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2023 청주공예비엔날레가 비엔날레계의 우량주로 등극했다.
청주공예비엔날레조직위원회가 17일 오후 3시 기준, 누적 현장 관람객 6만 명을 돌파했다고 발표했다. 전일 오전 11시 기준 5만 명을 넘어선 데 이어 다시 하루 만에 6만 고지를 넘어선 셈이다.
매일 상한가를 기록하듯 빠르게 늘고 있는 관람객 수는 비엔날레에 대한 평가를 입증한다. 국내외 관람객들은 작품의 수준은 말할 것도 없고 어린이 비엔날레부터 작가 워크숍, 다양한 공연 프로그램까지 전 연령대 누구라도 좋아하고 즐길 수밖에 없는 조건이라고 입을 모았다.
주제 그대로, 세상을 잇고, 만들고, 사랑하는 공예를 만났던 순간들. 그 빛나는 순간들이 모여 오늘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