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한국전력공사 경기북부본부 임원진은 지난 22일 설악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쌀 10kg들이 50포대와 도시락김 50개를 기탁했다.
한전 경기북부본부 임원진과 설악면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은 이날 취약계층 2가구를 직접 방문해 성품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한전의 지속적인 사회적 책임 실천의 일환으로, 2020년부터 매년 이어져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전하고 있다.
이도영 한전 전력지부위원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길 바라는 마음으로 쌀과 도시락김을 준비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동철 설악면장은 “매년 어김없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한전 경기북부본부 임원진들께 깊은 감사와 존경을 표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