사례 견학 ▲사업계획서 작성 워크숍으로 진행된다.

 

이후 농촌활성화대학 교육 수료성적이 우수한 마을은 소액사업과 농촌현장포럼을 통해 마을발전계획을 수립 및 평가하여 최소 3억에서 최대 5억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된다.

 

이재형 김해시 건설과장은 “올해로 6년차를 맞이하는 김해시 농촌활성화대학은 우리시 농촌의 재도약을 이끌 핵심 농촌마을전문인력 양성 과정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양성된 지역전문가와 함께 행복한 농촌마을 조성에 적극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생기발랄(생: 마을간 상생해, 기: 주민이 기획하고, 발: 마을이 발전하는, 랄: 발랄한 농촌마을 구현)한 가야뜰 마을만들기 사업이란 주민이 주도해 농촌마을의 지역 공동체를 활성화시키고 마을별 특화자원을 활용해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는 단계별 지원사업으로 ‘농촌활성화대학 → 주민주도 소액사업 → 농촌현장포럼 → 마을발전계획수립→본사업’의 프로세스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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