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거제시는 4일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2025년 상반기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 안전보건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른 채용 시 교육으로 다양한 근무환경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예방하고 근로자의 안전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실시했다.
이를 통해 근로자들은 안전대책을 배우고,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
이번 교육과 함께 근로자들은 추가적으로 현장에서 주의해야 할 사항을 교육받은 후 작업장에 배치된다.
거제시 조선지원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근로자들이 안전한 근무 환경 속에서 안전보건의식을 가지고 성실한 자세로 근무를 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올해 상반기 공공일자리사업은 3월 4일 부터 6월 30일까지 주 15 부터 40시간 근무하게 된다.
공공근로는 147개 사업에 255명이, 지역공동체일자리 사업은 6개 사업에 30명이 배치돼 근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