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55명의 서해수호 용사들을 영원히 기억할 것입니다
일곱 번째 서해수호의 날을 맞아 북한의 도발에 맞서 우리 바다를 수호한 용사들의 희생을 기립니다.
55명의 서해 수호 용사들은 조국 수호를 위해 목숨을 바쳤습니다. 서해의 별이 된 용사들의 숭고한 희생을 우리는 영원히 기억할 것입니다.
우리가 누리는 자유와 평화는 그냥 주어진 것이 아니라 우리의 영웅들이 목숨으로 지켜낸 것임을 마음에 새깁니다.
이런 희생과 헌신의 토대 위에 대한민국은 누구도 넘볼 수 없는 세계 6위의 군사 강국으로 도약할 수 있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지금의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누구도 도발을 엄두도 낼 수 없도록 더욱 튼튼한 안보를 이루어 내겠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한마음 한뜻으로 한반도의 평화를 정착하고 대한민국의 국토와 영해를 수호할 것입니다. 전쟁 걱정 없는 한반도를 만들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소중한 가족을 잃고 아직도 마르지 않는 슬픔 속에 계실 유가족분들께 위로의 마음을 전합니다.