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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합천군 묘산면 제21기 한문대학 개강

강사위촉장 수여 및 인사말씀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합천군 묘산면은 합천군 부설 한문대학 북부분교 묘산교실이 지난 10일 묘산면 복지회관에서 윤임동 강사, 학생 등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강했다고 밝혔다.

 

이날 강사 위촉장 수여, 인사말씀, 기념촬영, 강의개요 등을 설명하며 강의 시작을 알렸다.

 

묘산면 한문대학은 매년 지역 주민과 한문에 관심있는 이들을 대상으로 한문강좌를 개설해왔다. 특히 이번 학기에는 유서깊은 한문 고전과 붓글씨 등 다양한 과정이 포함될 예정이다.

 

윤임동 강사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북부분교 묘산교실 수업을 하게 되어 영광이며, 한문은 단순한 옛 글자가 아니라 조상의 사상과 철학이 담긴 중요한 문화유산으로써, 이번 강좌를 통해 한문을 쉽게 배우고 우리 전통의 깊이를 이해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김진태 묘산면장은 “이번 강좌에 신청하신 분들 및 진행하게 된 강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북부분교 묘산교실 수업이 더욱더 활성화 될 수 있도록 홍보 및 행정지원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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