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거제시는 11일 오후 장승포동 주상복합 공사현장에서 재난취약시설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2025년 해방기 대비 재난취약시설 안전점검의 일환으로 실시한 이날 점검에는 정석원 거제시장 권한대행을 비롯한 거제시 안전관리 자문위원과 관련부서 담당자들이 참석했다.
정 권한대행은 “오늘 안전점검을 통해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도록 취약한 부분을 꼼꼼히 살피고 보완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거제시는 지난 2월 17일부터 4월 2일까지 관계부서별 소관 해빙기 안전관리 시설물을 위주로 해빙기 취약시설 안전점검을 추진중이다.
거제시 관계자는 “안전점검에서 나온 지적사항은 신속히 후속조치하고, 차후에도 지속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