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합천군은 파크골프장의 잔디 생육 관리와 시설물 정비를 위해 4월 20일까지 관내 파크골프장 5곳(합천, 용주, 야로, 적중, 삼가)을 휴장한다고 밝혔다.
휴장 기간 동안 잔디 보식 및 배토 작업, 그린 정비, 안전망 설치 등 코스별 시설 점검과 보수 작업이 집중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합천군 관계자는 "봄철은 파크골프를 즐기기 좋은 시기이지만, 잔디 생육을 위해 3월~4월 휴장이 불가피하다"며 "이번 정비를 통해 파크골프장을 더욱 쾌적하고 즐거운 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니 이용객들의 양해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