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10 (목)

  • 구름많음동두천 27.7℃
기상청 제공

사회

(사)한국외식업중앙회 청주시흥덕구지부 구호물품 기부

오송읍ㆍ강내면 수해 피해 외식업소 지원에 함께하는 손길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청주시는 (사)한국외식업중앙회 청주시흥덕구지부가 지난 7월 발생한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오송읍ㆍ강내면 소재 외식업소에 구호물품을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11일 김진홍 (사)한국외식업중앙회 충북도지회장, 이병원 흥덕구지부장, 김일형 사무국장 등은 쌀(10KG) 95포대, 위생행주 등 700만원 상당의 구호물품을 수해를 입은 35개 외식업소에 전달했다.

 

김진홍 (사)한국외식업중앙회 충북도지회 지회장은 “같은 외식업주 입장에서 내가 처한 어려움 같이 느껴져 가슴이 답답하고 마음이 아팠다”며 “오늘의 작은 봉사를 통해 외식업 종사자분들이 어려운 시기를 잘 극복하고 희망을 되찾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