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합천군은 5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공직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3월 정례조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례조회에서는 △지방규제개혁 유공 합천군 기관표창 △적십자 회비모금 유공 △지방세외수입 발전 기여 유공 △2024년 하반기 정부우수 · 모범공무원 △2024년 하반기 도 모범 · 자랑 공무원 등 국·도정 유공 공무원과 2024년 읍면 종합평가 등 군정 주요업무 추진 우수 읍면에 대한 표창장을 수여했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그동안 맡은 바 업무에 최선을 다하여 영예로운 수상을 하게 된 부서와 직원들께 진심으로 축하를 드린다”면서,“새로운 계절을 맞아 우리 군정도 직원 여러분들의 노력에 힘입어 군민의 희망을 담은 새싹으로 피어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2024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으로 선정된 문화예술과 이종수 주무관이 합천군 인재육성재단 설립에 대한 우수사례를 발표하여 적극행정 마인드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전 직원이“부패 척결! 청렴 합천!”이라는 구호를 제창하며 청렴 마인드강화를 위한 다짐을 되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