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밀양시 상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4일 2025학년도 상동초등학교 입학식을 맞아 신입생 2명에게 10만원 상당의 밀양사랑상품권을 전달했다.
이날 상품권 전달은 상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자체 특화사업인 아이와 함께 웃는 상동면 만들기의 일환으로, 매년 입학생이 줄어드는 위기 속에서 지역 내 초등학교 신입생을 환영하고 지역사회의 따뜻한 관심과 사랑을 전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유동선 민간위원장은“상동 꿈나무들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며 지역사회의 보살핌 속에서 밝은 미래를 꿈꾸며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해 가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최두희 상동면장은“설레는 첫걸음을 시작하는 아이들이 맘껏 뛰고 즐기며 행복한 학교생활을 하길 바라며, 아이들이 건강하고 밝게 성장할 수 있는 행복한 상동면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