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거제시가 4일 거제시청 소회의실에서 생활공감정책참여단 회의를 개최하고 ‘제10기 거제시 생활공감정책참여단’의 시작을 알렸다.
이날 회의에서는 위촉장 전수와 함께 정책제안 활성화를 위한 생활공감정책참여단 활동 안내, 제10기 거제시부 임원 선출 등이 이루어졌으며, 임원으로는 하유태 단원과 한지현 단원이 각각 대표와 총무로 선출돼 활동 포부를 밝혔다.
하유태 대표는 “제10기 생활공감정책참여단으로 활동하는 동안 봉사하는 마음으로 지역 발전과 생활 불편 개선에 보탬이 되는 정책들을 발굴하고 제안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10기 생활공감정책참여단은 2027년 2월 28일까지 2년간 활동하게 되며, 생활밀착형 정책제안 발굴 및 정부와 시·도정 정책활동 참여 및 의견제시와 나눔·봉사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수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